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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만도 보호자라면 체크는 필수

찌니앙이 2024. 10. 1. 13:31

비만은 비단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고들 하잖아요
공공의 적 비만은 강아지에게도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돼요 비만일수록 반려견 또한 평균 
수명이 1~2년 가량 짧아진다고 하구요 이는 
과체중에 의해 염증 수치가 높아지며 수명에
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는건데, 저는 이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각종 항염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다 강아지 비만도 확인하며 체중 감량의
결과를 기대해보기에 충분한 자질을 띄었던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급여하게 됐어요

밖에서의 시간도, 집에서의 시간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과 달리 대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강아지는 활동하는 시간에
비해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많다고 보여지는데요
아무래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활동 반경이
적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으니 이해가 갔더라죠

그렇기에 대부분 사람이 하루에 소모하는 칼로리에
비해 상당히 적은 양의 칼로리가 소모됨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이 때문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금방
성장하는 아가일때는 많이 먹어도 단숨에 소화가
되고 살이 찌지 않았더라도 2살 이상에 육박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터 살이 찌는 모습이 보일거래요

특히 많은 분들이 사료를 급여할 때 아이의 활동량이나
소화력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사료의 성분만을 
따진다거나 사료 봉투 뒷면의 내용만을 참고하여 
눈대중으로 급여하는 경우가 많다고도 들렸어요

이렇듯 눈대중으로 사료의 양을 어림짐작하여 급여
하게 되면 점차 사료양이 늘어날 수 있어 과체중의
가능성을 높이고 이로 인해 비만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고 하니 평소 강아지 비만도
체크하셔서 소화력이나 활동량에 따라 사료의
양을 달리 급여하는게 좋다는 정보도 보였구요

사료 이외에도 사람 음식이나 간식, 트릿류를 함께
급여하는 경우도 자주 보이는데 이렇듯 부수적인
간식이 잦게 급여될 경우 점차 사료를 멀리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주는 맛도 맛이지만, 간식은
상당히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서 사료만큼
간식을 먹게 되면 금방 살이 불어나 버리거든요

이 밖에도 보호자의 대부분은 자신의 반려견이
말랐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주변에서 하도
말랐다는 이야기를 하니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한다는데요 사람으로 치면 벌크업이랑 같은거죠

때문에 우리나라의 개들에게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아이들이 강아지 비만도 기준으로 따졌을 때 정상
체중보다 많이 나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비만도 파악하여 자신의 반려견이 어느정도
인지 파악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아지 비만도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육안으로도 판별할 수 있다고 해요 정상 체중은
견종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해도 허리 라인이 살짝
들어가 있으며 위에서 눈으로 확인했을때 갈비
뼈나 척추 등이 확인되지 않아야 한다고 해요

육안으로 판별하는 강아지 비만도 기준으로는
허리 라인이 보이지 않는 순간부터 통통한 축으로
구분하는데, 배가 살짝 나온 것이 확인되며 힘을
줘서 누르며 만지지 않으면 갈비뼈를 찾기 어려운
정도를 칭한다고 들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

강아지 비만도 기준으로 비만은 눈으로 보았을 때
허리 라인이 들어간게 아니라, 되려 옆구리 살이
많이 나와서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는 상태를 뜻
한다고 해요 뼈를 확인하기 어렵고 살을 잡았을 때
두꺼운 지방층이 느껴지는 것도 특징 중에 하나죠

이렇듯 육안으로도 강아지 비만도 구분이 가능한데
강아지의 비만은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된다고 해요 일반적인 체중의
강아지보다 배로 높은 염증 수치를 띄기도 하구요

이처럼 대부분의 건강한 반려견들은 이러한 이유로
인해 살이 찌게 되지만, 질병으로 아파서 살이 찌는
경우도 있으니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
변화에 주목해주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하대요

저희 집 강아지 또한 다소 체중이 나가는 편이었기
때문에 강아지 비만도 기준으로 통통한 편에 속하는
것 같았는데요 염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걱정되던
찰나에 체중 감량을 위한 몇가지 행동을 실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우선 활동량을 늘려보았구요

이 외에는 간식을 제한하기도 했으며 사료양을 
조금씩 줄여나가기도 했는데요 노란 공복토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선택적으로 사료를 먹지
않는 행동이기 때문에 단호하게 마음먹었더라죠

이 과정에서 점차 체중이 감량되는걸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지만 저는 이보다 확실한 결과를 위해서
바로 이 녀석을 급여하게 되었는데요 하루 한포면
추가적으로 챙겨줄 필요가 없어 간편한 녀석이었어요
조리를 해야한다거나, 부가적으로 뭔갈 챙겨줘야 한다면
번거로움이 뒷따르는게 당연한데 이 녀석은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었던게 크게 작용했구요

이 녀석은 균주 넘버를 100% 공개한 유산균인데, 
항염 유산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기도 했어요
300억 CFU가 투입되어 한 포만 챙겨주더라도 무려
50억 CFU가 보장된다고 하니, 견주로써 먹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느껴졌던 것 같기도 해요 
투명한 실험성적서를 공개한 점에서도 굉장히
믿음이 가는 부분이었기에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항비만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이 2종
함유되어 있어서 사료양을 줄여가며 체중 관리하려던
저희 집 강아지의 케이스에도 꼭 맞아 보였기에 하루
한 포는 사료와 함께 잊지 않고 급여해줬었네요
이 외에도 락토바실러스 12종, 비피도 박테리움 4종,
기타 유익균 2종 가량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양한
균주를 한 번에 챙겨보기에도 손색 없었구요

살을 빼는 것은 한번에 무리해서 실시한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요요가 오거나, 심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올 수도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강아지와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보다는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체중 감량법이 좋구요

그래서 만나게 된 이 녀석, 요즘은 하루 한포 잊지
않고 먹이고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라
그런지 아이도 잘 먹어주더라고요 응아의 모양도
예뻐지는 것 같아서 견주로써는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챙겨볼 수 있도록 제 선에서 잘 관리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