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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 염증 한방에 깔끔하게

찌니앙이 2024. 1. 12. 15:48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병원가는 이유가
대부분 염증성 질환인 것 알고계시죠?
특히 그 중에서 강아지 귀 염증 생겨서
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귓병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병원가서 귀 검사한다고
주변에서도 많이들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저도 강아지 키우는데 동물병원 갈 때
대부분 귓병 때문이 가거든요.
그래서 항상 원장님이랑 상담도 많이하는데
유산균을 먹여보라고 해서 먹이게 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에요.

강아지 귀 염증이 생겼다면 강아지의
행동이 평소와는 많이 다들거에요.
평소보다 귀를 엄청 자주 긁으면서
바닥에 부비기도 하고 불편함을
호소할거에요. 강아지의 귀는
사람과는 모양은 물론 구조도 조금씩
다르게 생겼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가
필요한 신체 부위랍니다.

이러한 강아지 귀 염증은 대부분
외이염이라고 해요. 귀 입구에서부터
고막까지의 귓구멍에 발생하는
염증을 뜻한답니다. 염증은 귀 내부에서
세균이나 곰팡이 그리고 진등기 등
외부 물질이 침입했을 때 아토피와
알레르기와 같은 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감염성 질환은 대부분 급성으로
이루어지는데, 급성 단계에서 치료를
서두르지 않고 미루게 되면서
만성으로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의 경우에는
감염 초기는 귀 한 쪽에만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경과되면서
양쪽으로 퍼져가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강아지 귀 염증 생기기
시작하면 악취와 함께 분비물과
가려움증 증상들이 나타는데
이러한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강아지 귀 염증이 생기는 이유
1. 알레르기
사람들도 음식을 잘못 먹거나, 꽃가루가
코에 들어갔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는 것
같이 강아지도 똑같답니다.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항원은 염증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2. 습기
강아지 종류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강아지 중에서 귀가 길어서 접힌 모양이거나
귓속에 유독 털이 많은 견종들이 있을거에요.
그런 견종들이라면 귀 내부가 쉽게
습해지기 좋은데, 염증 발생의 가능성도
높아지게 된답니다. 귓속의 따뜻하고
습관 환경이 세균과 곰팡이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3. 이물질 및 호르몬 불균형
산책하다가 보면 작은 풀씨나 모래같은
이물질이 귀에 박혀서 자극과 감염으로
악화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쿠싱증후군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역시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염증의 원인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마 면역력 약화라고 생각해요.
원장님도 한 번 말씀하셨는데
저희 강아지가 살이 찔 때 마다
관리 좀 잘해주라고 엄청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귀엽기만한데 뭐가 문제냐고
물으니까 비만이 염증 생성하는 공장인거
모르냐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까 비만이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면역세포가 98% 이상 들어있다고 알려진
장에 유해균 비율이 늘어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해요.

그렇게 면역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약해진 면역체계를 뚫어 염증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한다고 해요.
이렇게 생긴 염증들이 만성염증으로
퍼지게 되고 결국 종착지인 악성종양으로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나 고양이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단순하게
귀엽다고 비만 상태를 유지시키는건
집사 및 견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할
의무를 저버리는 짓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강아지 비만의 해로움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저희 강아지에게도
무작정 귀엽다고 간식을 많이 주고
사료를 많이 주는 짓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저희 강아지가
제 옆에서 오래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강아지 사료를 줄 때도 하루
전체 칼로리를 계산해서 주기 시작했고,
간식을 줄 때도 여분 칼로리가 남았을 때
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유산균을
주기 시작했답니다.
면역세포가 있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유산균 말고 생각나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면역력과 장 건강을 위해서
유산균을 열심히 찾아봤답니다.
그러다가 항비만특허균이라는 성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유산균에 이 성분까지 들어있으면
염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까지도
동시에 케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 생각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
이 유산균이었어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라는
항비만특허성분이 들어있었고, 식약처에
고시된 다양한 성분들 중에서 총 18종의
균종이 함유되어 있었답니다.
게다가 균주정보가 모두 공개가 되어있어서
신뢰하고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점을 봤을 때 우리 강아지에게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여보기 시작했어요.
세계 3대 원료사 중 하나인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산패되기 쉬운 균을
하나씩 개별 포장하여서 다른 내용물에
영향이 가지 않게 제작이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상온보관기술이 도입되어서
상온에서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과
특수코팅기술이 사용되어서 장까지 내려가는데
위산이나 담즙에 녹지 않고 내려보낼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다양한 장점들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아지 귀 염증 때문에 고민하던
저에게는 이것보다 괜찮은 녀석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지금까지는 강아지가 살이 쪄도
뚱뚱해서 더 귀엽다고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견주로서의
도리를 다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사료 위에 유산균을
뿌려주면서 몸무게를 관리해주고 있답니다.
요즘은 병원가도 관리시키라고 잔소리
안하시더라구요.

강아지의 몸무게가 1키로가 증가하는 것은
사람 몸무게로 10키로가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해요.
본인이 지금 몸무게에서 10키로 더 찌면
어떨 것 같나요? 엄청 불편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동물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본능을 이기기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견주들이 이 본능을 억누르기
위해서 유산균도 주고 사료량도 조절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