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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세포종 미리 예방하세요

찌니앙이 2024. 1. 25. 17:29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비만세포종에
대해서 한 번 쯤은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병이지만
강아지의 발병 순위가 가장 높고, 고양이가
뒤를 따라 두 번째로 많다고 해요.
저 역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 고양이 비만세포종 그냥 무시할 수는
없는 질병이었답니다. 그래서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비만세포종 질병에 대해서
들어봤을 때 얼핏 들으면 비만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착각하기 쉬울 것
같은데 사실은 관계가 없고,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는 비만세포 때문에
발생하는 종양이랍니다.

고양이 비만세포종 특징으로는
머리나 목과 같은 피부에 발생하는
피부형 비만세포종과 비장과 간,
소장 등에서 발생하는 내장형
비만세포종으로 나눌 수 있답니다.
악성종양이기 때문에 목숨이랑
직결되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특히 집사의 케어가 필요하답니다.

이미 발병이 난 상태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에는 서둘러서
수술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수술을 한다고 해도 악성종양이기
때문에 재발 및 전이의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피부에 생기는 고양이 비만세포종
특징으로는 털이 빠진 곳에 사람으로
따지며 종기 같은 것이 생긴다고
보면 된답니다. 불룩한 종기 1개가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생겼고
딱딱한 응어리,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광범위한 신체 범위에
듬성듬성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 응어리가 고양이 비만세포종 맞는지
아닌지는 동물병원에서 직접 검사를
받아봐야지 판단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내장형인 경우에는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서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뭔가 평소보다 식욕이 떨어져보이고
기운이 없어보이거나 체중이 급작스럽게
감소하게 된다면 의심이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배를 만졌을 때 응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몸이 엄청 야위어져
가는데 복부만은 볼록하게 튀어나온 경우가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내장에서
발생하는 비만세포종이기 때문에 집사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해요.


하지만 집사가 더욱 더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는 내장형 비만세포종이 악성도가
더욱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위와 같은 증상이 발견되었을 시에는
빠르게 동물병원을 방문하여서 진찰을 받고
처방을 기다리는 것을 권유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러한 고양이 비만세포종 발생했을 때
수술로 제거가 가능하냐 마냐에 따라서
후케어가 많이 달라진다고 해요.
만약 수술을 통해서 암 제거가 불가능하며
암세포가 남아있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봤을 때 고양이 비만세포종
예방하는 방법이 최우선 과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사의 입장에서는
고양이의 건강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이 가장
우선되는 기준일까를 고민해본 결과
선택하게 된 것이 바로 유산균이었어요.

유산균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봤을 때는
단순하게 고양이나 강아지 똥 잘나오게
하는 영양제에 불과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똥이 잘 나온다는 뜻은 장이
건강하다는 소리인데 이게 바로 면역력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말이랍니다.

무슨 소리냐면 장 내에 있는 유익균들이
몸 전체의 면역력을 결정하기 때문이에요.
장 내에는 면역세포의 90% 이상이
살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이 곧 신체의
건강 및 면역력 강화로 이어지게 돼요.
그래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인간이나 동물과 관계없이 유산균을
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면역력을 낮추는 또 하나의
원인에 비만이 있더라구요.
비만이 유해균 비율을 높이면서
유익균을 비율을 낮추는데
일등공신이라고 해요.

고양이 비만세포종 이름만 봤을 때
비만이랑 연관이 없다고는 하지만
결국 비만 때문에 면역력이 낮아져서
비만세포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완전히 관계가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일단 비만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된다면 낮은 면역력 때문에 염증이
체내에서 자라게 된답니다. 이러한 염증들이
만성염증이 되고 결국은 악성종양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따졌을 때
고양이 비만세포종 그리고 비만은
연관이 있다고 느껴졌어요.

그렇게 비만세포종에 대한 걱정이
점점 커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꾸준하게 면역력에
관심을 가지고 제가 유산균을
계속해서 급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렇게 유산균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국내외 제품들을
가리지 않고 찾다보니까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만큼 좋은 녀석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답니다.

일단 제가 선택하게 된 이 유산균에는
총 18종의 균주들이 배합되어 있었고
항비만특허균주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비만이 염증을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고
비만은 백해무익한 질병이기 때문에
특허균주가 들어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균주마다 다른 효능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균주가 들어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가루형태에다가 무색무취의
제형이기 때문에 기호성 부분에서
호불호 갈릴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특히나 고양이들이 예민하기 때문에
먹이기 전에도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사료 위에 올려줬을 때
잘 먹더라구요.

사실 비만세포종이라는 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면역력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이면서
효과가 있는 지 없는 지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하나 느낀 점은 동물병원 갈 때 마다
원장님이 고양이 얼굴이 바꼈다면서
놀라시더라구요.

아마 항비만특허균주 때문에 그런 것
같더라구요. 저는 매일 봐서 몰랐는데
체중계 올려서 측정해보니까 한 달 전과의
몸무게가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면역력 부분에서도 의심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염증 및 면역력 여려가지 질환에 대한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잘 맞는 선택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