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영양제 뒤로 넘어가는 콧물에
근 30년을 목 뒤로 흐르는 콧물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으로서 최근에 그 증상의 이름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는데 후비루라고 하더라구요
가래가 자주 낀다고만 생각했지 비염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라고 생각을 못했던 부분이었어요
비염에 먹는 약보다는 비염영양제를 챙겨 보는게
주변에서도 많이 들은 이야기 중 하나라
이 참에 한 번 먹어보려고 마음을 먹었어요
항염 성분의 구성과 함량이 중요하다고 해서 살펴보다가
조.선.팔.도.건.강.소의 브.로.세.틴을 먹기로 했답니다
저한테 만성적인 비염이 있다는 건
당연하게도 그 증상들을 겪고 병원을
오가면서 알고 있던 부분이었는데요
목에 계속 생기는 가래나 이물감이
비염 때문에 생겨나는 거라고는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비염이 있긴 하지만 콧물이 잘 흐르지 않고
코막힘도 별로 없는 편인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았던 무지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후비루 때문에 헛기침을 달고 살면서도
이건 뭐가 문제인지 생각도 안했었어요
저처럼 코가 뒤로 넘어가는 경우에는 이물감은
물론이고 냄새가 난다거나 기관지가 약해지는 등
여러 가지 단점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비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비염영양제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고른 비염영양제는 퀘르세틴과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400mg, 100mg 씩 함유가 되어 있었어요
이 두 성분은 히스타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들이었는데요
히스타민이 염증으로 인한 반응응 일으키는
물질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실제로 병원에서 비염 때문에 처방받는 약 또한
항히스타민 성분이 대부분이라서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약들은 보통 졸음을 유발해서
일상 생활을 하는 경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그에 비해 비염영양제는 졸리지 않다는 점에서
저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을 더 자세히 알아보면
양파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 항염 성분 중 하나로
몸 속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혈류가 증가할 때 혈관을 넓혀주어서 순환을
넓게 만들어주어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 퀘르세틴이에요
급성 염증수치의 증가를 억제해서 저같은 만성적인
염증이 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은 그런 퀘르세틴과 함께
들어있으면서 흡수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데요
염증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소화시켜서 배출시키거나
대사를 끝내고 부유하는 노폐 단백질을 분해해버리는 등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진 단백질 소화 효소라고 해요
소염제와 비슷하다고 해서 염증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때문에 저는 필연적으로
헛기침을 수시로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예전에 비해서 목소리도 많이 상하고
목 상태도 튼튼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코와 목 등 기관지가 많이 피로를 느끼고 있을테니
비염영양제에 퀘르세틴과 브로멜라인 말고도
기관지가 걱정될 때 챙길 수 있는 성분들이
들어있는지를 유심히 따져보고 고르게 되었어요
실제로 이 비염영양제에는 도라지와 생강이 들어있었는데요
두 가지 재료가 모두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진 재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도라지의 경우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원활하게 만들어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눌린이라는 식이섬유 성분이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생강같은 경우에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른들이 달여주는
차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기관지 질환과 관련이
없을 수가 없는 재료라고 생각이 되는 녀석인데요
생강은 기관지와 혈관을 확장시키고 대사를 높여서
고혈압과 감기 등의 질병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더라구요
그 외에도 아연, 프로폴리스, 삼백초 등의 성분이
비염영양제에 함유가 되어 있다고 적혀 있었는데요
아연같은 경우에는 금속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몸 속에서 면역 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쓰이는 성분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이 아니라서 일부러 먹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성분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프로폴리스같은 경우에는 벌집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인데 여러 가지 미생물들을 막아주고 벌집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우리 몸에서도 유해한 것들로부터
인체의 여러 기관을 지켜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주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어서
산화를 통해 염증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게 프로폴리스인 것 같았어요
또다른 성분인 삼백초의 경우에는 그 기능이 여러 가지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항산화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저처럼 비염이 걱정인 경우가 아닐 때에도
염증으로 인한 타질환과 암, 피부 트러블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성분을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비염영양제를 먹으려고 하다가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기분이 들어서 요즘에는 챙겨먹으면서도 기분이 참 좋아요
하루에 한 알 정도만 먹어도 될 것 같아서
한 끼 식사 전에 챙겨먹는데 먹는 방법이 까다롭지도 않고
먹는 과정이나 전후처리가 번거롭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일반 약처럼 먹을 수 있으니 그게 가장 간편했어요
제가 겪는 가래같은 이물감의 정체가
후비루라는 걸 알고부터는 이걸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나 싶은 고민이 생겼었는데
이렇게 금방 해결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운이 좋았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 때문에 찝찝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어서 예민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이야기를 거의 매일
듣고 있어서 저도 신기하게 느껴지는 나날들이에요
비염영양제를 먹으면서부터는 제 유일한 비염의 증상인
콧물로 인한 걱정이 많이 사그라들어서 마음이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