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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신 한 알로 헤르페스 기강잡기

찌니앙이 2024. 1. 9. 17:21


이번에 헬스에 취미가 생겨서
프로틴이며 부스터며 헬스용
아이템들을 차곡차곡 하나씩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운동 전은
부스터 운동 후 프로틴을 먹었는데
갑자기 입술이 부르터 있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이게 헤르페스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헤르페스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먹게된 것이 엘리신 함유된
조.선.팔.도.건.강.소의 라.비.노.스였어요.

헤르페스는 기본적으로 입이나 성기
주변에 작은 수포를 만드는 것을
증상으로 해요. 입 주변에 나는 헤르페스가
1형이고 성기 주변에 나는 헤르페스가
2형이라고 해요. 정확한 건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2형은 대부분 성행위를 통해서
전염되는 것이 대다수라고 해요.
하지만 최근 구강성교가 흔해지면서
1형과 2형이 뒤섞여서 나타난다고 해요.
즉 1형이 성기 주변에 생기기도 하고
2형이 입 주변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렇게 헤르페스가 있을 때에는
접촉을 안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해요.
그리고 성행위를 한다고 해도 콘돔을
쓰면 헤르페스의 전염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2형 헤르페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콘돔은 필수품이라고 해요.

이러한 헤르페스는 1형 같은 경우
궤양이나 물집이 잇는 사람과 수저, 접시,
수건 등 같은 물건을 썼을 때 전염될 수
있다고 해요. 2형은 성관꼐를 통해서
많이 전염되고, 특히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헤르페스에 한 번 전염되기 시작했다면
완치가 될 수 없다고 해요. 그 이유가
헤르페스 균이 체내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질 때 마다 계속해서
수포로 나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방법은 꾸준히 면역력을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해요.

저처럼 부스터를 먹다가 수포가 올라오는
사람 역시 아르기닌이 헤르페스균의
활성화를 돕는 성분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보통의 부스터에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 이 아르기닌 때문에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성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챙기는 것이 엘리신 성분이에요.
이 성분이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이기 때문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먹는 EAA,
BCAA에도 들어있는 성분인데
아르기닌과의 길항작용을 하기 때문에
많이 찾는다고 해요.

그래서 헬스하시기 전에 부스터 드시는
분들 중에서 입술 주변에 수포가
생기거나 부르트는 분들에게 엘리신
성분이 잘 맞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엄청 고민이 많았다가 유튜브에서
어느 보디빌더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엘리신 항상 챙겨먹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헤르페스는 완치도 없고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을
달고 살아야 하는 질환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면역력
관리에 중점을 두고 꾸준하게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헤르페스를 방치했을 때는
피부 병변이 사라지면서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바이러스는 몸에
숨어 있는거랍니다. 1형, 2형 관계없이
모두 다음 증상이 일어날 때 까지
숨어있다가 다시 통증을 동반한
피부 병변을 만들어낸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헤르페스가
스스로 재활성화 되고 이러한 재활성화에
아르기닌이 기름에 불 붙는 기름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 엘리신 성분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성분이고 기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비타민B군 역시 인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먹은 녀석도 엘리신 성분과
함께 비타민B군이 함께 들어있는 걸로
먹었어요. 하루 2정으로 하루 권장섭취량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용량이라고 해서
든든하더라구요. 이외에도 비타민D와
아연 및 셀렌과 같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던 성분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엘리신 성분과 함께 트레오닌
헤스페리딘, 디만노스 성분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엘리신 성분과 트레오닌은
인체에서 합성하지 못하는 필수 아미노산
성분이며 헤스페리딘은 플라보노이드계
성분으로 항염 작용에 연관이 되어있다고 해요.


디만노스 성분은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이
있는 경우에 많이 찾는 성분이라고 들었는데
식단에서 발견되는 정상적인 인간 신진대사의
설탕부분이라고 해요.

이러한 엘리신 성분이 한 박스에 60정이
함유되어 있었고, 한 박스에 4만 5천원이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또한 개별 PTP
포장이 되어있어서 산패가 되거나
내용물이 오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서 위생적이었어요.

일반적인 영양제 많이 드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통에 들어있는 것들은
열고 닫을 때 마다 산소도 들어가고
먼지고 들어가서 금방 오염되고
산패되어서 끝까지 못 먹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PTP 포장을 선호한답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챙겨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어요.
개별 포장은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이에요.
외출했을 때도 항상 엘리신 챙겨먹으면서
다닐 수 있는데 일반 약통이었다면
다시 소분해야하는 귀찮음을 덜 수 있었답니다.

운동을 시작한 이유가 건강하려고
운동을 시작한건데 이런 저런 이유로
발목을 잡는 걸 보니까 당황스러웠어요.
운동을 시작하면서 입술에 올라온
수포부터 시작해서 체내 염증도 같이
생기면서 온 몸이 성한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운동을 그만두면서
고장난 곳들 하나하나 돌보기 시작했답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에는 입술 수포가
가장 큰 고민이었기 때문에 병원에도
가봤는데 결국은 연고 꾸준히 바르면서
면역력을 신경써야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수포가 올라올 때 마다 연고는
꾸준히 발랐고 평소에는 이 녀석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었어요.
재발 기간 처음에는 엄청 빨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예전보다 재발 기간이
빠르게 돌아오지 않는 것을 느끼면서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헤르페스가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연고와 엘라이신 조합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