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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뱃살 출렁거린다면 발암 직전

찌니앙이 2024. 2. 29. 16:17

뚱냥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최근들어서 뚱뚱한 고양이에 대한
수요가 많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얼굴도 더 땡글땡글 해지고
몸도 푹신푹신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집사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이러한 비만이 결국 고양이들의
사망 원인 1위인 암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크게 깨닫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우리 고양이 비만은 집사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먹인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뱃살 출렁거릴 정도로 비만이
심각해진 상태라면 암이랑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게 정말
연관성이 보이더라구요.
비만이 염증 만들어내는 염증 공장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나오게 된
근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들의 비만이 시작되면서
장에는 유해균 비율이 올라가게
된다고 해요. 장에는 대다수의
면역 세포가 살고 있는 곳으로
고양이 몸 전체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기관이기도 해요.

그런데 이러한 장 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장 건강이
나빠지게 되고, 그렇게 장 안에
살고 있는 면역 세포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나빠진 면역력 탓에
결국 염증이 발생하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염증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하는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은 계속해서 나빠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해요.
그렇게 염증이 하나 둘 쌓여가면
결국은 만성 염증으로 커지게 된다고 해요.

급성 염증 같은 경우에는 증상이
1~2주 정도에 사라지기는 하는데
여기서 관리하지 않고 2주의 시간이
넘어가게 되면서 만성 염증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만성 염증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과
연관이 되어있는데, 만성 염증 당시에는
특별한 증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급성 염증일 당시에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면 집사님들이
빠르게 캐치를 해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초동 대처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급성 염증 기간이 지나서 만성 염증이
되었을 때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지게 되면서, 이러한 만성 염증이
결국 악성 종양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뱃살 출렁거릴 정도의
비만을 집사들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말씀드린답니다.
고양이들을 안아봤을 때 갈비뼈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거나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허리라인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면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뱃살 있는 경우에는
마냥 집사님들이 귀엽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내 옆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신
집사님들이라면 하루 빨리 뱃살
케어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저 역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고양이 뱃살 출렁거리면서
걷는 모습 봤을 때 처음에는 귀엽다는 생각도
많이 했답니다. 하지만 비만이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하루 빨리 관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고양이가
제 삶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도 있고, 가족과 비슷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그렇게 고양이 뱃살 때문에
건강 걱정이 시작되면서 여러가지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유산균이
가장 눈에 돋보였어요.

여러가지 유산균들 중에서도
이 아이가 보였던 이유는
바로 항비만특허균이 들어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아무래도 비만 그 자체에
가장 큰 원인이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항비만특허균주가 들어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구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
균주가 항비만특허균주라고 하네요.


상세페이지를 둘러보니까 실험 결과도
있고, 논문도 있었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직접 집에서 배송왔을 때
먹여보기도 했는데 향도 없고, 무맛이라서
그런지 까탈스러운 고양이들도 먹는데는
큰 문제 없겠더라구요. 저희 집 고양이도
사료 위에 뿌려주니까 정신없이 먹기도 했구요.

그리고 유산균 처음 고르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균주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지 확인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유산균은 속, 종, 균주 이렇게 나눌 수 있는데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이렇게 있으면
락토바실러스는 속, 람노서스는 종,
gg는 균주 이렇게 나눌 수 있어요.

그런데 속이나 종까지는 같아도 균주가
다르면 만들어낸 균주사가 다르기 때문에
효능이나 효과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균주라고 해요. 균주가 적혀있지 않다면
정확한 효능 효과에 대해서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싸구려 균주를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이 유산균에는
배합된 총 18종의 균주 정보가
모두 공개가 되어있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 뱃살 때문에 고민하시는
집사 분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자기 고양이가
뚱뚱하든 못생기든 자기가 봤을 때는
모든 행동이 귀엽게 보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을 해치는
고양이 뱃살 그대로 방관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저 역시 고양이 뱃살 있을 때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건강에 안 좋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유산균 급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1주일 정도 먹이기 시작했는데
평소에 보이지 않던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제대로 유산균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본인들 고양이 뱃살 출렁출렁
거리면서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집에
있다면 이제는 관리 신경써줄 때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 집사님들에게 이 유산균 선택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