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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간식 맛과 건강을 동시에

찌니앙이 2024. 3. 22. 15:51

노견 간식 고르는 일이 제일 어려워요.
조금이라도 어렸을 때의 강아지라면
조금 몸에 안 좋더라도 애들 기호성에
맞게 잘 먹는 것들 위주로 주기만 해도
됐었는데, 노견이 되면서 면역력도
안 좋아지고 확실하게 몸도 약해지다
보니까 진짜 아무거나 먹이기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적합한
녀석이 뭐가 있을까 찾다가 발견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확실히 노견이 되기 시작하면
하면 안되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견주로서 조금 더 많이 애정을 쏟아부어서
관심을 가지고 케어를 하게 되었어요.
일단은 걸음걸이나 여러가지가 예전과
다르기 때문에 산책을 그만큼 잘 못가긴 해요.

원래 걷는 것을 엄청 좋아했던 아이인데
지금은 나가서 5분만 있어도 집에
들어가려고 하더라구요.
아마 다리가 아파서 그런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산책을 해도
유모차에 태우고 나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네요.
가끔 걷고 싶어하면 걸을 수 있게
내려주기도 해요.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병원을 엄청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낮은 면역력으로 인해서 생기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들이 있거든요.
피부병이나 귀에 생기는 염증 같이
자잘한 잔병치레가 많아지기 시작해요.
동물병원은 진짜 병원비가 사악하기
때문에 개 키우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미리미리 돈 준비해놓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견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 이미
굳어졌기 때문에 컨트롤하는게
쉬운 편이 아니더라구요.
특히 저희 강아지 같은 경우에는
사료보다 간식을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제 눈에는 무슨 짓을 해도
이쁘고 귀여운 아이였기 때문에
간식도 펑펑 줬어요.

그러다보니까 사료를 적게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결국 간식을 더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분명 잘못된 습관으로 길들이긴 했는데
과거는 지나갔고, 현재를 생각해봤을 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노견 간식 유산균으로 준비해보자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유산균 특유의 맛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간식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편했고, 노견들은 특히
면역력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유산균 급여는 필수라고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노견을 기르는 입장에서
노견 간식 유산균으로 고르는 것이
알맞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도 따져봐야할
것들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그냥 인기있는 거 아무거나
골라야지 했다가는 잘 모르는 상태로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더 해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견주로서 영양 성분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단 제형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츄르 형태와 트릿 그리고 가루 종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서
가루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그 이유는 사료에 급여하기 편하다는 점
때문이었어요. 사료 위에 뿌려주기만
해도 잘 먹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츄르 같은 형태는 계속해서
제가 들고 짜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은 것도 있거든요. 트릿은 잘못고르면
엄청 딱딱해서 노견을 이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루가 적당해보였어요.

그리고 유산균 자체로 보았을 때는
일단 균주가 어떤게 사용됐는 지
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균주는 다양하게 사용될수록 좋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균주 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점이 바로 투입된
균주의 수가 보장하는 균주의 수랍니다.
아무리 많은 균주가 투입되었다고 해도
금방 다 죽어버리면 먹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유산균을 구입할 때
확인해야할 점은 바로 투입균수가 아닌
보장균수랍니다. 보장균수는 유통기한까지
이 정도의 균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장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유산균 역시 균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한답니다.
특히 물과 산소 그리고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외부 환경에 의해서
쉽게 죽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포장 재질과 방식도
중요하게 봐야하는 포인트라고 해요.

이렇게 중요한 포인트들을 잘 살펴보고
고른 노견 간식 유산균이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일단 균주가 총 18종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균종들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보통은 많아도 5종 정도가
끝이었는데, 여기는 18종이나 사용을
했더라구요.

게다가 균주 정보가 모두 공개되어있어요.
신뢰도가 어마어마하게 상승했어요.
균주가 공개되어있지 않으면 어떤 균주가
사용되었는 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좋은 균주인지, 나쁜 균주가 사용되었는 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균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유산균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항비만특허균주가 들어있기
때문에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견주 분들도 많이 후기를 남겨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강아지도 노견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점점 살이 찌고 있었던 찰나에
이 특허균주가 들어있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어요.

그리고 포장 역시 상온보관기술을
사용했고, 개별적으로 스틱에 포장되어 있어서
물, 산소, 햇빛 등 유산균을 죽일 수 있는
외부 환경에 있어서도 특별한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만 모아져 있는 노견 간식
어떻게 발견했는 지 제가 생각해도
진짜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노견 간식 생각해봤을 때 몸에 안 좋은 건
최대한 배제하고 고르자는 생각으로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노견 간식 중에서 유산균보다 괜찮은
선택지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도 잘 먹는 걸 보니까
제대로 선택한 것 같았어요.

노견 간식 급여하면서 원래는 만져지지
않았던 갈비뼈가 만져지는 걸 보고
확실히 특허균주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전보다 산책할 때
걷는 시간이 늘어난 걸로 봐서
면역력 걱정도 줄일 수 있었답니다.

노견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노견 간식 뭐 먹여야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그런 분들이라면
유산균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