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매스틱 소화불량 치트키 찾았다
소화불량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겪는다고 하지만
아마 제 동생의 경우는 예외인 것 같아요
동생의 뱃속에는 제 조카가 있거든요
임산부인 경우는 소화불량 심해질 수 있다는데
그렇다고 약을 먹을 수는 없고, 동생은 힘들어하니
옆에서 언니로서 뭘해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소화불량이나 속이 쓰릴 땐 위 매스틱 많이 챙긴다길래
저도 자연히 매스틱에 관심가지게 됐는데요
먹기도 쉽고 성분도 마음에 드는 걸 때마침 찾아서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챙겨줬어요
저도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막힌 것처럼 답답한 속쓰림을
몇번 경험해보긴 했지만
소화제를 먹거나
몸을 움직여주면서
그때그때 안일하게 대처하는 식이었어요
하지만 동생은 저와 완전히 다른 케이스잖아요
임산부일 때 여러가지 신체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고 알음알음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옆에서 지켜보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 같았어요
무엇보다도 저는 경험이 없다보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점이
미안하더라구요
보통 같았으면 관련한 약을 찾아서
먹어보라고 이야기하고 말았을 텐데,
아무래도 동생이 임신 기간이다보니
약이나 소화제를 하나 쥐어주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성분을 하나하나 비교하는
수고로움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언니로서 동생을 위해 해줄 수 있을 만한 게
뭐가 더 없을까 알아보는데
위 매스틱 많이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소화불량이나 속 건강이 나쁠 때
요즘은 특히 많이 찾는다고 하기에
동생에게 챙겨주면 어떨까 생각됐어요
제가 알아본 건 이 아이였는데요
성분도 성분이지만, 무엇보다도
먹는 방식도 참 간편하더라구요
츄어블 형식의 매스틱이다보니까
알약을 잘 못 삼키는 동생도
어려움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죠
여기에는 위 매스틱 말고도
과채효소나 악티니딘같은 효소 성분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임산부에게는 신체 변화 증상의 하나라지만
사실 소화불량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흔히 겪기 쉬운 증상이잖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니라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바로 체내 소화효소 때문인데요
보통 우리 몸은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면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의 양이 점점
감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보통 20대와 30대에 최대로 분비되고,
그를 기점으로 점점 감소하는 케이스가
확률적으로 높다고 하는데요
소화효소의 분비량은 줄지만
이게 자연히 스스로 보충되거나
생성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나이가 드신 분들이 저녁을 굶거나
아니면 소량으로, 자주 나눠서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요
이게 노화와 소화효소 등이
연관된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에는 위 매스틱 포함해서
다양한 효소가 있다고 하니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약이 아니다보니 동생같은
임산부들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매일 챙길 수 있을 것 같았구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동생을 챙겨주려고 알아보다가
이제는 동생과 함께 저도 먹고 있답니다
이 아이의 성분을 살펴보면
위 매스틱 25mg, 과채효소 100mg,
악타진 추출물은 24mg이 함유되어 있어요
매스틱은 양배추, 브로콜리가 함께 더해져서
하이매스틱이 들어간 게 특징인데요
매스틱은 1년에 한번 채취되고,
나무 한그루당 채취량이
채 150g에서 180g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서
가치가 귀하다고 알려졌어요
매스틱은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손상될 수 있는 위벽이나 위 점막을
보호해줄 수도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위벽, 점막이 손상되면 체내에
염증이나 암이 조성되기 쉬운 환경으로
변모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헬리코박터균 같은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기능을 할 수도 있대요
보통 신물이 올라온다고 하나요?
누워있거나 밥을 먹고 앉아있을 때
갑자기 위산이 역류해서
불편한 이물감을 경험할 때가 있었는데요
매스틱이 위산의 분비량을
줄여주는 기능을 할 수도 있다더라구요
위 매스틱 저도 그렇고 동생에게도
이전부터 알아보고 미리 챙겨줄 걸 생각했어요
그리고 매스틱은 항산화 물질인
테르펜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궤양이나 염증, 위 통증을
제어해줄 수도 있다는 것 외에도
구강 건강이나 콜레스테롤, 노화 등의
여러 부분에 관여해준다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 동생에게 챙겨줬을 때
약간의 걱정도 있었는데
너무 좋아하고 지금도 잘 챙겨먹는 것 같아서
준 입장에서도 참 뿌듯하더라구요
하지만 임산부의 경우나 체질에 따라서
너무 섭취를 과다하게 하는 등의 행동은
자제해주려는 게 필요하겠죠?
어떤 것이든 미리 알아보고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관리법이 중요하니까요
매스틱 하나만 해도 든든한데
위 매스틱 만큼이나 속 건강 케어에 유명한
양배추와 브로콜리도 같이 들어있다는 걸 알게되니
그것도 이 아이만의 특징이라고 여겨지더라구요
브로콜리, 양배추는 365과채효소에도
원료로 사용되었는데요
과채효소는 성분명에서 느껴지듯
유산균 3종, 야채 6종, 과일 5종을 사용했어요
위 매스틱, 과채효소 말고도
악타진 추출물도 눈을 이끌었어요
악타진은 저포드맵 과일인 키위에서
자연유래하는 성분이라는 것 같았는데요
악타진은 프리바이오틱스로서
장 건강에 유익한 균들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일종의 먹이로서의 기능을
할 수도 있다는 듯 했어요
그리고 악타진 안에는 악티니딘이라는
단백질 분해 성분이 핵심인 듯 했죠
예전에 얹힌 것처럼 속이 답답할 때 키위를 먹으면
소화를 촉진시켜줄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이제야 악타진의 영향이었나 싶더라구요
블루베리 농축액과 설탕 대체재들이
사용되어서인지 맛도 다행히 입에 잘 맞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즙액을 먹었을 때는
도저히 입에 안 맞아서
오래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건 달달한 맛이 느껴지니까
어렵지 않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간 소화불량을 방치해왔던 저도
이번에 동생 챙길 겸 알아보면서
덩달아 저한테 필요한 것을
알게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돼요
위 매스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편하기까지 하니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자매 속은 이 아이가 책임져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