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최고의 조합
견주분들이라면 매일 주의 깊게
반려견의 상태를 열심히 체크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곳저곳 활동적으로 뛰놀던 저희 집 강아지가
갑자기 활동성이 떨어지고 매일 앞발로
얼굴이랑 귀 쪽을 긁어대기 시작하니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평소에는 건강하게 잘 지내던 아이였는데
대체 왜 이럴까 싶은 마음에 병원에 데려가
진단을 받아봤더니 이게 단백질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피부염이라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최근에 사료를 바꾼 적도 없고,
새로운 간식을 준 적도 없었거든요....
당황스러운 마음에 없던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길 수도 있냐고 여쭤 보니,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 알레르기가 있었는데 지금 아이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 반응이 올라오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들이면서 동시에 아이 면역력 챙겨 주기 위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까지 데리고 오게 됐네요.
처음 저희 집 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때는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아니, 사료를 갑자기 바꿔서 이러는 거라면
이해라도 할 텐데 평소에 아무 문제없이
잘 먹던 사료에 이렇게 반응하니....
제 입장에서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런데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없던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알레르기 반응은 면역 체계가
특정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거잖아요.
그런데 노화나 환경의 변화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면역 체계가 변화하게 되면 없던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또는 원래 있던 알레르기가
면역 체계가 떨어지면서 과하게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부연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바로 알레르기의 원인은
정말 다양했는데요.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심지어 음식에 포함된 특정 성분도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강아지의 경우에는 단백질 알레르기나
닭고기 알레르기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해요.
실제로 검사 결과 저희 아이도
단백질 알레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급여를
추천해 주셨으니 일단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들여오기로 했죠.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같은 경우에는
알러지를 유발하는 단백질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면서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는 사료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님들이 많이 선택하신다고 하네요.
아, 물론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이외에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들도 가수분해 사료를
많이 선택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면역 체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알레르기 반응은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하나로
다스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레르기 심한 강아지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급여하실 때 유산균을 함께 급여하고 계시더라구요.
견주분들한테 알레르기 관리에 유산균을
선택하는 이유는 바로 알레르기가
면역 체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산균이 반려동물의 면역 체계 관리에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유는 반려동물의 경우
면역 세포의 70~80%가 장에 서식하고 있어서
전반적인 장 건강을 돌봐주는 유산균이
장 케어와 함께 면역력 케어까지 한번에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유산균은 반려동물 체내의 염증 수치 관리까지
한번에 케어할 수 있어서 더 인기가 많은 거라고 들었어요.
왜 사람들도 그렇지만 반려동물도
체내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염증과 관련된 잔병 치레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 피부염도 결국 염증 질환 중 하나잖아요.
물론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일어나긴 했지만
염증과 관련된 질환으로는 외이염, 관절염, 피부염 등
정말 많은 증상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유산균을 이용해서 아이의
염증을 관리해 주기로 마음먹은 거란 겁니다.
유산균이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
관련 있는지 몰랐어서 여태 급여하지 않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아이한테도 미안했어요.
혹시 미리 급여했다면 알레르기로 몇날며칠
고생하지 않아도 됐을까 싶어서요.
많은 견주분들이 유산균을 택하고 있는 만큼
유산균의 제형도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캡슐 형태부터 시작해서 파우더 형태 등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동물병원에서 처방받은 캡슐 형태의 약
먹일 때도 진짜 난리난리 치면서 먹여야 해서
무조건 파우더로 골라야 할 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선적으로 유산균의 형태를
파우더 형태로 먼저 선택했구요.
그 다음에는 하루에 유산균을 어느 정도
섭취할 수 있는지 보장균수를 확인해 봤어요.
소형견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하루 유산균 섭취 수가
50억 이상이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요렇게 두 가지 기준을 선택해서 봤을 때
가장 부합하는 아이가 이 아이인 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추천도 많이 받긴 했었지만
저는 추천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하나하나
따져 보면서 선택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언급이 많았어도 혹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제가 바라는 유산균에
가장 부합하는 게 이 아이더라구요.
스틱 한 포당 총 300억 CFU가
함유되어 있으면서 보장균수는
최소 50억 이상인 이 아이는
총 18종의 장 건강 혼합 유산균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성분 구성은 12종의 락토바실러스와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 2종의
기타 유익균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유산균 같은 경우에는 균주 넘버에 따라
고유한 특성이 모두 달라진다고 들었는데,
이 아이는 18종의 균주 넘버를 100%
공개해 줘서 더 마음이 갔던 것 같아요.
급여 방법도 하루 1포를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위에
솔솔 뿌려주기만 하면 되니 얼마나 간편했다구요.
아이들 입맛에 맞춰 기호성을 신경 쓴 만큼
유산균 속에 이소말트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유산균 급여할 때 전쟁 치르지 않고
편안하게 급여해 줄 수 있었죠.
유산균을 급여하며 며칠 지켜본 결과,
아이가 황금 응아를 잘 배출하며
배변 활동도 확실히 늘어났구요.
붉어졌던 피부도 이제는 정상적인 피부 색깔로
돌아온 것 같아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강아지 가수분해 사료 급여와 함께
이 아이 꾸준히 챙겨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