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친구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것저것 많이 사왔어요
가족, 친구 선물은 물론 저희집 고양이 선물도 준비했죠
저희집 고양이에겐 유명하다는 고양이간식
챙겨줬는데 꽤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더라구요
워낙 잘먹는 아이라 당연히 잘먹겠지 싶었는데 역시나 였죠
이미 뚱냥이에 속하는 저희 아이라서 웬만하면 사료 이 외에
다른 것을 먹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데 자꾸 찾아와서
간식을 달라고 애교를 피우길래 직구를 해줘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제가 구매한 간식은 물론 일본고양이간식 같은
경우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럼 한국에서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을 우리 아이에게
간식처럼 챙겨줘보면 어떨까싶어 여기저기 수소문하다가
항비만펫유산균 발견했어요
저는 잘 몰랐는데 저희 집 고양이가 일본에서
사 온 간식을 너무 잘먹길래 찾아보니,
일본고양이간식 중에는 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의 소화건강과 면역력을
돕는 데 좋아서 유산균이 들어간 간식을 많이 만든다고 해요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특히 예민한 고양이들이 배변을 더 편안하게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러한 유산균이 들어간 간식을 통해
반려묘의 건강을 세심하게 신경 쓴다고 하더라구요
또 유산균을 챙겨주면서 고양이가
맛있게 먹을 수 있게끔 다양한 맛과
형태로 일본고양이간식 만든다고 하네요
저희집 고양이는 워낙 잘먹는 편이라
흔히 말씀하시는 뚱냥이거든요..
아니 글쎄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살이 찐 고양이에게 유산균은 특히
유익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체중이 늘어나면 소화활동이
더뎌지고 변비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이 때, 유산균을 챙겨주면 장내 유익균을 늘려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끔 해준다네요
또한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하구요
그래서 뚱냥이들 경우에 유산균을
포함한 간식을 먹으면 체중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본고양이간식 같은 경우 이미
이 점을 생각하고 유산균이 함유된
간식들이 많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래도 저희집 고양이는 뱃살이 불룩불룩해서
걱정이 되긴 했었거든요
사람도 비만이면 여러 염증에 노출되기 쉬운데
저희 집 고양이도 살이 점점 쪄가는 걸 보니까
괜히 나중에 아파지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오랜 시간 함께 하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운이 좋게도 저희 집 고양이가
일본고양이간식 맛있게 먹어준 덕분이라고
말을 해야하나요? 이제라도 유산균의 효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지금이라도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했죠
일본고양이간식 처럼 우리나라에도
간식마냥 유산균을 함께 챙겨줄 수 있는 게
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요
많은 집사분들이 이야기하시길, 간식대용으로
이 녀석을 챙겨주는데 고양이들이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이 녀석의 경우 특허받은 항비만 유산균이
함유되었다고 하던데, 이 말을 접하니까 혹 하더라구요
자세히 살펴보니까 항비만 특허균주인 MG4231, MG4244를
포함한 총 18종의 균주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산균의 경우, 속 / 종 / 균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속과 종은 같더라도 균주넘버에 따라 고유한 특성이 달라서
균주넘버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이 녀석은 균주 넘버를 100% 공개를 해서인지
신뢰가 가더라구요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까지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듯 했죠
앞서 말했듯이 이 녀석은 항비만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 MG4244 균주로
비만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비만이라고 볼 수 있는 저희 아이에게 있어서
이 녀석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특허받은 유산균 뿐만 아니라 총 18종의
균주가 들어있다고 하던데 12종의 락토바실러스와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 2종의 기타 유익균이었죠
심지어 300억 마리의 유산균이 투입되었다고 하니
입이 떠억 벌어질 정도였어요
어쩌면 유산균 함유된 일본고양이간식 보단
이 녀석을 챙겨주면 300억 마리의 유산균이
우리 아이의 뱃살과 수명을 책임져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가 되더라구요 언제 어떻게
하루에 300억이라는 숫자의 유산균을 챙겨볼 수 있겠어요
더군다나 설탕 대체제로 이소말트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맛까지 기대가 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이든지
맛있어야 꾸준하게 계속 찾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이소말트 덕분인지 고양이들이 잘 먹는다는
후기를 볼 수가 있었는데요 일본고양이간식 마냥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 우리 고양이도 만족하겠다 싶더라구요
놀라운건 여기서 끝이 아니었어요
세계 3대 유산균 세포막 보호기술을 사용한 녀석이라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에 죽지않고 장까지 안전하게
생존할 수 있다고 하던데 맛과 함량, 전달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진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죠
이왕 먹을 거 맛도 성분도 함량도 뛰어나면 좋잖아요
이눌린 + 프락토올리고당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 브로멜라인으로
구성된 이 녀석 경우 모든 사료형태와 습식, 건식 및
파우치, 캔 형태등의 간식과 함께 급여가 가능하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사료와 함께 한 번에 급여해주는 경우가 다수이긴 하던데요
간식처럼 먹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에겐
밥과 같이 주는 것도 좋을 수 있겠다 싶었죠
또 살이 찌게끔 하는 당 높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고
부형제 또한 첨가하지 않았다고 하니 안심하며
먹일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고양이간식 보다 부족한 점이 단 한개라도
느껴지지 않았던 녀석이었는데요 !
반려동물 연령에 따라, 3~6개월 된 아이는 하루 1/2포를,
6개월 이상된 아이는 1포를 챙겨주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까지 간편하게 많은 양의 유산균을 챙겨줄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에요 저희 집 고양이가 비만을 탈출하는 게
목표는 아니었지만 어찌됐든 맛있게 다이어트를 시키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스쳐가기도 하는데요 그저 먹을거면 좋은 걸
먹이고 싶은 집사의 바람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