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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세틴 상쾌한 아침

찌니앙이 2022. 11. 1. 11:25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하는 것들 중에는
시력과 피부, 치열 등이 최고로 손꼽힌다고 하는데
제 기준에서는 비염없는 상쾌한 코가 압승이에요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이 있는 저는 일교차가 심할 때
증상이 심해서 비염약을 꼭 처방받아서 먹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너무 졸리더라구요
증상도 약을 먹었을 때만 잠깐 좋아지다 마니까
이제는 근본적으로 접근을 하는 게 어떨까 싶더라구요
찾아보니 케르세틴과 브로멜라인 성분을 위주로 챙겨주면
저같은 비염인들도 관리를 할 수 있다더라구요
면역력과 관련된 부가 성분들까지 빵빵하게 들어있던
조.선.팔.도.건.강.소의 브.로.세.틴을 먹기로 했답니다

알레르기는 면역과민반응의 다른 이름이라고 해요
정상적인 면역반응보다 과도하게 반응을 하는거죠
알레르기의 항원물질이 우리 몸에 침투를 할 때
체내에 있는 면역 세포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내뿜으면서 면역의 반응을 일으킨다고 하더라구요

히스타민은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혈관의 투과성을 높여서
점막에서 분비물을 만들어내 이물질이 우리 몸 바깥으로
나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겪게 되는 콧물이나 두드러기같은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히스타민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심해지면
보통 병원에 가서 상황에 맞는 비염약을 처방받게 되는데
이 때 처방되는 항히스타민제는 일시적으로 상황을
낫게 할 수도 있지만 극심한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저 또한 약을 먹으면 너무 졸려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갈 정도로 힘들었던 경험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비염의 관리를 위해 항염 성분을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챙겨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건데요
케르세틴과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핵심이더라구요
케르세틴같은 경우에는 특히 양파껍질에 풍부한 성분인데
직접 먹어서 섭취를 하기는 힘드니 이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식물성 폴리페놀인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및
항바이러스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성분이에요
자연 항히스타민제라고도 불릴 정도로
히스타민의 생성과 분비를 억제해서 항염 작용을
할 수도 있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의 합성을 방지해서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알레르기로 인한 비염에 처방해주는 약에 앞서서
케르세틴을 섭취하고자 할 때 브로멜라인의 함유 여부를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체내 흡수율이 낮은 성분이기 때문에 브로멜라인이라는
성분이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브로멜라인은 이러한 도우미 역할 뿐만 아니라
히스타민의 분비량을 줄이고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서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성분이라고 해요
면역세포와 결합해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도 있다더라구요

일반적인 비염 처방약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면역력과 관련된 부가 성분들도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었는데요
아연, 프로폴리스, 삼백초, 도라지, 건강 등
말만 들어도 튼튼해지는 기분이 드는 성분들이었어요

몸의 필수 미네랄 중 하나로 체내에서 생성되거나
합성이 되지 않는 성분인 아연은 직접 챙겨줘야 한다는데요
면역 세포의 기능과 세포 신호 전달에 필요한 영양소로
체내 면역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벌집에서 얻는 성분인 프로폴리스에는
300여 종이 넘는 폴리페놀 화합물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플라보노이드가 프로폴리스의 핵심이라고 해요
활성산소를 없애줄 수도 있다는 역할이 케르세틴의 작용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았어요

삼백초는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사시는 분들은
최근에 많이 들어보셨을 재료일 것 같은데요
중국의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삼백초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삼백초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점막 내 염증 작용을 완화시켜
기침과 가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거나
이뇨작용을 도와줄 수도 있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피부에 생긴 염증과 독소의 제거에도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따로 챙겨먹지 않아도 섭취할 수 있으니 좋았어요

히스타민 성분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도라지 또한 들어있었는데요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고 하니
비염 때문에 약해진 기관지 건강에 한 줄기 빛이 될 것 같아요

말린 생강인 건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온을 올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고 해서 면역력의 상승과도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염증을 가라앉히고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고 해요
생강 특유의 맛이 제 입에는 달갑게 느껴지지 않아서
직접 섭취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케르세틴부터 생강까지 구성되어 있는 성분표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구나하는 생각에
병원에서 받아오던 알레르기성 비염의 약보다
오히려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어도 졸리지 않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이었구요

구성같은 경우에는 한 박스에 24정의 알약이 들어있는데
6정씩 4개의 시트로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하나의 통에 들어있는 알약은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고 꺼내 먹기가 번거롭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개별 PTP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보관할 때 생길 수 있는 산패 문제에서도 자유롭겠더라구요

형광 연두빛이 도는 알약은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알약을 삼키다 목에 걸리는 일은 없을 것 같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혹 알약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먹기에
부담감이 들 때가 있곤 하니까요

먹으면 졸려서 힘들던 항히스타민제를 먹기 전에
케르세틴과 브로멜라인 성분을 챙겨줬는데요
이 녀석 덕분에 알레르기 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 것 같아서 이전보다 마음이 편해요

증상이 심하면 쉴새없이 재채기를 해대고 밤에는 코가 막혀
잠을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가 않고 몽롱해서 걱정이었는데
케르세틴을 챙기면서부터는 그런 증상들 때문에
생기는 고민이 줄어들어 예전보다 더 활기차고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