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캉몰캉 귀여운 고양이 떠올리시면
뚱냥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대다수의 분들이 다 같은 생각이신지
마른 고양이보다 조금은 살집이 있는
고양이들이 인기가 많은 듯 싶었어요
특히 오동통한 고양이 볼살과 접혀있는
고양이 뱃살 킥 포인트인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걸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다고 해요
살이 찌게 되면 수명까지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챙겨야할 듯 했죠
뚱냥이처럼 귀여운 고양이 트레이드 마크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고양이 뱃살 이라고 하죠~
보기만해도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져요
그래서인지 고양이들 무게만큼은 인심이 후한 듯 했어요
하지만 이런 인식이 자칫하면 귀여운 고양이
미래를 무너뜨리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하던데
살이 찌게 되면 염증 수치가 높아져서
결과적으로 고양이의 수명에 치명타를 줄 수 있다고 해요
귀여움도 챙기고 수명도 챙기면 좋겠지만
무엇이든지 적당한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았어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겉모습보단 속부터 챙겨야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는건 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통용되는 듯 했어요
만약 고양이 뱃살 적당한게 아니라 과도할 경우,
비만에 속하기 때문에 관절, 당뇨, 심장병등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같은 사람들이 그저 보는 게 귀엽다고 고양이가
미래에 겪을 두려움과 피해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구나'
싶었어요 결국 저의 이기심이었던 거죠
인간의 이기심으로 고양이를 아프게 만들 순 없었기에
어떻게하면 고양이가 오랜 시간 좋은 컨디션을 살게끔 해줄 수 있을까 싶었죠
고양이 뱃살 줄이기 위해서 정말 다양한 것들이 있었어요
고양이의 체중에 맞는 하루 권장 칼로리를 계산해서
사료를 급여해주고, 실내 활동만 하는 고양이들을
하루 10~15분 정도는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에요
또 주기적으로 체중을 체크해 줄 필요성도 있다고 했고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줄
필요도 있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는 유산균을
챙겨주는 것도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유산균과 고양이 뱃살 어떤 연관이 있나 싶었어요
알고보니 유산균이 비만처럼 체중에 관여해주기도 하고
심지어 염증이나 면역력에도 관여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유산균은 고양이의 소화기와 체중 관리에 큰 관여를
해줄 수 있다고 했는데요
고양이의 장내 미생물 균형이 체중과 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해요
고양이 뱃살 처럼 살이 붙어있는 아이들은 장내 유해균이
더 많은 상태라고 하던데요
유산균을 챙겨주면 장내 유익균을 늘려 소화가
원활하게끔 해준다고 해요 또한 지방 분해를 도와
체지방을 줄이는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더 나아가,
장을 잘 챙기면 면역 체계도 챙기는 셈이라
고양이의 전반적인 컨디션 자체를 챙겨 볼 수 있는 것이었죠
물론 유산균만으로 모든 건강이 해결된다는 건 아니에요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해서 유산균을 챙겨주면
긍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고양이 뱃살 관리는 장기적으로 고양이와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기에 꾸준한 관리가 핵심이라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안챙겨볼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산균을 챙겨보더라도 고양이 뱃살 조금 더 관여해줄 수 있는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어찌저찌 알게 된 게 이 녀석인데, 특허 받은 항비만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었어요
저도 항비만 유산균이라는 걸 처음 들어봐서
낯설기도하고 도대체 어떤 걸 말하는 건지 싶었어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항비만 특허균주인 MG4231, MG4244
이 두가지를 포함한 총 18종의 균주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균주넘버 MG4231, MG4244를 락토바실러스 퍼멘튬이라고
부르던데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으로 중성지방 축적을 억제해주고
지방생성유전자 발현을 억제해줄수도 있다고 했어요
어떤 연구에선 비만 쥐가 락토바실러스 퍼멘튬을 8주 동안
섭취한 결과, 체중감량이 효과적으로 유도되었음을 밝히기도 했다네요
실은 균주넘버를 100% 공개하는 건 꽤 드문일인가봐요
유산균은 속, 종, 균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균주넘버에
따라 고유한 특성이 모두 달라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균주넘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이 녀석은 모든 것을 공개했기 때문에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했어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소장활동과 면역력에 관여하는
락토바실러스 12종, 대장활동과 장활동에 관여하는
비피도박테리움 4종, 병원균 운동성 저해와 내열성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기타유익균 2종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총 18균주를 포함해서 300억 마리의 유산균이 투입되었다고
알려져 있던데요,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상온보관기술을
적용해서 상온에서도 생유산균의 손실을 막고 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하게끔 해줄 수 있어서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고 해요
많은 유산균을 챙겨볼 수 있고 특히나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튬을 챙겨볼 수 있다는 건
고양이 뱃살 홀쭉하게끔 만들어주지 않을까 싶었어요
심지어 혈당과 인슐린 상승을 억제해주면서 단 맛을
낸다는 이소말트를 사용했다고 하던데요
단 맛으로 고양이나 강아지들이 유산균을 주도적으로
찾게끔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었으나 단 걸 계속 먹이게 되면
고양이 비만을 탈출하기엔 어렵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이 녀석은 설탕대체제를 사용해서 단 맛은 잡고
혈당까지 잡은 성분을 사용했다기에 안심하고 챙겨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녀석은 반려동물의 무게가 아닌 나이에 따라
하루에 1/2포 or 1포 챙겨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3~6개월 아이들은 1/2포, 그 이상은 1포 챙기면 된다네요
살이 쪄서 챙겨보는 것 밖에도 평소 장 관련 트러블을 겪는
아이들도 이 녀석 한 번 챙겨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랑스러운 존재인 고양이, 강아지와 오랜 시간 함께 하기 위해서
평소에 할 수 있는 노력들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