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 자꾸만 긁는 우리 아이도
평생 귓병 한번 안 겪는 강아지는 있어도 재발이 잦은
귓병인 만큼 한번에 완치가 되거나, 한번만 귓병을 앓는
강아지는 없다고 해요 귓병을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강아지 귀 속 외이도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외이염으로
인한 귓병을 앓게 된다고 하는데, 외이도는 강아지 귀
입구부터 고막에 이르는 귓구멍을 뜻한대요 사람과 달리
덮여있는 형태가 대부분인 강아지 귀 특성상 습한 환경이
유지되어 귓병이 잦을 수밖에 없구요 개중에는 신기하게도
염증성 질환에 주목했던 유산균도 있어서 후기가 많았던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으로 먹여보기로 했네요
많고 많은 염증성 질환 중에서도 왜 하필 귓병이 잦은지
그 이유에 대해 파악해보자면 강아지 귀 특성을 이해하는것
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강아지 귀 대부분은
사람과 달리 덮여있는 형태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물에 닿더라도 자연적으로 건조되는 반면 강아지 귀
경우에는 습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게 되는거죠
이 외에도 기생충, 아토피나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과민성
반응, 호르몬이나 이물질,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강아지 귀 속 외이도에 염증이 발생하여 외이염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가장 주목해야할건 재발률이에요
일차적으로 염증에 노출되었던 강아지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염증이 배출된 상태가 아닌 상황이 많아 이차적으로 세균이나
곰팡이에 감염되기 쉽다는 특성을 지녀요 그렇기에 면역력이
떨어질 시기가 되면 귓병이 쉽게 재발하는 것 같더라구요
마치 사람의 감기와도 같은 강아지 귓병은 강아지의
평소 컨디션을 저해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꾸준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어요 저희 집 강아지도
평소 귓병이 잦았던 터라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볼
기회가 생긴 것 같아 다행이라는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특히 강아지 귓병은 계속 언급했던 것 처럼 재발이
잦고,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
하는게 굉장히 중요해요 방치하면 부수적인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보니 꼭 신경써야하는 부분이겠죠?
강아지의 20% 이상이 외이염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말그대로 강아지 귀 안의 통로 중에서 바깥 부분에
염증이 난걸 말하기 때문에 귀를 바닥에 비벼대거나
머리를 털고, 평소 귀지와 다른 어두운 고동색의
분비물이 나오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요
특히 습도가 높을수록 염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목욕을 마친 후거나, 여름일 경우 더 신경써줘야
겠더라구요 이 외에도 중이염, 내이염 등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 귀 질환이 있지만 가장 흔한건 외이염이구요
저희집 강아지도 귓병으로 고생할 당시 병원에 데려가면
항상 외이염을 진단받았던 것 같아 괜시리 미안해지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늦게나마 꼼꼼히 알아보고 있는
무지한 주인을 용서해주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러던 중 제가 신기하게 느꼈던건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강아지 유산균은 많이 들어봤는데, 염증성 질환에 주목한
유산균은 처음들어봤거든요 특히 장건강을 통해 면역체계에
접근하는 방식이었는데 신박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했어요
사람도 장건강이 중요하다지만, 평소에 장 건강을 단독으로
챙길만큼 주목받진 않잖아요 그런데 강아지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잘 몰랐던 정보지만, 강아지의 면역체계는 모두
장에서 응집되기 때문에 장 건강을 챙겨주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면역력을 갖출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대요
강아지 귓병 또한 면역력과 직결된 문제였기 때문에
이 참에 장 건강까지 한 큐에 잡는다면 앞으로 재발을
걱정하진 않아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를 증명하듯 이 녀석은 아주 든든하게 구성되었더라구요
우선 이 녀석은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장건강과 항비만을 한번에 잡을 수 있고, 균주 넘버를
100% 공개하여 보호자로 하여금 충분한 신뢰감을
이끌어내 급여하기에 모자람이 없는 녀석인듯 했어요
또한 독자적 균주를 포함한 다양한 균주를 보유하고 있어
상온 보관이 가능한 개선된 기술력을 뽐내기 때문에 평소
급여할때도 번거로이 보관력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었죠
이 녀석을 꼼꼼히 살펴보면 중성 지방의 축적과 지방 생성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 유도성을 증가시키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내산성으로
내담즙성과 자가응집능력, 장부착능력과 연관있더라구요
또 견주라면 이해할 부분이지만 우리 아이가 먹는건 제가
먹는 것보다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급여하곤 하는데 이
녀석은 너무나 든든하게도 균주 정보를 100% 공개하여
고유한 균주 넘버를 모두 확인할 수 있어 좋았네요
먼저 소장 활동과 면역력에 기여하는 락토바실러스가
12종 함유되어 있었고 이어서는 대장 활동과 장활동에
큰 역할을 하는 비피도 박테리움 4종, 마지막으로는
병원균 운동성을 저해하여 유당 분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타 유익균 2종까지도 함유되어 있는걸 확인했네요
사실 하나를 먹이더라도 검증된걸 먹이고 싶은 보호자
맘으로는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게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하는데, 이 녀석은 실제 투입균 대비 1포 기준
시험 성적서를 공개한 점에서 크게 감동했어요 이렇게
가시적인 결과를 공개하면 보호자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300억 CFU가 투입되어 한 포만으로도 50억 CFU가
보장된다고 하니 믿고 먹인다는게 딱 이런 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검증된 유산균의
척도인 생균수 시험 성적서가 이를 증명하는 듯해
우리 아이 챙겨주기에 걱정없겠다 싶었네요
항상 최고의 하루를 선사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이었는데 그런 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듬어
주는 녀석이었던 것 같아요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된
녀석이지만 앞으로는 매일 함께할것이라고 생각하니
우리 아이 앞길에 소중한 친구가 생긴 것 같은 느낌도
들어 너무너무 든든한 요즘이네요! 꾸준한 노력만큼
빛나는건 없듯이 보호자인 제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잊지 말고 급여해줘야겠다고 결심한 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