소화 잘되는 음식 위장 잠재우기
무엇이든지 처음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위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내버려뒀다가
거의 쓰러질 뻔한 뒤로는 여실히 느끼고 있어요
약을 먹고 일단 진화가 된 것 같기는 한데
계속해서 재발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소화 잘되는 음식 위주로 먹기 위해 식단을 짜고
평상시에도 챙겨줄 수 있는 성분들을 찾아보다가
소화효소 및 매스틱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서 비교 후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를 먹기 시작했어요
위장 점막에 염증이 생겨난다는 위염은
증상이 특별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뭐가 더 좋다 라고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염증이라는 것 자체가 상당히 걱정스러운 일이더라구요
저도 처음부터 그 증상이 심한 건 아니었어요
염증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건강검진을 하게 되면서
내시경을 받다가 점막이 약해져 있으니
소화 잘되는 음식 챙기면서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만 했었어요
그 때부터 관리를 시작했더라면 지금처럼
증상이 심해져서 고민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평소 규칙적으로 식사를 챙겨먹기 어려운 직업이라
시간이 상당히 들쑥날쑥한데다가 그나마 먹는 것도
즉석식품 위주고, 급하게 먹다 보니 이렇게 먹고
탈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일 수준이었어요
소화 잘되는 음식 및 채소들은 전멸이었어요
그러자 위염이 심해져서 배가 자주 아프더라구요
컨디션이 안좋은 날에는 구토를 한다거나
오한이 느껴지기까지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렇게 위염같은 염증 증상을 오래 방치해두면
암과 같은 더 큰 질환으로 번질 수 있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 귀찮다는 이유로 내버려둔거죠
위염의 증상 중에서 저한테 제일 많이 나타나는 건
속이 울렁울렁거리는 느낌이 아닐까 싶은데요
당장에 토할 것 같지는 않지만 기분나쁘게 울렁거리는 게
정말 딱 쓰러져 기절하고 싶은 느낌이더라구요
물론 그렇다고 진짜 쓰러지게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초반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하고 후회해도 이미 늦었었죠
그렇다고 일을 그만둘 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제라도 소화 잘되는 음식 같은 것들을 챙겨먹고
위장을 관리하는 데에 챙겨준다고 하는
성분들을 알아보고 비교해보기 시작했어요
저에게 맞는 걸 찾기 위해서 깊은 고민에 빠졌는데요
그러다가 결과적으로 고르게 된 건 이 녀석이었어요
위장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는 매스틱과
악타진, 그리고 과채효소분말이 합쳐져 있는 녀석이었어요
아무래도 여러 성분들이 들어 있으니 눈길이 쏠리더라구요
보통 위의 염증이 심한 사람들같은 경우에는
소화 잘되는 음식 처돌이 수준으로 챙기면서
매스틱이라는 물질만 단독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매스틱에다가 기타 효소 성분들까지
챙길 수가 있어서 더욱 든든한 기분이 들었어요
다다익선이라는 단어가 자꾸 생각나는 녀석이었어요
계속해서 언급되는 매스틱이라는 물질은 저같은 경우에
최근에서야 자주 듣게 돼서 관심을 가진 녀석인데요
나무의 수액을 통해서 얻는다고 알려져 있는 물질이었어요
위산의 분비를 줄이고 위산으로 인해서 위장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진 게
바로 요 매스틱이라는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속쓰림이나 위장에 생겨나는 각종 통증과 소화 불량 등
위산이 원인이 되는 위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게 바로 이 매스틱이었는데요
여러 위장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이 녀석이 25mg 정도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악타진 또한 24mg 함유가 되어 있었는데요
그린키위에 들어있는 단백질 소화효소로
말 그대로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 녀석이었어요
키위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도 풍부한데
프리바이오틱스까지 가득하다고 알려져 있더라구요
키위의 경우에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과일이긴 하지만
저포드맵에 해당하는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과민한 장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부룩함이나
가스를 유발할 수도 있는 음식이 고포드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반대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했어요
특히 저처럼 위장 상태가 정상적이지 못할 때는
소화 잘되는 음식 고르기도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그럴 때 악타진은 안성맞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민감한 장을 가지고 있어도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았거든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365과채효소분말 또한
함유가 되어 있다는 게 이 녀석의 매력이었는데요
3종의 프리바이오틱스와 6종의 과일,
5종의 채소에서 얻은 효소분말이 혼합되어
포함이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답니다
이렇게 복합적인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에 먹어야 하는 양이 너무 많다거나
약 크기가 너무 크다거나 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직접 보니까 알약 형태지만 너무 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그런데다가 물없이도 씹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굉장한 장점으로 다가오는 부분이었답니다
사실 약 하나 먹으려고 물을 찾아다니는 것도
일이라면 일인데 물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안 겪어보면 모르는 편리함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 녀석은 블루베리맛이 나는데 역한 느낌도 없이
편하고 기분좋게 간식먹듯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달달하게 먹고 나면 마지막에는 살짝 상쾌한 느낌이 드는데
그러니까 소화 잘되는 음식 먹듯 오히려 더 먹고 싶더라구요
위염이 더 심해져서 정말로 쓰러져버리기 전에
이 녀석을 매일같이 챙겨주기로 결심했어요
작은 통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실외에서
식사를 해야할 때도 가방 속에 넣어서 챙겨다니기가
그다지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휴대성이 좋다는 점에서 또 한번 마음에 들었네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약한 위염 쯤은
가지고 있다고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괜찮다는 뜻은 아니라는 걸
저는 이제서야 차차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저같은 사람이 있다면 소화 잘되는 음식
챙기는 모습을 보며 이런 것들도 챙겨주고 싶달까요?
뭐든지 초기진압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깨닫고
이제라도 진압을 위해 소화 잘되는 음식 먹으면서
이 녀석도 꾸준히 챙기며 노력하고 있는데
확실히 전보다는 식사 후에 기분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