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증상 더부룩한 속 그만
나이가 들 수록 몸이 달라진다고 하더니
요즘은 그 변화를 여실히 느끼고 있어요
부쩍 변비가 심해진 것 같더니 온 몸이 담걸린 듯 뻐근하고
무엇보다도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더부룩한
소화불량 증상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이게 담적증상 일수도 있다는 걸 알고
관리를 제대로 시작해야되겠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요샌 매스틱이랑 효소를 같이 챙기고 있는데요
성분 때문인지 이걸 추천해주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지인들의 말을 믿고 조.선.팔.도.건.강.소의 아.이.소.아 먹게 됐어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담적증상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담적병이 식습관이나
평소 먹는 음식과 직결되는 문제다보니
현대인들은 쉽게 피하기 힘들 것 같아요
담적증상 같은 경우는 기름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
맵고 짠 음식을 자주 섭취할 때,
그리고 식사시간을 불규칙하게
유지할 때 더 자주 발병한다는데요
특히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같은
현대인들은 피할 수 없는
생활습관이나 심리적인 부분도
관여한다고 알려졌어요
담적이란, 위장 안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남아있는 노폐물들에서
생성된 독소에서 생성되는데요
이 독소가 위장에 쌓여서 굳어진 것을 바로
담적이라고 일컫는답니다
이렇게 몸 안에서 켜켜이 쌓인 담적은
여러 담적증상 초래한다고 전해지는데요
역류성식도염처럼 위산이 올라온다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밥이 잘 소화가 안될 때,
그리고 구강건조나 구취가 심해질 때,
또 어지럼증을 자주 느끼거나
잔변감이 심해지는 것 등등
일상 속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모두 담적증상 중의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어깨나 목 부근이 뭉친 것처럼 계속 뻐근하다거나
피로감이 몇날동안 계속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 또한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신호가 되는데요
담적증상 느낄 때는 몇 가지 방법으로
스스로 진단을 해볼 수 있대요
명치 부근에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거나
통증이 자주 느껴지는 것,
설사나 변비 증상이 반복되는 것,
트림이 자주 반복되는 것 모두
의심해볼 수 있는 이유가 된다고 하니
평소 몸 컨디션에 주의깊은 관심을
가져야 알 것 같더라구요
멀리서 찾을 게 아니라
당장에 제가 느끼고 있는 것도
담적증상 초기 신호인 것 같았어요
밥을 양껏 먹지 않았는데도
식후에는 더부룩한 팽만감이 심하다보니
밥 먹을 때도 먹는 양이나 메뉴가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은근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다가도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밥을 먹을 때나,
혼자 일하거나 휴식할 때도 계속
불편함이 남아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뭔가 집에 두고온 것처럼
항상 찝찝하고 뭔가 거슬리는 느낌이었죠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제 주변에도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충인 친구들이 많았어요
역류성식도염부터 위염까지
여러 소화제를 달고 다니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관리를 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 게 이건데요
여기에는 매스틱과 효소가 같이
배합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았어요
담적증상 느끼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미 매스틱 대해서는 잘 아실 것 같은데요
매스틱은 복통이나 속 쓰림을
보다 완화해줄 수도 있고,
위 궤양이나 염증 증상을
치료하는 데 관여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에요
매스틱을 주제로 해외에서도
다양한 연구가 진행된 사례가 있는데요
매스틱을 2주동안 꾸준히 섭취한 결과
궤양 증상이 감소되었다는
결과가 있다고 해요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매스틱을 섭취했을 때 속쓰림이나 복통 수치가
유의미하게 낮아진 사례도 있다더라구요
위궤양이나 위염의 위험 요소가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헬리코박터균인데요
매스틱은 헬리코박터균같은 유해균에
저항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우리 몸에는 이미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수많은 박테리아가 살고 있는데요
매스틱이 이러한 균에 대응할 수도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해요
여기에는 양배추, 브로콜리와 함께
매스틱이 25mg 함유되어 있어요
양배추는 유해균이 우리 몸에 침범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포라판이 풍부한데요
브로콜리 역시 섬유질이 많아서
역류 현상을 막아줄 수도 있대요
그리고 과채효소도 100mg 들어있는데,
365과채효소라는 성분명처럼
유산균 3종, 6가지 야채와 5가지 과일이
다같이 배합된 녀석이라고 해요
야채에는 당근, 치커리, 레드비트 등이 쓰였고
과일에는 타트체리, 사과, 석류 등이 사용됐다는데요
과채효소에도 하이매스틱과 마찬가지로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같이 함유되어 있대요
여러모로 담적증상 대비하기에
든든한 성분이 많다보니
먹기 전에 성분표를 살펴보면서부터
사실 믿음직했던 것 같아요
키위에 많은 단백질 소화효소인
악티니딘도 24mg 함유되었다는데요
위장 안의 내용물이 배출이
더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단백질 소화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도 있다고 알려졌더라구요
악타진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게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이래요
악타진이 풍부한 키위는 대표적인 저포드맵 식품인데요
포드맵이란 섭취한 것 중에서 몸에
잘 흡수되지 않고 부패된 채로 남아있는 당분이래요
때문에 속이 예민한 분들은 저포드맵 위주의 식단과
음식을 찾아먹는 것이 추천된다는데요
키위 유래 성분이라고 하니 더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매스틱과 효소란 얘기만 들었을 땐
맛이 너무 약처럼 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냄새도 그렇고 맛도 달달해서 의외였어요
설탕은 쓰이지 않았지만
알고보니 아스파탐이나 스테비아,
블루베리 농축액 같은 것들을
사용해서 단 맛을 낸거라고 하더라구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칼로리가
100분의 1에 달할 정도이지만
맛은 약 300배 정도로 달콤하다더라구요
이렇게 깨물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효소는 처음이었는데
간편하고 맛있어서
사용감에서는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항상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될 때면
그때서야 약이나 소화제를 챙기는 식이었는데요
이제는 이거 먹으면서
미리 대처해주고 있어요
친구 말을 믿길 잘했다 생각되네요
맛도 있고 성분도 듬직하니
든든한 제 편을 얻은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