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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사마사지기 다 버렸어요

찌니앙이 2023. 8. 30. 16:02

전 날 특별하게 짠 음식을 먹은 것
같지도 않은데 아침만 되면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바라보며서 한숨이 푹푹 나와요.
이거 언제 다 빼고 출근해야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어나자마자
피곤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항상 아침 루틴은 아침에 일어나서
괄사마사지기 사용해서 얼굴을 마사지
하는 걸로 시작하는데 이제는 너무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알아보면 와중에 알게된 것이
조.선.팔.도건.강.소의 라.인.나.우였어요.

처음에는 붓기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던 것이 괄사마사지기
사용한 마사지 방법들이 많이 보였어요.
작고 매끈한 얼굴형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선호하는 얼굴혀이기도 하고 괄사하면
얼굴 크기도 줄어든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더욱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괄사마사지기 사용하는 이유들이 보통
붓기와함께 노화로 인한 살 처짐, 근육 발달
등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이러한 마사지가
혈액순환과 뭉친 근육을 푸는데 관여한다고
하더라구요.

괄사마사지기 원리를 보면 마사지 부위에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몸속에 잇는 독소를
배출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붓기 완화,
혈색 등이 고민인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요.
나이가 들수록 림프관이 막혀서 얼굴이 자주
붓기도 하고, 엎드려 자거나 술이나 짠 음식
먹은 다음 날에는 붓기의 증상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이러한 괄사마사지기 사용을 끊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다가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괄사의 부작용으로는
사용 후 피부 붉음증이 생길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의 경우에는 모세혈관이 터져서
멍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저도 붓기 때문에 괄사마사지기 자주 사용했는데
이러한 부작용이 조금씩 나타나기도 했고,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다보니까 트러블도
평소보다 많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시간도 오래 걸리다보니까 이제 슬슬
다른 방법이 필요하겠단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괄사마사지기 대신에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가 이 아이를 알게되었어요.
일단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붓기가 생기는 원인을 집중적으로 알아봤을 때
이 아이가 가장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랍니다.

왜냐하면 붓기가 생기는 이유에 맞게
성분들이 배합이 되어 있더라구요.
제가 괄사마사지기 대신 먹은 이 아이에는
구연산칼륨과 포도씨추출물 그리고 브로멜라인이
함유되어 있엇답니다.

칼륨은 나트륨과 같은 전해질의 한 종류에요.
자기 전에 라면 먹고 자면 다들 아침에
퉁퉁 부은 기억 있으시죠? 그 이유가 바로
나트륨 때문이라고 해요. 나트륨이 체내에서
수분을 빨아당기기 때문에 삼투압 현상으로
인하여 붓기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나트륨으로 인한 붓기가 생겼을 때
칼륨을 많이들 찾는다고 하던데 그 이유가
바로 칼륨은 나트륨과의 균형을 맞추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체내
나트륨 농도가 높은면 이를 배출하기
위해서 칼륨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두 번째로 들어있는 포도씨추출물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혈액순환장애가 있을 때 프로안토시아니딘을
많이 찾는다고 하던데 프로안토시아니딘이
강력한 항산화제이기도 하면서, 의료용 성분으로
혈액순환장애가 있는 분들이 많이 찾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들어있는 브로멜라인도
붓기와 연관이 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브로멜라인이라고 하면 단백질 소화 효소
그리고 항염 작용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를텐데
염증 때문에도 붓기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일상 생활에서 생기는 염증은 물론이고
특히 수술하고 나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염증이 잘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브로멜라인까지 함유가 되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은행잎추출물과 늙은 호박과 같은
부가 성분들도 탄탄하게 배합이 되어 있어요.
두 성분 다 이미 개별적으로 많은 분들이
붓기 있을 때 찾는다는 성분이라고 들었어요.
특히 부었을 때 호박즙 많이 찾는 거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제가 괄사마사지기 대신에 먹기
시작한 이 아이는 개별 PTP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며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소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씩 뜯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런지 가지고 다니면서 섭취할 때도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항상 붓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저였기 때문에 어딜가던
주머니에 하나씩은 꼭 넣고 다니게 될
만큼 제 가방 속 필수템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형은 알약 형태로 만들어졌어요.
보통 붓기 관련 아이템들 중에서
섭취하는 것들은 차나 즙 아니면
가루로 되어있는 형태들이 많았어요.
다른 제형들은 보관도 어렵고 휴대성도
용이하지 않을뿐더러 가루 같은 경우에는
물에 태워서 저어서 다시 먹어야 되는
귀찮은 과정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 아이는 깔끔하게 알약 제형이라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크기도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목구멍이 작은 저도
넘길 때 목에 걸리는 것 없어 바로
섭취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섭취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섭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며 하루에 한 번 1정을
섭취하면 되고,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2정 섭취를 권장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편한 시간에 섭취하여도 되지만,
식후섭취를 권장한다고 해요.

이렇게 몇 년 동안 붓기 때문에
꾸준히 마사지를 해오던 습관이
남아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사라지게
되었어요. 역시 귀찮음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더라구요.
안 그대로 마사지에 투자되는 시간들이
항상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고
조금이라도 잘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 기회에 이 아이를 먹어보게
되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는 점이
저에겐 가장 큰 매력으로 느껴졌답니다.
매일 아침이나 저녁 마다 퉁퉁 부어서
고민이신 분들, 붓기 때문에 마사지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은
저처럼 이 아이에 대해서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