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강아지 물설사 장 컨디션 집중하기

찌니앙이 2024. 2. 19. 15:07

멀쩡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설사를 하면
견주 분들이 당황하실 때가 많아요.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했는데
갑자기 어디가 아픈건 아닌 지 걱정이
되는 것이 당연한 견주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렇게 강아지 물설사
하기 시작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면서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우선 강아지 물설사 하게 되는 이유
알아보면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이유도 있었고, 이런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원인들도
몇 가지 보이더라구요.
몇 년 동안 강아지르 길러온
견주 입장에서도 생소한 것들이 있어서
한 번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물설사 하는 이유
1. 식단의 변화
기존에 잘 먹고 있던 사료와 간식의
변화에 따라서 강아지 속에서 못
받아들이게 되면서 설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료를 바꿔야할 때는 급하게 한꺼번에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 사료에서
새로운 사료를 조금씩 섞어가면서
바꾸는 방법이 필요하답니다.

2. 잘못된 식습관
과식 및 폭식은 물론 상한 음식을
섭취함으로서 강아지 물설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고 해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쓰레기통을
뒤져서 쓰레기를 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니까 견주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3. 기생충
구충, 회충, 편충 등등 기생충에 의해서
강아지 물설사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간에 맞춰서 꾸준하게
기생충 예방을 위한 약을 복용시키는 것도
견주의 할 일이에요.

4. 질병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에 의한 감염에
의해서 설사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파보, 코로나 바이러스, 암, 심장병 등의
질환이 있을 때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이상 멈추지 않았을 때는 진찰이
필요한 상황일 수도 있답니다.

이러한 상황들 이외에도 당연하게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음식물에 대한 알러지,
이물질 섭취도 강아지 물설사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원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나니까 근본적인 원인을 따지자면
결국은 장 건강의 약화로 인해서 설사가
생긴다고 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결국 소화기관의 마지막을
담당하는 대장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대장이 소화기관의 마지막
기관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담당하는
기관이기도 하기 때문에 장 건강과
동시에 면역력 약화의 결과가
설사로 이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강아지 물설사 할 때 잘 지켜봐야할
점으로는 바로 색깔도 있답니다.
대변 색을 통해서도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데 흰색 점이 보이면 기생충 감염,
빨간색일 경우 위장의 상처, 초록색이면
풀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해요.

이렇게 강아지 물설사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답니다. 대처방법 중 첫 번째로는
금식하기가 있었어요.
무언가를 잘못 먹어서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생기기 전에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강아지가 설사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위장을 진정시켜야하기 때문에
반나절 정도는 금식을 시키는 것이
좋고, 탈수 증상 방지를 위해서
물은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방법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그 이후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로 영양 보충을 시켜주는
방법이 좋다고 해요.
강아지들이 설사가 멈췄을 때
사료는 물에 불려서 부드럽고
순하게 급여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대표적으로 장 건강에 유명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급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장이 안 좋을 때 사람들도 요거트를
먹거나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때문이에요. 장 내에 존재하는
유익균을 뜻하는 말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서
유익균 비율을 높이고 유해균
비율을 낮추면서 면역체계와
장 건강의 정상화를 하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이러한 유산균 역시 아무거나 먹이면
안된다고 하는데, 싸구려 균주를
먹였을 때 기본적인 효과조차
내지 못하고 돈만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유산균을 찾아볼 때
꼭 확인해야하는 정보가 바로 균주가
제대로 적혀있는 지를 파악해야 한답니다.

균주는 제조사마다 제조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유명한 제조사에서
만든 균주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으로 3대 제조사가 있는데
다니스코, 로셀, 크리스챤 얀센 등이
있다고 해요. 균주 정보가 적혀있지
않으면 좋지 않은 균주를 대량으로
사용하고, 균주 수가 많은 것을
홍보해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을 살 때는
균주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하며,
보장균주 수가 터무니없이
많지는 않은 지를 확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유산균은 균이기 때문에
사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산균의 생존에 필요한 포장방식과
코팅 기술들이 사용되었는 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해요.

이러한 필요조건들에 대해서 알고나면
선택하는 것은 쉽더라구요.
다 걸러내고 남은게 이 녀석 밖에
없었답니다.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고,
개별 포장 및 상온 보관 기술을 도입해서
유산균이 취약한 빛과 산소 그리고 습기를
차단한다고 들었어요.

이외에도 보장균수는 50억이며,
사용된 총 18종의 균주 정보가
모두 공개가 되어있다고 해요.
게다가 항비만특허원료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
MG4244 성분도 함께 배합이
되어있더라구요.

비만으로 인해서 유해균 비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설사는 물론
면역력을 낮추는데에도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골치거리를
유산균 한 포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희소식이었답니다.

저희 강아지도 평균보다 몸무게가
높았었고 면역력도 낮았기 때문에
강아지 물설사 때문에 고민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이후로 유산균을
사료에 함께 꾸준히 급여했는데
이제는 화장실에서 맛동산만 보여서
다행이었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면역력이 고민이시다라는
분들이라면 유산균 고민없이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