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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설사 원인 집사라면 알고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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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11. 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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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분들이라면 갑자기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 많이 당황하실 거예요.
저도 저희 집 고양이의 변 상태가 달라질 때마다
고양이 설사 원인 무엇일지 늘 고민하고 걱정하거든요.
고양이들은 원래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집사라면 반드시 고양이 설사 원인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 고양이가 어떤 상태일 때 묽은 변을 보는지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거예요.
저 또한 설사를 자주 하는 저희 집 아이 때문에
여러 가지 정보 비교하며 알아보다가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선택해서
매일매일 급여 중이랍니다.

저는 벌써 4년차 집사 생활 중이에요.
아무래도 집사 생활이 오래 되다 보니
요즘은 저희 집 고양이가 설사를 해도
크게 당황하지만 초보 집사일 때는
고양이 변 상태가 조금만 달라져도
저희 고양이 설사 원인 대체 무엇일지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따라서 설사를 한다는 것은 곧
분명히 아이의 상태에 어떤 적신호가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 고양이 설사 원인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의 연령별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아기 고양이나 성묘, 혹은 노묘들의
고양이 설사 원인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오늘은 제가 수집했던 정보를 공유하며
집사분들의 고민을 조금 덜어내 드려
보고자 해요.

첫번째로 아기 고양이 설사 원인 먼저
말씀드려 볼게요. 사실 아기 고양이들은
아직 면역 체계가 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더 설사가 잦을 수 있는데요.
이 시기에는 모유에서 사료로
넘어노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설사가 좀 더 잦을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이런 아기 고양이들은
영양 보충이나 수분 보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주는 것이 아니면
너무 크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해요.
다만 그럼에도 기생충이나 범백 등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설사의 빈도가 너무
잦다고 판단된다면 꼭 병원에 데리고
가보시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

청소년기나 성묘 시기에 들어든
고양이 설사 원인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나 새로운 음식(간식 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며
식욕부진이나 피부염 등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아깽이 시절보다 2~3년차에 설사가
훨씬 잦았던 것 같은데요. 당시에 피부염이나
외이염(귀염증) 같은 증상이 동반돼서
좀 더 당황스러웠고, 병원에 자주 방문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집사 생활을 4년 동안 하며
저희 집 고양이 한정으로 박사가 되었지만
초보 집사 때는 저도 한창 허둥지둥했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노묘를 키우시는 집사분들은
고양이 설사 원인 조금 더 심각해지니
주의 깊게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셔야 돼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동물들이나 사람들이나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요.
하지만 이 시기에는 신부전이나 간 질환, 염증성
장 질환 등 염증성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주의 깊게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해 줘야 한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아직 노묘는 아니지만
당시에 이런 연령별 고양이 설사 원인 
알아보다 보니 덜컥 겁이 나는 건 사실이더라구요.
모든 집사들이 그렇겠지만 아이들과
빠른 이별을 원하는 집사들이 어디있겠냐구요.
저는 그래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아이 건강 위해 먹이고 있는 게 있답니다.

그건 바로 이 녀석이에요.
이 녀석 같은 경우에는 집사 뿐만 아니라
견주들 사이에서도 꽤나 입소문을 
많이 탄 아이로 보였는데요.
고양이와 강아지 함께 먹일 수 있는 유산균이라
견주분들에게도 분명히 반가운 소식일 거라 생각되니,
여기까지 글을 읽으신 견주분들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좀 더 주의 깊게 글을 읽어 주시길 바라요.

먼저 제가 왜 이 아이를 택했는지 말씀드리자면요.
일단 가장 간단하게 후기가 많았어요.
그리고 후기들 대부분이 만족감이 높다는 글들이었죠.
또 이소말트 성분이 들어있어서 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먹어 준다는 말이 있어서 택하게 됐어요.

제가 선택한 이 아이는 일단 보시는 것처럼
파우더 형태로 되어 있구요. 입자가 고와서
간식이나 사료에 슬슬 뿌려 섞어 주면
저희 집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거의 츄르마냥 맛있게 먹더라구요.

그렇다고 맛만 잡은 것도 아니에요.
성분 구성도 매우 짱짱하거든요.
이 아이 같은 경우에는 총 18종의
장 건강 혼합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12종의 락토바실러스와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
2종의 기타 유익균이 들어있어서
아이들도 집사, 견주님들도 충분히
만족 느낄 수 있는 아이였어요.

그리고 신기했던 점 또 하나!
이 아이 속에는 특허받은
항비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고양이들은 강아지들에 비해
활동량이 적어서 비만이 되기 쉽상인데,
그런 부분까지 걱정을 한번에 덜어낼 수 있어서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 기분이었어요.

장 건강이 중요한 이유는 이제 집사분들이라면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고양이도 그렇고
강아지들도 그렇고 반려동물들은 면역 세포의
80%가 장 속에 있기 때문에 장 건강만
잘 챙겨 줘도 염증성 질환에 대한 걱정이나
소화계통 쪽의 걱정을 쉽게 덜어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이 아이 먹인 이후로 
잦았던 피부염 발생 빈도가 확 줄어든 느낌이긴 해요.
아니면 이제 저희 아이도 면역 체계가 어느정도
잡혀서 덜한 것일 수도 있지만요. ㅎㅎ

또 유산균은 속 + 종 + 균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속과 종이 같더라도 균주 넘버에 따라 그
특성이 모두 다르다고 하는데요.
매력만점 이 아이는 균주 넘버까지
100% 공개하고 있어서 더 마음이 가고,
안심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상온보관이 가능해서 사료 있는 곳에 두고
사료 먹일 때마다 한 포씩 뜯어 섞어 주면 되니ㅁ
이보다 더 간단하게 아이들 건강 위해 줄 수 있는 녀석이
어디 또 존재할까 싶네요. 다른 집사님들이나
견주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일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정보 공유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