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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장영양제 집사 몸에서도 똥냄새 날때

찌니앙이 2023. 12. 6. 18:37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밖에서 모르는 사람
만나도 집사들은 집사인지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옷에 묻은 털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항상 나가기 전에 꼭 돌돌이로
털 제거하고 나갔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저한테서 고양이 똥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까 고양이 화장실에서 나는 악취가
집에 퍼져서 제 옷에까지 묻어있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충격받아서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비싼 향수, 페브리즈로 감출 수 없는
꼬릿꼬릿한 화장실 냄새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워낙 익숙해져서 못 느끼고
있었나봐요. 같이 사는 가족들도 저한테
냄새나냐고 물어보면 아무냄새 안난다고
그러던데 특히 고양이 안 키우시는 분들이
저한테 그런 냄새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고양이 화장실 청소
때문에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일단 화장실 청소를 바로바로
해주는 방법이었는데, 제가 백수도
아니고 하루종일 화장실만 쳐다보고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바로바로
치운다는 일 자체가 불가능했어요.

그래서 두 번째 방법으로 고양이 화장실
전용 스프레이를 샀어요. 고양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면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식인데
이것 역시 첫 번째 방법이랑 똑같은
이유로 실패하게 되었답니다. 스프레이
자체는 향도 진하고 똥냄새도 잘 잡아줘서
좋았는데, 계속 지켜보고 있는 것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자동화장실은 괜찮지 않을까?
하면서 중고거래를 통해서 한 번
구입해보게 되었어요. 그래도 최첨단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중고인데도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약 20만 원 넘게
주고 샀는데 결국은 실패했답니다.

생각보다 청소하기도 일반 화장실보다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자동으로 화장실이
돌아가는 소리에 고양이가 깜짝깜짝
놀래서 다음부터는 무서워서 안쓰려고도
하는 모습을 보니까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모래 부분이 아닌
벽 쪽에 똥이 묻으면 결국 자동으로
청소도 안되었구요.

그래서 이 모든 방법이 실패한 다음
찾게 된 것은 고양이 장영양제
마지막으로 찾아보게 되었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심한 똥냄새의
원인은 장이라고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결국 장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똥냄새가 심해지고, 이렇게 심해진
똥냄새 때문에 결국은 제 옷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 것이니까요.

그래서 고양이 장영양제 찾아보면서
심한 똥냄새의 원인도 알아봤는데
결국은 비만이 문제더라구요.
비만으로 인해서 장내 유해균 비율이
많아지는데 면역기관인 장이 확실히
안 좋아지게 되니까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낮아진다고 해요. 

이렇게 낮아진 면역력
때문에 염증의 생성 속도가 빨라지고
만성염증으로 인하여 다양한 질병들을
초래할 수 있으며, 근본적인 장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면서 지독한 똥냄새가
나타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똥냄새가 심한 고양이들에게는
고양이 장영양제 급여가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료 급여할 때 무조건
해야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어떻게 보면 제가 지금가지
우리 고양이에게 너무 무심해서 이런 정보를
몰랐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책을 하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같은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었지만
말도 못하는 동물인데 조금 더 신경을 썼어야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우리 고양이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고양이 장영양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제가 고양이 장영양제 즉 유산균을
알아보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은
성분이었어요. 아무래도 가족같은 반려묘가
먹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먹일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성분에 대해서 신경쓰면서
알아봤을 때 이 아이가 딱 눈에 걸렸어요.

그 이유는 바로 항비만특허성분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4244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유산균이 유익균 비율을 높이면서
염증을 없애는데 관여한다는 건 들어봐서
일반 유산균들이 다 고만고만하게 보였는데
항비만 유산균이라고 하니까 염증과 동시에
비만까지 잡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게다가 총 18종의 균종을 사용해서
배합이 되어있었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감이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께 배합이 되어있는 신바이오틱스였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성분적으로 봤을 때 나무랄 곳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더 끌리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선택한 고양이 장영양제
원료사 역시 3대 원료사 중
하나인 다니스코사를 선택했더라구요.
로셀, 크리스챤 얀센, 다니스코와 같은
유산균을 찾아봤다면 이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회사들의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더 부담없이
급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배송시에도 아이스박스가
아닌 일반 택배상자에 오더라구요.
보통 사람이 유산균을 시키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저도 당연히 그렇게 올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콜드체인 시스템보다 한 단계
위인 상온보관기술을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상온에 보관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며
특별 코팅기술을 사용해서 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위산이나 담즙산에 의해서 녹아내리지
않고 장까지 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보고 나니까
결국 마지막으로 고양이 장영양제
선택하게 된 건 이 녀석 밖에 남아있지
않더라구요.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저희 고양이에게 가장 잘 맞는 아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저 또한 만족스러웠답니다.

마지막으로 걱정했던 기호성 부분에서도
특별한 문제없이 건식이나 습식 위에
뿌려줬을 때 가리지 않고 먹는 모습을
보고 평생 먹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고양이처럼 똥냄새가 심해서 걱정인 분들은
고양이 장영양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요즘은 밖에 나가도 제가 고양이 키우는 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아무래도 예전처럼
심하게 티나지는 않는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