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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이시면 안됩니다

찌니앙이 2024. 3. 25. 16:55

한 때 사람에게만 전염이 되는 줄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물에게도 전염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급격하게
애완동물들에게 유산균을 먹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어도 과연
괜찮을까요?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 한 보호자들의 행동이지만 조금 더
안전한 방법은 동물전용 유산균을 먹이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저희 강아지에게 먹이고 있는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랍니다.

동물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서
반려동물의 면역력을 키우고 싶어하는
보호자들이 유산균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따로 알아보기는
귀찮고 집에 있는 유산균을 먹이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물론 특별한 부작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닐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이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를 보자면 인간과 강아지, 고양이의
대장 속에서 살고있는 유익균들의 개체가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익균을
뜻한답니다. 


그래서 대장 속에서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균들을 외부에서 투입시켜서
장의 기능들을 활성화시키면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것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꾀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유익균이라고 해도
강아지의 몸에서 서식하지 않는 균들이
투입된다면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겠죠?
사람과 동물들간의 종간차이나, 생활환경,
장내 환경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좋다고 해서 반드시 동물에게도
효과가 있는 유산균이라는 말이 성립될 수
없다는 말이랍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었을 때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 이유가 사람이 먹는 유산균에는
첨가제가 들어갈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용 유산균은 되도록 급여하지
않는 편이 좋으며, 강아지와 고양이들의
면역력의 위해서는 동물 전용 유산균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이는 것 보다는 강아지에게
잘 맞는 전용 유산균을 찾아서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해서 선택하게
된 유산균이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동물 유산균은 이미 포화상태라고
할 만큼 수 많은 제품들이 포진해있는
상태였어요. 이렇게 많은 유산균들
사이에서 어떤 유산균이 우리 강아지에게
잘 맞을지를 찾는다는 점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군계일학처럼
눈에 딱 띄는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었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유산균들과의 차이성에
있다고 봤어요. 가장 달랐던 점이 있다면
바로 항비만특허균주가 함유되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눈에 보였던
이유는 면역력을 낮추는 최대의 원인이
바로 비만이기 때문이랍니다.


강아지들에게 비만은 면역력을 낮추고
질병을 쉽게 걸리게 만드는 가장 최악의
질환이랍니다. 비만은 유해균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는데 장 내에서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유익균 비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낮아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답니다.
장 내에 대부분의 면역세포가 살고 있는데
유익균이 줄어들게 되면서 장 내 환경이
안 좋아지니까 면역세포 역시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랍니다.
강아지들의 면역세포 대부분이 장에서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장이 안 좋아지면
면역세포 활동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낮아지면 염증도
계속 생기기 때문에 만성염증과
함께 다양한 염증성 질환 그리고
악성종양이 생길 수도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면역력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유산균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유산균이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이는 것이 아닌
전용 유산균을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항비만특허균이 들어있다는
사실과 함께 다양한 균주가 배합이
되었다는 점 역시 만족스러웠어요.
총 18종의 균주가 배합이 되어 있는데
균주마다 다른 특성과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으면 이 정도 규모의
배합이 얼마나 큰 특징인 지를
인식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투입균수가 300억에 보장균수가
50억으로 되어 있답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에는 하루 100억을 섭취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표준화되어 있는데
동물의 경우에는 10억~50억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적당한 양이 보장이 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안심하고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균주의 정보다 모두 공개되어
있다는 점과 세계 3대 균주사인
다니스코의 균주를 사용했다는 점
등 모든 부분을 확인해봐도
문제될만한 것들이 없었답니다.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장점들만
보여서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이지 말고
동물 전용 먹이라는 이야기에도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동물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일 생각이 확실하게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선택을 하고
지금까지 먹이고 있는데 일단은
거르지 않고 잘 먹는다는 점만 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비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효과를 봤을 때 항비만특허성분이
확실하게 들어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보이지 않던 뼈의 부분들이 제 눈에
보이기도 하고, 만져지기도 했기
때문이었어요. 2주 정도 지나니까
그런 부분들이 느껴졌기 때문에
강아지 사람유산균 안 먹이길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이제 귀찮다고, 새로 사기 돈 아깝다고
강아지 사람유산균 먹일 사람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한 마리의 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한다면,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책임을 지기 위해서
유산균을 꾸준히 급여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면역력이 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유산균 급여가 강아지들의
면역력 관리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될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