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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사료 더 이상 의존하지 마세요

찌니앙이 2024. 1. 3. 16:02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강아지 눈가에
짙은 눈물 자국이 있거나 귓병이나
피부병이 심하다면 식품 알러지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 식품에서
생기는 알러지를 보면 사료에서 오는
문제가 많아서 알러지 사료 알아보다가
먹이게 된 것이 바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보통 강아지에게 알러지 유발 빈도가
높은 음식들이 사료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런 강아지들이라면 알러지 사료
섭취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알러지는 역시
낮은 면역력에서 시작되는 히스타민
반응으로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첫 번째 조건이라고 하더라구요.

보통의 알러지 사료 기본은
가수분해 처리가 되어 있답니다.
가수분해라는 것이 물을 더해서
분해했다는 뜻이에요. 대체적으로
식이 알러지가 일어나는 대다수의
원인은 바로 단백질이랍니다.
단백질은 반려동물이 성장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성분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단백질을
그만 급여시키는 등의 행동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큰 단백질을
알러지 인자 중 하나로 보지 못하게
잘게 잘라버리는 방식을 가수분해라고
한답니다.


물론 이렇게 가수분해가 된 알러지 사료
먹였는데도 눈가 주변에 눈물 자국이
그대로라며 말하는 보호자 들도 많더라구요.
아쉽지만 가수분해사료라고 해서
모든 걸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게다가 강아지 사료같은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여러성분이 얽혀서
배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성분 때문인 지 알아차리기가
힘들어진답니다. 

단순히 단백질 성분 때문이라고 해도
단백질 속에 연어, 닭, 소 등 여러가지
고기 단백질이 섞여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나오고 있는 사료가 LID사료라고 하는
단일 성분 사료가 나오고 있다고 해요.
단일 성분으로 제한을 해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알러지 있는 강아지들에게는
더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아무리 견주의 입장에서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다 따져보기에는 지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편이
견주에게나 강아지의 일생을
생각해봤을 때 더 잘 맞는 방법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강아지가 언제 어디서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을 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었어요. 견주가 옆에 있을 때는
항상 관리를 하니까 상관이 없지만
잠깐 한 눈 팔 때 뭘 먹을지 예상이
안 가지 않나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평소에도 특별히 예민하게 신경쓸 필요없이
면역력을 관리해주는 편이 오히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강아지 눈물자국 때문에 알러지 사료
알아보다가 유산균까지 넘어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면역력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게
유산균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장 건강이
면역력이랑 직결이 되어있다고 들었거든요.
예전에는 유산균이 그냥 단순하게 변비있는
사람들이 먹는거라고 알고있었잖아요?

그런데 요즘 나오는 유산균들을 보면
균종 및 균주에 따라서 효능이 다 다르면서
장내에 우리 몸 98%에 달하는 면역세포가
존재한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장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을 좌지우지한다는 점이
밝혀졌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고 동물들도
이렇게 장 건강이 중요하답니다.

장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있으며
이 둘 사이의 비율이 중요해요.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기 시작하면
면역력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서 염증 역시
생겨나기 시작한답니다. 이러한 염증은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리게 만들고
만성염증을 거쳐 악성종양에 까지
다다를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유익균 비율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서 유산균을 먹여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면역력이 높으면 일반적인
알러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잔병치레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알러지 사료 먹이면서 같이 먹일
유산균을 찾아다니다가 이 녀석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제일 처음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항비만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게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비만과
면역력과의 관계에 있답니다.

비만이 염증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유산균 한 포로 염증과 면역력 그리고
비만까지 한꺼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포인트였어요.
비만으로 생기는 내장지방은 염증을
다량 생성하는데 일등공신으로 불리기도 하며,
비만이 장내 유해균 비율을 높이는데에도
크게 관여한다고 해요.

그래서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서
항비만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앞서 말한 것처럼
균종과 균주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게
작용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많은
균종이 사용된 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이런 기준에 맞게 한 포에 18종이나 되는
균종이 들어있더라구요.

게다가 균주 넘버까지 모두 공개가
되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궁금하면
소비자가 직접 검색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신뢰도를 확 올리는 포인트라고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몇 가지 직접 검색도 해보고
저희 강아지에게 잘 맞을 지 알아보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직접 조사도 해보고
후기들도 살펴보면서 선택한 결과였기 때문에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어요. 후기들을 보면
저희 강아지처럼 알러지 사료 먹으면서도
차도가 없어서 유산균 찾아온 견주 분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항비만특허성분 때문인지
비만 때문에 고민하시는 견주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들이 비만 때문에
유산균을 먹는 것 같았어요.
특히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활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더 눈에 많이 띄었답니다.


저희 강아지도 알러지 사료 급여할 때
같이 급여해주고 있는데 확실히 먹기
전후가 다르다는게 느껴졌어요.

일단 가장 큰 문제였던 눈물자국인데
저희 강아지가 이렇게 맑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이었다는 걸 오랜만에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근 몇 년간
만져지지 않았던 갈비뼈가 만져지기
시작하면서 이번 유산균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