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분해 간식 안 먹더라구요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가수분해 간식 다들 한 번씩
구입해 본 경험 있으시죠?
아무래도 사료 먹었을 때 생기는
알러지 때문에 많이들 사 먹인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일반 사료에
비해서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쌌기
때문에 한 번 구매할 때 마다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저희 강아지 역시
알러지 증상이 있어서 사 먹이다가
결국 가격의 압박 때문에 선택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보통은 식품 알러지 때문에 강아지의
짙은 눈물 자국이나 귓병, 피부병과 같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의 증상들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 가수분해 간식
찾으시는 견주 및 집사 분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가수분해 간식 특징이 알러지의 주요 원인인
동물성 단백질을 잘게 분해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최대한 적게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도 저희 강아지가
워낙 처음에 귓병이나 피부병이 심했기 때문에
사료를 구입해서 급여해준 적이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가수분해 간식 먹는 거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냄새 한 번 맡고는 입도 대지
않는 걸 보고, 다른 것도 몇 가지 더 사서
줘봤는데 안 먹어서 당황했어요.
그래서 평생을 저렇게 병원 다니면서
귓병이나 피부병을 달고 살아야 하나라고
걱정을 하던 와중에 유산균을 알게 되었답니다.
가수분해 간식 먹이는 것과 비슷하게
유산균을 급여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있으시더라구요. 왜냐하면 알러지 반응
역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반응일 가능성이 높은데 유산균이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성분이라고 들었어요.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보통 시작은 비만으로 시작하더라구요.
비만으로 인해서 장내에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장은 동물들의 몸에서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 기관인데 유해균이 늘어나게 되면서
장내 환경이 불안정해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유해균이 늘어나고 유익균이
줄어들어서 불안정해진 장내 환경으로
인해서 면역력은 낮아지게 되면서
염증이 점점 늘어나게 된답니다.
그렇게 염증이 늘어나게 되면서
만성염증으로 인한 다양한 염증성 질환과
함께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문제는 면역력이라는
점을 알게되면서 오히려 가수분해 간식
먹이는 것 보다 유산균 한 포가
더 잘 맞을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격적으로 봤을 때도 유산균 먹이는게
더 가성비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유산균을 검색해보면서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유산균이었어요.
일단 여러가지 눈을 끄는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제일 첫 번째로 보였던 것은
바로 항비만특허균주였어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
균주가 들어있는데 특허를 받은
항비만균주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임상시험과 논문이 상세페이지에
적혀있는 것을 보니까 눈이 가더라구요.
왜냐하면 비만이 알러지나 염증의
근본적인 원인이었기 때문이었어요.
그것 때문에 가수분해 간식 사서 먹였는데
유산균을 통해서 비만과 함께 알러지와
염증까지 신경써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포인트는 바로
균주 정보가 100% 공개가 되어있다는
점이랍니다. 유산균을 볼 때 중요한 점이
종, 속, 균주가 있는데 균주에 따라서
효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균주 확인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런데 종이나 속까지만
적어놓고 균주를 싸구려 균주를 사용하고
투입균수를 뻥튀기 하는 곳도 있으니까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균주 정보가 100% 공개되어
있는 것을 보고 효능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검색해서 알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균수 뻥튀기도 없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안심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엄청 다양한 균주가 사용되었더라구요.
총 18종의 균주가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식약처 기준으로 등록된 균주가 19종이라는 걸
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균주가 들어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균주 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모두 다르다고 하며, 보통은 많아도
5종 정도 들어있는데 이건 18종이나 들어있어서
든든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수의 균종과 함께
든든한 50억의 보장균수 그리고
상온보관기술과 특수코팅으로
용이한 보관은 물론 위산에
녹지 않고 장까지 안착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급여시킬 수 있었답니다.
무향무취의 가루 제형이기 때문에
동물에 따른 호불호가 없다는 점
역시 후기를 통해서 드러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완동물 키워보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동물한테
뭔가 사줬을 때 안 먹거나 안 써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후기 보니까
다들 잘 먹는 영상과 사진들이
많았고 리뷰에서도 다들 잘 먹는다고
올라와있더라구요. 원래 입맛 까탈스러운
아이인데도 잘 먹는다고 올라와있었어요.
사실 저희 강아지도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서 예민한 편인데 이건 사료 위에
올려줬을 때 잘 먹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도 했답니다.
그렇게 가수분해 간식 대신해서
유산균 급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효과는 똑같더라구요.
그래서 가성비만 따지고 봤을 때
저희 강아지에게는 유산균 급여가
더 잘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유산균을 먹은 후
체중계에 데리고 올라갔을 때
변화하는 숫자들이 보이게 되었어요.
사실 알러지 때문에 먹이기 시작한 거라서
체중 변화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허리라인이
보이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은 가수분해 간식 하나로 먹이면서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보면
결국은 유산균이 정답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그 분들에게 유산균 급여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