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놀 래피드 염증, 비만 이제 그만
최근들어서 우리 크림이를 들어올렸을 때
예전보다 뭔가 무거워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직접 체중계에 제 몸무게를 측정하고
크림이를 안은 무게를 뺐는데 1kg나
늘었더라구요. 비만이 몸에 안 좋다는
이야기를 워낙 많이 들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찾아보면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을 먹이게 되었어요.
고양이 같은 경우에 털이 있다보니까
실제로 살이 많이 쪘는지 안 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저처럼 직접 측정을
하거나 아니면 털 속의 몸을 집사가
직접 만지면서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몸통을 만졌을 때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으면 비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는 착실하게 집사가 나서서
체중 관리에 신경을 써줘야된다고 해요.
일단 고양이들이 강아지에 비해서
살이 빨리 찌기 쉽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활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중성화 수술을 하고나면 급격하게
모든 일을 귀찮아하는 듯한 모습이
보이실거에요.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
분들은 다들 아실건데 원래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봐도 시큰둥하고, 새로운 장난감도
처음에는 호기심어린 눈으로 말똥말똥하게
쳐다보다가 며칠만 지나면 아무런 반응조차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활동량이
급격하게 낮아지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보다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안 찔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같은 경우에는 산책이라고 하니까
밖에 나가서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살도 빠지고 한다던데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그런걸 기대할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혼자 사는 1인 가구에서
고양이를 키울 경우에 집사가
특히 직장인이라면 자율배식을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경우에도 고양이가 필요 이상의
사료를 먹어버리기 때문에 살이 금방
찌게 된다고 해요.
동물이기 때문에 본능에 충실하여서
그런지 배고프면 먹고 또 먹고
계속 먹어서 사람들처럼 살이 쪘을 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마인드도
없기 때문에 한없이 살이 찔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러한 고양이들의 비만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된다고 해요.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아마
건강상의 문제겠죠?
살이 쪄서 비만이 되면 일단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고, 이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해요. 염증은
고양이들 사망원인 1순위인
악성종양의 근원이 되기도 하니까
집사들의 특별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강아지나 고양이 둘 다
살이 찌면 무게때문에 슬개골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래서 관절이 약해지는데에도
한 몫 거들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먼저 알게된 것이
안티놀 래피드 유명한 관절영양제였어요.
안티놀 래피드 성분을 보면 EAB-277이
주성분으로 되어있는데 모든 종류의
오메가3와 다가불포화지방산 그리고
항산화제를 함유한 성분이라고 해요.
특허받은 고순도 오일이라서 관절이
안 좋은 강아지나 고양이들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안티놀 래피드 성분으로
초록입홍합과 크릴 추출 고함량
인지질을 조합한 성분이 들어있으며,
특정 성분들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작은 연질캡슐 제형이기 때문에
먹이기가 쉬운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안티놀 래피드 먹이면서
함께 먹이게 된 것이 바로 유산균이었어요.
앞서 말한 모든 질병들의 원인을
따져보자면 결국 비만이 원인이
되더라구요. 살이 쪘기 때문에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면역기관인
장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염증, 만성염증이 생기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안티놀 래피드 그리고
유산균 조합은 빼놓을 수 없는
영양제 조합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을 고르는데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유산균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뭘 골라야할 지
고민도 많이 되었거든요.
안티놀 래피드 고르는 것 처럼
딱 정확하게 1티어가 정해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유산균 고르는게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단
좋은 유산균을 고르기 위해서
알아야할 점들을 배우고, 나름의 기준에
맞게 선택하게 된 것이 이 녀석이었어요.
일단 유산균을 선택할 때 중요시
생각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일단 효과적인 부분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유산균 제품들을 자세히보면
속, 종, 균주로 나눌 수 있어요.
균주가 보통 보면 영어와 숫자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걸 스트레인 넘버라고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 균주넘버가 없는 유산균들은
최대한 피하라고 들었어요. 속, 종, 균주
모두 표기가 되어있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들이 높은 유산균들로
채워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튜브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는 걸 보고 영양제 문외한인 저는
그냥 무작정 따르게 되었어요.
그렇게 보니까 제가 고른 유산균에는
100% 균주정보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이외에도 보장균수가 50억 이상인 걸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던데 여기
딱 보장균수가 50억이었어요.
그리고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사멸할 가능성이 높아서 빛, 산소,
물 등을 잘 피할 수 있는 포장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고른 이 녀석도 보니까
산소와 빛, 물 등을 피하기 위해서
개별 포장이 스틱으로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상온보관기술이 도입되어서
일반 유산균들과는 달리 온도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더라구요.
또 특별코팅기술도 함께 사용되었기
때문에 장까지 무사히 내려가는 것을
도와줄 수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이 보이니까
선택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티놀 래피드 함께할 조합으로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고양이 비만으로 인해서 생기는 다양한
질병들이 있는데 미리 관리 해놓지 않으면
미래에 동물병원에서 사용될 수도 있는
비용들이 어마어마하다고 해요.
그래서 안티놀 래피드 유산균 조합을
많이 하는 이유도 고양이 강아지가
가장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안티놀 래피드 유산균 조합
후기는 간단하게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안 잡히면 갈비뼈도 잡히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제 선택에 후회는 없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 키우는 집사분들은 필수,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도 비만인
강아지를 키우신다면 고려해볼 조합이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