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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영양제 망설일 필요 없어요

찌니앙이 2024. 3. 21. 17:37

강아지들이 보통 10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노견으로 분류되기 시작하는데 이때가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견주들의 지갑이 탈탈 털리는
기간이기도 하답니다. 항상 강아지와 함께
동물병원을 들락날락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모아놨던 돈 모두를 동물병원에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 경험으로 봤을 때 미리미리 몸 상태를
체크해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지금까지 동물병원에서만 사용한 돈이
이미 중형차 정도의 비용이 될 정도로
사용을 했더라구요. 지금까지 왜 보험을
미리 안 들어놨는 지 후회가 되더라구요.
사람처럼 미리미리 보험이라도 들어놨으면
이렇게 많은 돈을 한 번에 사용할 일은
없었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 견주 분들에게는
꼭 어릴 때 부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주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어렸을 때 부터 관리하는 거랑
지금와서 부랴부랴 노견 영양제
찾아다니는 것이랑은 다른 것
같더라구요.

특히 관리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면역력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면역력 약하게 되면
모든 질환과 병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면역력을 낮추는 원인은
근본적으로 비만이라고 꼽히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들의 비만 관리가
건강 관리의 핵심이라고 해요.

비만이 건강관리의 핵심인 원인은
비만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성되기
때문이에요. 비만은 장 내에 유해균의
비율을 높이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장 내
세균들이 혼란을 가질 수 밖에 없답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90% 이상이 살고 있기
때문에 면역 기관이라고도 불리고 있는데
이렇게 장내 환경이 나빠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면역력 역시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그렇게 낮아진 면역력 때문에 염증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염증이 하나 둘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은
더욱 더 나빠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나빠진 면역력을 틈타 염증이
우후죽순 생기게 되면서 결국은
만성염증으로 인한 다양한 염증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악성종양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노견 영양제 찾기 전에
하루 빨리 비만 관리와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견주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어렸을 때 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와 더불어서 늙은 노견의
면역력도 신경써줄 수 있는 노견 영양제
알아보게 되었을 때 딱 떠오르는데
유산균 밖에 없더라구요.
아까 말했듯 장에는 대다수의 면역세포가
살고 있고, 면역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만한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변에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에게도 유산균을 권유하고 있으며,
저 역시 노견 영양제 알아봤을 때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영양제 중에 딱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결국은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유산균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었어요. 유튜브 수의사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보장균수, 포장방법,
균주 정보, 균종 배합 5종 이상 등의
기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저 역시 영양제를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 들었을 때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싶더라구요. 용어도 어렵고
뭐가 좋은건 지 안 좋은 건지 구분이
안되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이리저리
직접 부딪히고 공부해가면서
선택하게 된 노견 영양제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일단 보장균수가 50억이었어요.
투입균수가 300억이고 유통기한까지
스틱 안에 남아있는 균수는 50억을
보장한다는 의미랍니다.
논문에 따르면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50억 이상이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같은 경우에는 100억 이상이
적당하다고 해요.

그리고 포장 방식을 봤을 때
개별적으로 스틱에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상온보관기술을
통해서 상온에서 그대로 보관할 수
있었답니다. 유산균은 세균이기 때문에
빛과 물, 산소에 취약하다고 해요.
그래서 개별 포장을 하면 산소와
접촉할 일이 작아서 산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또한 물도 마찬가지이며, 빛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된 유산균이 제가 봤을 때 가장 적절한
포장 방식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노견 영양제
고를 때 이 유산균을 선택하게 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균주 정보가 100% 공개가
되어있더라구요. 유산균을 보면
속, 종, 균주로 나눌 수 있는데
균주에 따라서 효능이 천차만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가끔 뻥튀기 유산균들
보면 투입균수만 엄청 많은데, 속이랑
종까지만 적어놓고 싸구려 균주 사용한
곳들도 많다고 해요.

이래서 노견 영양제 고를 때도 균주가
제대로 적혀있는 지 확인을 하라고
유튜브에서 말한 것 같았어요.
저 역시 꼼꼼하게 살펴보고 골랐는데
총 18종의 균주가 들어있어서 5종 이상을
통과했어요. 그리고 항비만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가
함께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말했던 면역력과
비만을 동시에 신경써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노견 영양제 고를 때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구매 버튼에 자동적으로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항상 식사 급여할 때 유산균을
함께 급여해주고 있답니다.

일단 잘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무색무취의 제형이라서 그런지
특별하게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먹기 시작하면서
일단 예전보다 사료를 1.5배 정도
더 먹는 것 같아요. 원래 나이가 들면서
사료 섭취량도 엄청 많이 줄어들었는데
노견 영양제 섭취와 동시에 사료 섭취량이
늘어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살이 찌거나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항비만특허균주 때문인 지
원래 보이지 않았던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식욕과 함께
허리라인이 돌아온 것을 보면서 이번 유산균
선택은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한답니다. 아직까지 면역력 관리 따로
안 하시는 분 있으시면 유산균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