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변유도제 엉망이더라구요
강아지들을 처음 집에 데려왔을 때 가장 먼저
시키는 훈련이 바로 배변훈련이에요.
훈련된 장소 이외에서는 배변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훈련이랍니다.
그래서 초보 견주님들은 일단 강아지 배변유도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들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건강하게만 배변을 잘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준하게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강아지 배변유도제 성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속에 강아지의 소변 성분을 소량 첨가해서
소변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강아지가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처음 강아지들이 집에 왔을 때
긴장감 속에서 배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견주님들이 사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을 하지만 또 그만큼 실망하신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한 뒤에
실망을 하신 이유는 당연히
그 효과 때문이라고 해요.
사용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못 느끼겠다는 견주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도 사용하면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사 놓고도
안 썼던 기억이 났어요.
사실 그래서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보다는 그냥 배변 훈련을
하는게 저 같은 경우에는 더 빨리
효과가 보였던 것 같아요.
일단 배변 습관을 잘 길들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습관 역시
견주가 가장 많이 신경을 써주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강아지 배변유도제 없이 배변 습관을
제대로 길들이기 위해서는 일단 대소변을
안전하게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주용하답니다. 현관문처럼 사람들이 많이
들락날락 거리는 곳 말고 조용하고 구석진
곳에 화장실(배변 패드)을 설치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패드 등 견주가 유도한 곳에
배변을 했을 경우 칭찬을 해주면 되는데
이 때 칭찬을 할 때도 본인 상상 이상으로
과하게 칭찬을 해줄 것을 권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호자가 원하는 곳에 용변 냄새가
약간 남도록 해주는 것 역시 배변을
유도하는데 용이한 방법이라고 해요.
그렇다고 견주님들이 원하는 곳이 아닌
다른 곳에 배변을 했다고 해서 이 때
혼내거나 나무라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들이 혼나지 않기 위해서 보호자가
안 볼 때나 안 보일 것 같은 곳, 잘 모르는 곳에
배변을 해버려서 오히려 냄새만 심하게 나고
치우기는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견종의 지능에 따라서
배변 훈련 기간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강아지의 종류에 따라서 기본적인 지능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견주의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보다는 직접 훈련을 시키는 방법이
적절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보였어요.
훈련에 성공했을 때는 칭찬과 간식을
아끼지 않았고 그렇게 2주 정도가
지나면서 배변 훈련은 완벽하게
적응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배변 훈련과 달리 다른 문제가
있었는데 강아지의 변비였어요.
처음에는 배변 훈련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어디서 들어봤을 때 다른 견종들 중에서도
밖에 나가지 않으면 배변 못한다는 개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는데 이게 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스트레스 보다는
장의 원인이 더 크다고 하더라구요.
사료의 문제거나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이기도
하고, 음식들이 너무 고단백의 음식이기
때문에 생기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강아지의 장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 하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유산균들이
워낙 많았지만 그 중에서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었답니다.
바로 다양한 균종들 때문이었어요.
총 18종의 균주들이 배합이 되어 있는데
제가 본 것들 중에서 이만큼 많은
균주들이 배합된 유산균은 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일단 많은 균주가 배합이 되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고, 또한 항비만특허균주가 함께
배합이 되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강아지의 비만이 변비는 물론이고
강아지 전반적인 건강에도 큰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비만 관리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이 유산균이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이외에도 보통 강아지들은 하루에 50억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여기에도 보장균수가
50억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술이 사용되어서 냉장고에 칸 차지
할 필요 없이 상온에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포인트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유튜브에서도 많은 전문가들이
괜히 이 유산균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다양한 매체에서도
이미 소개가 되었기 때문에 저 역시
그 후기들을 보면서 급여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유산균을 급여하면서 느낀건데
괜히 영양제 하나만 먹이라고 한다면
유산균을 1순위로 꼽는 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장 건강이 곧 면역력 건강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웬만한 질병으로는
우리 강아지를 괴롭히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 처음에는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부터 시작해서 강아지 배변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결국 강아지의 견종에 따라서 기간이
다를 뿐 유도제를 사용하는 것 보다
사용하지 않고도 빠르게 훈련에
적응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강아지 배변유도제 사용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점은 바로 유산균을
급여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인간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장에는
90% 이상의 면역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 건강이 곧 몸 전체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견주님들이 잘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유산균 급여를
망설이고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