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봤을 주제로 알러지를 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비단 사람만이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강아지들도 저마다 다른 양상의
알러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어 저 또한 초보 견주였을
당시엔 별별 방법을 모두 시도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간편했고, 또 기호성에 연연할 필요가 없었던 방법을 하나
소개시켜드릴까 해요 고운 입자의 가루 형태로 구성되어
알러지 사료 함께 급여하기에도 무리가 없었던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솔직 후기 들려드릴게요!
혹여 함께 살아가는 강아지가 하루 종일 긁고, 피부를
핥거나 털이 많이 빠지진 않나요? 보통 이런 모습들을
보일때 강아지가 알러지를 겪고 있다고 칭할 수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알러지와 관련된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와
관련되어 가려움증이나 탈모를 유발하기도 해요
강아지 피부 알러지 종류로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먼저 강아지 알러지는 꽃가루, 먼지, 곰팡이,
비듬이나 기타 알러지 유발 항원체에 의해 유발될 수
있어요 이를 계절 알러지 혹은 아토피라고 부르는데
아토피가 있는 강아지는 보통 귓병도 잦게 겪는대요
이 외에는 벼룩이나 곤충에 물려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피부염의 증상이 꼬리 밑 부분이나
목 주위에 생기게 돼요 벼룩에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는
환부의 작열감이나 가려움이 심해서 피부를 핥다가
물어뜯는 경우가 있어 보호자의 주의를 요한다고 해요
또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으로 가려워할 수도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알러지 유발 음식은 단백질류이며
닭, 소, 돼지, 계란, 콩 및 유제품 등이 여기에 속한대요
음식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는 엉덩이, 겨드랑이, 얼굴이나
발가락 사이를 가려워하게 되고 이는 사료를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어 알맞은 알러지 사료 찾는게 중요해요
저도 초보 견주였던지라 저희 집 강아지가 설마 알러지가
있다고는 예상치 못했었고 정말 미안하게도 피부염 증상과
같이 붉은 반점이 올라왔을때나 알러지가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희 집 강아지는 사료에 의한 알러지였구요
2살즈음 지인을 통해 데려오게 된 저희 집 강아지가
4살이 되며 성견 사료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라서 기호성만을 따져 골랐던 사료
탓일지, 새로운 사료 속 오리고기 성분으로부터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 너무 속상했네요
만일 초보 견주시거나, 강아지가 어떤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실 경우 기초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갈때
알러지 검사를 요청하시면 피검사를 통해 금방 결과를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한번쯤 받아보길 권장해요
저는 2살때 아이를 데리고 온거라 아이가 1살때 받았던
진료 수첩을 그대로 받아왔는데, 별도로 오리고기에
대한 알러지 반응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 무던하게
넘어갔던 것 같은데 제 오산이었죠 꼼꼼하게 챙겼어야
하는데 기호성만 따졌던 제 잘못인듯해 미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시에 비싸다고 하는 영양제도 사서 먹여보고
병원도 데리고 가 치료를 받게 한 적도 많지만 한 번 겪었던
증상에 대한 흉터는 잘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보호자로써
제 관찰이 부족했던게 사실이지만, 가능하면 강아지
알러지는 예방할 수 있을때 챙겨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하여 그날부로는 아이를 더욱 유심히 관찰해야겠다 마음
먹었고, 흔히들 가수분해 사료로 부르는 알러지 사료 또한
구입해 급여하게 되었어요 알러지 사료 살펴보면 알러지를
일으킬 확률이 적다는 뜻으로 저알러지 사료로도 불려요
알러지 사료 먹이면 알러지 증상이 발현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제한된 원료로 성분을 제한해 알러지의 원인 파악 또한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만 알러지 사료 급여하며
한가지 아쉬웠던건 이미 생긴 피부염에 대한 재발을
막을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재발이 꽤 잦았거든요
알러지에 의해 생긴 피부염이지만 왜 모기도 한번 물리면
물린 자리가 계속 간지럽듯이 아이도 기존에 증상이 있었던
자리를 간지러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피부염은 강아지 몸
속에 쌓인 염증이 원인이 될 수도 있기에 그 날부로 염증을
배출해줄 방법이 없을까 열심히 찾다 이 아이를 만나게 됐어요
의외로 제가 놓치고 가는게 많더라고요 강아지도 유산균이
있다는데 저는 몰랐거든요 이 아이도 유산균의 형태로 구성된
아이였는데, 입자가 고운 하얀색 가루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 알러지 사료 먹이며 함께 섞어 급여하기에도 무리가
없었고 특별한 향이 나지도 않아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또 이 아이는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을 품고 있어 장건강과
항비만을 한번에 잡을 수 있는데, 사람과 달리 강아지는
장건강에서부터 모든 면역 체계가 시작되기 때문에 염증을
위해서라도 장의 기능을 제대로 잡아주는게 중요했어요
그래서인지 장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이 아이를 급여하고
계신 점을 알게 되었을땐 더욱 든든하게 느껴졌구요 특히나
우리 아이가 먹을거라 생각하면 뭐든지 안전하고 안심이
되어야 하기 마련인데 균주 노트를 100% 공개했다는
점에서도 그 어떤 것보다 마음이 끌리게 된 것 같아요
하루에 한 포만 챙겨주면 되는데 한 포만으로도 투입된
300억 CFU 중 50억 CFU가 보장된다고 하며 검증된
기준치를 충분히 충족한다고 해서 간편한 점에서도
만족스러운 아이였구요 독자적 균주를 포함해 다양한
균주가 함유된 점도 엄청난 베네핏으로 다가왔네요
먼저 소장활동과 면역력 관장에 기여하는 락토바실러스
12종부터 대장활동과 장활동 관장에 한 몫하는 비피도
박테리움 4종, 병원균의 운동성을 저해하여 유당 분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타 유익균 2종까지 함께 하더라구요
아울러 이를 넘어 유산균의 성장과 활성을 돕는 이눌린,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과 브로멜라인까지
함유되어 있다보니 알러지 사료 함께 챙겨주기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 아이만한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러지 사료 챙겨주면서도 무언가 덧붙여 얹어줄게 없을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이 아이를 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에요 앞으로도 어떤게 되었건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경험만 남겨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