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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만 귀엽게만 봤다가 큰 코 다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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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11. 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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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평소처럼 휴대폰을 보다가 우연히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어요. 반려동물에 관한 기사였는데요,
반려동물이 비만일 경우 수명이 단축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어요.
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반려동물이 누릴 수 있는 간식, 편의, 치료 등등
발전했기에 오히려 수명이 더 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살기 편한 세상일수록 쉽게 나태해지고
영양분이 좋은 걸 잘 챙겨먹을 수록 살이 찔 확률이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간과하고 있었던거죠
특히 강아지보다 고양이 비만 사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오랜 시간 함께 하기 위해
버.틀.랩 의 항.비.만.펫.유.산.균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강아지도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고양이 비만 사례가
조금 더 많이 볼 수 있는데, 활동량 차이인 듯 했어요
아무래도 강아지는 산책과 같은 외부활동이 가능하고
반려묘 경우엔 산책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외부활동이 아닌 내부활동이 주 인듯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 이미지도 집에서
숨어있다가 가끔 나타나는 아이로 그려지는데요
강아지한테 댕댕이라고 칭하듯이 조금 더
활발하고 애교많은 이미지가 강하다면


고양이는 도도하고 시크한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고양이 비만 흔한 이유는 현대적인 생활 환경과
특성이 결합된 결과라고 하더라구요
앞서 말했듯이 실내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운동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죠


또 다른 이유로, 통통한 고양이가 귀엽다는
인식이 많기 때문에 주인이 이상적인 체중을
인지하지 못해서, 적정 급여량 보다 초과해서
사료나 간식을 주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해요


이밖에도 영양 밀도가 높고 쉽게 접근 가능한 사료라던가
스트레스라던가, 현대사회에서 주인이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놀이시간을
갖지 못해 활동량이 줄어들어서 고양이 비만 흔하다고 했죠


고양이 비만 일 경우,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위험 요소에 노출되긴 쉬울 것 같다곤 생각했는데
수명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생각해보면 위험 요소에 노출되면 될 수록
몸과 마음이 약해질 수 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그저 귀엽게만 생각한 고양이 비만 모습이
최악의 상황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집사들은 고양이가 살찐 모습을 그저 귀엽게만
바라 볼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그런데 소중한 아이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주인의 마음은 더더욱 고쳐나가야 할
문제라고 인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고양이 비만 일 때 유산균 챙겨서 체중조절을 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나 싶으실거에요
저도 이 두가지의 관계성을 듣고 의아하긴 했어요


제가 알아보니, 고양이 비만 같이 살이 쪘을 경우 
장내 미생물 균형이 살이 찌지 않은 고양이와 비교했을 때
다를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쉽게 말하면 정상체중인 고양이들과 비교해보았을 때
과체중인 고양이들은 장내 균형이 깨져버린 상태라고 했어요


그래서 장내 유익균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서
균형을 잡아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해줄 수 있는게
유산균이라고 하더라구요
모든 유산균의 효능이 앞서말한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지금 제가 말씀드릴 이 녀석은 조금 다른 듯 했죠



바로 항비만 특허 유산균이라며 소문이 났다고 해요
항비만 특허균주를 포함한 총 18종의 균주를 포함한 아이라고 했어요
항비만 특허균주는 균주넘버 MG4231, MG4244 로
락토바실러스 퍼멘튬이라고 말하더라구요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이라고 하던데, 중성지방과 지방생성유전자가
생겨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도 있다고 해요


실제로 비만 쥐가 유효성분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튬을 8주동안 먹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8주 이후 체중이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어요
고양이 비만 탈출로 유산균을 챙기는 경우라면
이 녀석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고양이 체중조절이 목적이 아니신 분들도
이 녀석 챙기기에 안성맞춤일거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바로 18종의 균주넘버를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해요
유산균은 속과 종 그리고 균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이야기였는데요


속, 종과 달리 균주는 균주넘버가 부여되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균주넘버에 따라 각각의 특성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이 녀석같은 경우 함유되어 있는 균주넘버를 확인할 수
있어서 고유한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셈이었죠


그래서 조금 더 믿고 챙겨볼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더불어 유산균이 300억 마리가 투입되었고
50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장한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론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확률이 다소 낮다고 해요
아무리 많은 양의 유산균이 투입되었어도 온전히
챙겨볼 수 없다면 유산균을 챙겨봤자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죠


그치만 이 녀석은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이는 상온보관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50억 마리의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갈 수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많은 양의 유산균을 챙겨볼 수 있다니
체중조절을 위해서, 장 내 균형을 위해서 든든하지 않을까 싶어요


챙겨보는 법도 꽤 간단한 듯 했는데요, 사료와 같이 급여하거나
간식처럼 챙겨주면 된다고 해요 주의할 점은 반려동물의
무게가 아닌 나이를 기준으로 급여량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3~6개월은 1일 1/2포 / 6개월 이상은 1일 1포 였어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서 챙겨주기에도 깔끔하지 않을까 싶었죠


반려동물이 사료나 간식이 아닌, 약일 경우 거부하는 경우도
대다수일 듯 한데, 이 녀석은 설탕 대체제로 인슐린 상승 억제에
관여해주며 더불어 단 맛을 내줄 수 있는 이소말트를 사용했다고 해요
실제로 고양이들이 거부감없이 맛있게 잘 먹는다는 후기를 볼 수 있었죠
맛까지 신경쓴 녀석이었기에 세심함도 빠지지 않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기로 확신을 주는 사람들이 꽤 많았기에 이 녀석 믿어볼만했어요
더불어 맛과 장 환경을 보장해줄 수 있는 이 녀석이라면
비만과 질병, 수명까지 책임져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혹시 반려동물의 지금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챙겨보고픈
마음이 있으시다면 이 녀석 한 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