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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유산균 돌고돌아 정착

찌니앙이 2023. 11. 28. 18:13

강아지 키울 때 유산균은 대부분
영양제들 중에서 거의 필수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기 때문에
거의 의무적으로 챙겨주게 되었어요.
하지만 시중에 있는 여러가지 아이들
중에서 어떤 걸 골라야할 지 감이
안 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이런 거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성분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챙기면서
먹여보다가 결국 정착하게 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종합비타민, 칼슘, 오메가3 등 강아지들이
먹는 영양제들 성분들을 보면 수많은
성분들이 있는데 왜 그 중에서 굳이 유산균을
일등으로 꼽는지부터 저는 이해가 안됐어요.
사실 문외한이어서 그런지 관심도 없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저희 뽀삐 때문이에요.

제 옆에서 뽀삐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인드에서
출발하면서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부분은 강아지도 인간과 똑같이 장에서
전체 면역력을 조절한다고 해요.
장이 면역조절기관이며, 장 속에 살고있는
세균총들이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다고
그러더라구요.

 

 

유익균이 떨어지고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면서 많은 염증이
생성되고 만성염증으로 인하여 다양한
염증성질환이 발병될 수 있다고 해요.
강아지하면 피부병이나 귓병이 엄청
잘 걸리잖아요? 이게 다 염증성 질환의
일종이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반려견 키울 때 반려견유산균
챙기는 건 요즘 견주님들 사이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생각된다고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유산균을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장내세균총의 균형을
깨뜨리고 면역력을 낮추게 하는 주범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비만이랍니다.
이것도 사람이랑 똑같다고 해요.
뉴스 보면 자주 나오는데 사람의 내장지방이
염증을 폭발적으로 생성해내기 때문에
내장지방=염증공장이라고도 불리더라구요.
이게 강아지도 똑같이 비만인 강아지들은
염증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강아지의 체중 1kg이 증가하는 것은
사람으로 따지면 거의 10kg가 증가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요. 사람이 10kg 정도 찌게 되면
걸어다니면서 숨 쉬는 것도 무리가 생기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키울 때
몇 그램이라도 살이 찌게 된다면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동물병원에 가면 항상
원장님들이 살 좀 쪘다고 하면서
산책 많이 시키고, 살 뺄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라고 말씀하시는 거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살을 빼기 위해서 하는 산책은 어렵다네요.

솔직히 우리가 평소처럼 하는 산책으로는
어림도 없다고 들었거든요. 산책으로
강아지 살을 빼려면 거의 4시간 이상을
걸어야하는데 이건 사람은 물론이고
강아지 관절에도 안 좋다고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살 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반려견유산균 한 포로
염증과 비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답니다.
바로 항비만특허성분을 이용하는 것이었어요.
제가 고른 이 녀석의 성분을 보면
MG4231과 MG4244와 같은 항비만
특허성분이 들어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염증과 면역력 약화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관리하시는 견주분들에게는
이처럼 잘 맞는 반려견유산균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원하던 니즈에도 딱 맞는
아이라서 여러 번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구매 버튼에 손이 가더라구요.

이러한 특허성분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이점들이 눈에 많이 띄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다니스코 회사의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유산균 드시는 분들에게는 유명한
회사라고 들었어요. 세계 3대 원료회사가
잇는데 그 중 하나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이번 조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제가 앞으로 유산균을 먹게 된다면
이 회사 원료가 들어있는 성분을 먹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장점으로는 다양한
균주들이 배합이 되어있었다는 점이었어요.
식약처에 고시된 균종이 총 19종이 있는데
제가 고른 반려견유산균 보면 총 18종이
함유되어 있더라구요. 거의 대부분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균종이 배합이 되어야하는 이유가
균종마다 효능이 달라서 그렇다고 들었답니다.

게다가 이 반려견유산균 보면 균주넘버까지
100%공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신뢰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균주넘버까지 공개되어 있는 곳들이 잘 없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투입된 균수도 300억이고 보장균수는
50억이나 되더라구요. 제가 본 것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더라구요.

그리고 반려견유산균 중 드물게 콜드체인
시스템이 아닌 상온보관기술을 사용해서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더라구요. 괜히 냉장고에 유산균이
자리차지하던게 솔직히 아깝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상온에서 보관도 가능한데다가
세포막 보호기술 및 코팅기술로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죽지않고 장까지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들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면에서 실망할 수 없는
반려견유산균 찾았기 때문에 바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사실 기호성 부분에서
조금 걱정이 되긴했는데 먹여보니까
사료랑 같이 잘 먹는 걸 보고 한시름
덜었어요. 사실 입맛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서 안 먹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후기를 살펴보니까 반려견유산균
후기들 중에서 이렇게 기호성으로 인해서
논란이 없는 것도 거의 처음 본 것 같아서
신기하더라구요. 저처럼 강아지들
비만이 걱정되어서 찾아오신 견주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다들 만족해하시더라구요.

강아지가 비만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질병이 수천가지가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양제 꼭 하나만 먹여야한다면
저는 반려견유산균 제일 먼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저는 이 녀석이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중에서도 아직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은
더 이상 고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