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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장영양제 이견 없는 1티어

찌니앙이 2023. 12. 5. 17:37

뭔가 특별한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배변 활동을 어려워하거나 설사가
잦은 반려동물을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어디가 아픈 건 아닌가? 라는 생각에
항상 걱정이 되고 그래서 병원에 데려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항상 마음 졸이면서
사는 것 보다 평소에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강아지 장영양제
알아봤다가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랍니다.

우선 강아지 장영양제 바로 먹이기 전에
음식만으로도 괜찮아졌다는 분들이
있어서 한 번 도전을 해봤어요.

1. 알로에
알로에엔 '안드로퀴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안드로퀴논은
대장 벽을 자극해 변비를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효과를 보인다고 해요.
2.치커리
치커리엔 유산균 생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치커리 섭취를
늘리면 유익한 장내 세균이 증가하여
프리바이오틱스로 사용된다.

3.완두콩
완두콩은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B1이
풍부한데다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는
티아민과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잇답니다. 평소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은 경우에 체내에 축적된 독소를
빼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해요.


4.고구마
대표적인 슈퍼 푸드인 고구마
고구마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피부 및 털 건강에도 연관이 있지만
최근 너무 많은 고구마 섭취로
병원에 오는 강아지들도 많다고 해요.

5. 단호박
단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변비 예방, 체중조절,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단호바겡 들어있는 베타카로틴과
파이토케미컬은 항산화 효과, 면역력 증대,
시력에도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강아지 장영양제 먹이기 전에
강아지에게 좋다는 식품들을 알아보면서
먹여봤는데 오래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감당하기 어려웠답니다. 진짜 부지런하고
사정이 여유로우신 분이었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조금 더 편한 방식으로
강아지 장영양제 챙겨주면서
장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유산균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장이 안 좋으면
유산균을 먹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강아지 장영양제 급여할 때
유산균을 1순위로 생각했고
유산균을 고를 때 어떤 유산균이
좋을지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편은 아니다 보니까
유산균의 균주나 균종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강아지 장영양제 사기 전에
균주와 균종의 배합과 함께 다양한
유산균 거르는 방법을 알아내면서
거르고 거르고 걸러서 이 아이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선택한
유산균에는 다양한 점들이 눈에
보였어요.


일단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이름을 알 수 없는 이상한 회사의
원료를 사용하면 사실 신뢰성이
낮아지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니스코, 로셀, 크리스찬
얀센과 같은 세계 3대 유산균 원료사 중
하나인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총 18종의 균종이 배합되어있었어요.
식약처에 고시되어 있는 균종이 빠지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균주넘버까지
투명하게 다 공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의심되시는 부분들은 직접 검색할 수
있다는 점도 신뢰성을 높여주었답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 중 하나로 항비만특허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비만 때문에
고민인 보호자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사실 아무리 산책을 많이한다고 해도
결국 산책량보다 먹는 양이 더욱 많아서
산책으로 살을 빼주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강아지 장영양제 사는 김에
이런 특허성분까지 함유되어 있었으니
안 고를 이유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보관기술도 역시 상온보관기술로
제작하여 상온에서도 무사히 보관할 수
있다고 해요. 이와 함께 특수코팅과 같은
다양한 장점들이 보여서 만족했답니다.

그리고 투입균수는 300억에 보장균수는
50억이나 된답니다. 보통 이 정도로
많은 건 잘 못 본 것 같아요. 한국은
외국이랑 다르게 항상 보장균수를
적어놓아야 하기때문에 보장균수를
보는 법이 조금 더 정확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유산균 고를 때는
꼭 이점을 기억하고 있다가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균주 다양한 균주를 보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다는 점도 든든하더라구요.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브로멜라인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역시 든든하게
배합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부형제와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이 보기 좋았어요.
아무래도 가족같은 강아지가 먹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설탕 대신 이소말트를
사용했으며 설탕과 비슷한 물리적
성질을 지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알코올 형태의 대체 설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당뇨환자들이
설탕 대체제로 많이 사용한다고 해요.
충치예빵이나 혈당치, 인슐린 상승
억제에 관여한다고도 알려져 있어요.

이렇게 제품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후기들도 함께 살펴봤는데 대부분
호평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어요.
실제로 개나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도 만족해하신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동물병원가면
자기 강아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을 정도라고 해요.

사실 강아지 비만이 몸에 좋은 점이
단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저희집
강아지도 항상 체중감량을 할 수 있도록
제가 산책도 많이 시켜줬어요.
하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운동으로
뺄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유산균을 급여하기 시작했어요.
저 역시 한 달 뒤에 동물병원으로 갔는데
못알아보시는 걸 보고 마음속으로
기뻐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 말고도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 고민있으시다면
이 아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