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아지 배탈 만성 배탈로 이어지기 전에

카테고리 없음

by 찌니앙이 2024. 9. 20. 11:13

본문

호기심 넘치는 강아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씹어 
삼킬 기세로 관찰하곤 하는데요 이렇게 입에 넣고 보는 
습성 때문인지 때때로 강아지 배탈 증상이 발견되는 
반려견이 많다고 해요 특희 저희집 강아지는 산책을 
나갈때마다 잔디를 씹고 있곤 했는데, 이게 대표적인 
강아지 배탈 증세 중 하나라고 하길래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병원에 내원했네요 사실 강아지에게 장 
건강이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기에 유산균을 급여하고
생식을 멀리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들어 그때부터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먹이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람에게도 배탈은 잦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만큼
강아지에게도 가벼운 배탈이 나는 것은 일상적인 일
이라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평소 먹지
않던 음식을 먹거나, 잘못 먹게 되었을때 강아지 배탈
증상을 겪게 되는데 이는 수일 내로 호전되곤 해요

저희 집 강아지도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뭐든지 입에
넣고 보는 습성 때문인지 강아지 배탈 증세를 겪는 날이
잦았는데요 설사와 복명음이 동반한 강아지 배탈 증상은
별도의 약 처방 없이도 수일 내에 가라앉곤 했었더라죠

하지만 배탈 자체가 정상적인 반응은 아닌만큼, 질병을
방치하고 조치를 미뤄둬서는 안된다고 해요 가벼운 
강아지 배탈 증세야 병원에 내원해서 약 처방을 받으면
대부분 호전되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만성적인 강아지 배탈
까지 이어지는 경우에는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반려 동물의 경우 사람과 달리 장 건강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는데요 사람에게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특히나 강아지의 경우에는 장
속 유익균들이 몸 전체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에
장 건강이 무너지면 몸 건강이 무너진다고 봐도 된대요

그래서 평소 잦은 강아지 배탈 증세를 가벼이 여기지 않되,
꾸준한 관찰과 보호자의 지도 아래 개선해 나가야 하는
증상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해요 마침 저희 집 강아지도 
일년에 두번 정도는 강아지 배탈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 참에 관리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배탈 증세라고 함은,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게
가장 흔한 증상이래요 구토와 설사는 몸 속에 있어서는 
안되는 요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위한 행위이지만
지속될 경우 장벽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해야해요

사람도 억지로 토를 하려 들거나 위액이 역류하는 경우
식도나 위벽에 손상이 가서 그 자리에 염증이 생기고, 
이게 이어지면 위염이나 식도염 등의 증상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걸 고려하면 틀린 말은 아니게 들렸죠

만일 키우는 강아지가 구토와 설사를 잦게 한다면 물론
병원에 내원하는게 맞지만, 우선적으로는 탈수증이 오지
않도록 급수량을 늘려주고 강아지의 입 안을 확인해서
잇몸이 연한 분홍색인지, 타액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해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들리더라구요

저희 집 강아지는 배탈이 잦은 편이었으나 구토가 잦진
않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설사를 하는게 사실이었으니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병원에 가서 제대로 검진을 받고, 평균적인
강아지들보다 장이 조금 약해진 상태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보호자로써 미안하더라구요 평소에 신경써줬으면 아이가
이렇게 고생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일반적인 증세라며
안일하게 넘겼던 제가 뻘쭘해지는 것도 같았어요 이제라도
제대로 신경써줘야겠다는 자책감도 들었던 것 같구요

수의사 선생님께서는 동물들도 유산균을 급여할 수 있다며,
장 건강을 포함해 체중에 관련해서도 한 마디 남겨주셨는데
저희 집 강아지가 평균 체중보다 조금 더 나가는 상황이라
활동량을 늘림과 동시에 항비만에 주목하는게 좋겠다더라구요

장건강과 항비만을 한 번에 잡는다는건 쉽게만 들리는 일은
아니었기에 집에 와서 어떤식으로 조치를 취해야할까, 깊은
고민의 시간이 지났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주변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지인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몇가지 물어보다가 바로
이 녀석을 발견하게 된거에요 놀랍게도 장 건강과 항비만을
한번에 잡은, 제가 마침 찾고 있던 알맞은 녀석이었던 거죠

이 녀석은 이미 많은 견주분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아 유명한
녀석이라고 하는데요 하얗고 고운 가루의 형태로 구성되어
사료나 간식에 섞어 급여하기에도 부담없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기호성이 나뉘지 않아 상당히 주목받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뒤쳐지는것 같긴 했어도, 이런 정보까지 놓치고 살았다니
왜인지 모를 회의감이 들었음과 동시에 미안해지더라구요
이제라도 바로 챙겨줘야 할 것 같아 구입한 이 녀석은 몇일
채 지나지 않아 깔끔한 배송 상태로 집 앞에 놓여있더군요

하얀 패키지의 이 녀석은 포장 옆면에 적힌 글귀만 보더라도
믿음이 가는 것 같았어요 무려 300억 CFU가 투입되어 한 
포만 급여하더라도 50억 CFU가 보장된다는 사실이 떡하니
기재되어 있다보니 든든한 신뢰감이 들기도 했어요

또 저는 이 녀석이 개별 포장되어 있는 스틱의 형태라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은데요 대개 유산균을 떠올리면 큰
통에 담여 상온 보관이 어려운 제형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스틱형으로 포장되어서 필요할때마다 한 포씩
톡 뜯어 급여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아울러 이 녀석은 균주 넘버를 100% 공개했는데요 락토
바실러스 12종부터 비피도 박테리움 4종, 기타 유익균
2종까지도 챙겨볼 수 있다는게 상당히 효율적이더라구요
다양한 균주를 한번에 풍부하게 챙겨볼 수 있을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유산균은 장까지 살아서 가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 녀석은 해당 부분도 고려하여 SP 특수 코팅 기술을
활용했다고 하더라구요 위산이나 담즙에 유산균이 녹지않고
장까지 정상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니, 놀라웠어요

함께하는 반려견이 아프거나 축 처질때면 걱정이 되고
심란해져 괜시리 측은해지기도 하는데요 아프고 나서야
챙겨주는건 의미가 없다고 하듯이 평소에 잘 챙겨줬어야
하는데 못난 주인이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에요 하지만
이제라도 깨닫게 된 제가 열심히 챙겨준다면 언젠가 이 
마음 한켠이 우리 아이에게 닿지 않을까, 기대하며 부단히
노력 중인 요즘인데, 앞으로도 화이팅 해보려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