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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면역력 관리 이렇게 쉽나요?

찌니앙이 2024. 2. 14. 15:18

낮은 고양이 면역력 때문에 일어나는 대표적인
질환 한 가지만 꼽으라면 바로 구내염이 있어요.
고양이들은 특히 사람에 비해서 잇몸에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조금만 면역력이 낮아지기
시작하면 바로 구내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고양이들의 구내염은 입과 잇몸은 물론
증상이 심하면 혓바닥, 입술, 목구멍까지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낮은 고양이들의 면역력 때문에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로 알게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면역력 낮아지기 시작하면
대표적으로는 앞서 말한 구내염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이외에도
헤르페스, 감기, 설사, 피부염과 같은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답니다.
면역력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염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과
세균이 침투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낮은 면역력으로 인하여
염증성 질환와 바이러스성 질환에
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 분들이라면 고양이들의 면역력에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있지만
사실 면역력이라는게 눈에 보이는게
아니라서 우리 고양이가 면역력이
좋은 지 안 좋은 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심지어 사람인 저 조차 제가 면역력이
좋은 편인지 안 좋은 편이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낮아질 때 생기는
증상들을 미리 알고있다면 더더욱
판단하기 좋을거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도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 보면
항상 잔병치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잖아요?
환절기만 되면 항상 감기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면역력이 낮은 사람들이니까요.
이와 마찬가지고 면역력이 낮은 고양이들을
보면 구내염은 물론이며 재채기를
자주하거나 콧물을 자주 흘리고 눈곱이
잘 끼이면서 발열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리고 고양이들 피부에 자주 일어나는
다양한 피부염들도 면역력과 연관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집사들이 고양이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지금과 같은 겨울에는 더 많이
신경을 써야된다고 해요.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고양이들도 본인들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사용되는 에너지들
때문에 체력이 소비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고양이는 물론 강아지와 사람도
같은 이유라고 해요.

그리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장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왜냐하면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 장이기 때문이랍니다.
장에는 대부분의 면역 세포들이
모여서 살고 있는데, 이 때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자연스럽게 면역 세포도
제 기능을 못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비만이 되지 않게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왜냐하면 비만 때문에 장 내 유해균
생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유익균 비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면역력도 함께
낮아지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동물병원에 가면 원장님들이
항상 살 쪘으니까 체중관리 해줘야한다고
잔소리를 하시는거라고 하네요.

고양이 체중관리를 강아지들에 비해서
힘들 수 밖에 없어요. 얘네들이 밖에서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애들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활동량으로
다이어트를 승부보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사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해요.

고양이들은 체중감량을 위해서
집사가 하루 필요 칼로리를 꼭
체크를 한 다음에 사료를 급여해야
한다고 해요. 그 이상을 먹게 되면
살이 찔 수 밖에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고 고양이들 간식을 아예
안 줄 수도 없겠죠? 그래서 간식
칼로리도 함께 포함해서 하루 필요
칼로리를 계산해야 된다고 해요.

그리고 장난감으로 15분~30분 정도
같이 놀아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 집
고양이는 움직임이 거의 없는
고양이라서 이게 제일 힘들었어요.
아무리 새 장난감을 줘도
전혀 듣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사료 먹일 때 유산균을
함께 먹이기 시작했답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장 내에서
유익균의 비율을 높여주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에도 연관이
있다고 듣기도 했는데, 제가 선택한
이 유산균에는 항비만특허균주가
함께 포함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비만 관리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면역력 및 비만으로
고민하시는 집사 분들에게 가장
적절한 유산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저희 고양이처럼 움직임이
전혀 없어서 운동량으로 다이어트가
거의 불가능한 아이들에게는
이것만큼 잘 맞는 것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이었기 때문에
유산균이 장에 더욱 더 안정적이며
긴 시간 동안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보장균수도 50억에 다양한
균주들로 배합이 되어있어서
반려동물 키우시면서 유산균
안 먹이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녀석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양이 면역력 이쯤되면 집사들이
하루빨리 가장 먼저 신경써야될
중요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비만, 염증, 면역력, 피부병, 구내염
등등 고양이들이 잘 걸리는 대부분
질환들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신들이 키우는 고양이 면역력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선적으로 비만 관리에 신경을
써주면서 장 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것 같아요.
고양이 면역력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실 생각이상으로
중요한 부분이라는 걸 저도
이번 경험을 토대로 알게 되었답니다.

고양이 면역력 집사의 세심한
신경만으로도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이 정도로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고양이 면역력 다시 한 번 더
확인해보시는 것이 고양이들
미래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곳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