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거에요
식사를 하는데도 신경써야 할 게 많고
식후에도 혈당측정기 수치를 신경써야 하고
심지어 공복시 혈당 까지도 재면서
변화가 있는지 살피면서 관리를 해야 하니까요
이제 막 당뇨가 시작된 상황이지만
심신이 많이 지쳐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유기산이라는 성분을 먹고
혈당을 관리해준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유기산을 포함해 성분 구성이 맘에 들었던
조.선.팔.도.건.강.소의 식.전.비.법을 먹기로 했어요
당뇨에 걸리기 전까지는 먹는 것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먹고 싶은 건 먹고
먹기 싫은 건 편식을 하기도 하면서
맛있는 음식만 찾아다녔던 듯 하네요
보통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면 탄수화물의
함량이 기본적으로 높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요
저를 포함해 많은 이들이 즐기는 밀가루 음식이
탄수화물이 다량 들어있는 음식들이라고 볼 수 있죠
그런 것들은 많은 양 섭취를 하게 되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을 할 수가 있다고 해요
혈당이 급하게 오르면 그것을 낮춰주는 역할의
인슐린 호르몬도 그만큼 급하고 빠르게 분비가 되는데요
그래서 호르몬의 양도 과도하게 분비가 될 수 있다고 해요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고 내리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인슐린이 무리하게 일을 하는 게 지속이 되면
저처럼 공복시 혈당 까지 높게 나와버릴 정도의
고혈당이나 당뇨같은 질환을 얻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나이대에서 공복시 혈당 정상적인 범위는
100mg/dL 미만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는데요
당뇨 판정을 받고 나서 재보면 항상 그 위를
맴도는 수치가 나와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한번 당뇨를 앓게 된 이상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오히려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면
차후에 더 큰 질병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공복시 혈당 이나 식후혈당이 높게 잡혀서
속상하고 답답한 심정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그런 무서운 이야기까지 들어야 하니까
맛있는 것만 먹겠다며 살아왔던
제 과거가 후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옛어른들이 골고루 먹어라, 먹기 싫은 것도 먹어라
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
이제 와서야 새삼 느끼고 깨닫고 있어요
언제나 깨달은 후에는 늦은 거라고 하지만요
공복시 혈당 개선을 위해서 혈당을 조절하기 위한
식단을 계획해 끼니를 챙기고 있기도 하고
간식이 먹고 싶을 때도 당뇨용 간식을 먹고 있는데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유기산 성분을 추가로 챙기고자 했답니다
유기산이라는 성분은 식초에서 얻을 수 있는데요
저처럼 당뇨가 높은 혈당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인슐린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재고 주사를 맞으며 관리를 하는건데
유기산이 혈당의 상승속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사 전에 먹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먹으려는 건 사과초모식초에서 얻은 거라고 해요
100% 사과만을 자연적으로 발효한 식초라고 해서
유기산을 특히 더 풍부하게 얻어낼 수 있다더라구요
사과초모식초는 1회 분량에 500mg이 들어있고
유기산은 45mg 이상이 들어있다고 하니까
제가 필요한 함량을 충족하는 정도라고 생각되었어요
유기산이 주된 성분이긴 하지만 챙겨줄 수 있는 게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이 녀석이 가진 부가성분들도 마음에 들었는데요
귀리, 비트, 차전자피 등의 성분들이 함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공복시 혈당 관리하는 경우에 챙겨주는 걸로
널리 알려진 성분들을 가진 재료들이 아닌가 싶었네요
당뇨인들의 대표적인 곡물 중 탑으로 생각하는
귀리의 경우에는 이미 식이 조절에도 애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식감이 어색하게 느껴져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혈당을 낮춰줄 수도 있는 프로스타글란딘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기도 하지만 애초부터 귀리는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기도 해서 혈당이 신경쓰이는
경우에는 잡곡밥의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기도 해요
공복시 혈당 정상화를 위한 방법으로
비트를 먹어주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띄는데요
유기산과 함께 섭취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줄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를 느리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든든하게 느껴지는 성분이더라구요
차전자피도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요즘에는 널리 알려졌는데요
거기에다가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어 큰 충격이었어요
식이섬유로 가득 차 있다고 하는 펙틴과
34종의 미네랄, 비타민까지 여러 가지의 성분들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하니 마음 속부터
든든한 느낌이 드는 듯 했어요
귀리와 비트, 차전자피에 펙틴, 미네랄비타민까지
더해진 유기산은 환의 형태로 섭취를 할 수 있었는데요
한 상자에 30개의 포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먹을 때는 한 포를 꺼내서 입에 털어넣은 뒤
물과 함께 삼키면 쉽게 넘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과식초의 맛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게 특히
장점으로 느껴져서 불편함이 없더라구요
공복시 혈당 수치를 지켜내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으로는 부족할 것 같은 느낌에
가방 속에 나눠담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휴대하기에도 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더라구요
개별적으로 1회 분량이 포장되어 있으니
바로바로 꺼내 먹으면 된다는 게 간편했어요
바깥에서 먹기에 불편하면 손이 잘 안 가니까요
혈당측정기를 잘 쓸 줄도 몰라서 버벅대고
인슐린 주사를 스스로 놓는 게 너무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익숙해졌어요
당뇨 판정을 받은 게 억울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당연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복잡미묘한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에는 유기산 성분을 챙겨먹어서인지
공복시 혈당 수치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받던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든 기분이 들고
식사 시간에도 조금 더 즐거운 마음으로 밥을 먹어요
혈당을 조절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우울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관리를 하고 있으니 오히려 더
심리적으로 마음이 튼튼하고 단단해진 기분이
드는 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