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양이똥냄새 장건강의 지표

카테고리 없음

by 찌니앙이 2024. 9. 3. 16:36

본문

많은 집사님들의 대표적인 고민인 고양이똥냄새
두마리의 냥님들을 모시고 사는 저 또한 코를 찌르는
지독한 고양이똥냄새 때문에 고민이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하루에 두번은 모래를 치워야
하는 상황인데요 중요한건 이런 냄새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 몸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거에요 생리적 특성과 식습관을 증명하는 고양이똥냄새 
원인을 알아보다가 장건강과 직결된 문제임을 깨닫고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급여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두마리 냥님의 집사인 저는 각각 다른 고양이똥냄새
난다는 점을 알고 있어서인지 독한 냄새의 이유가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고양이똥냄새 정도에
따라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걸 알았구요

몸에 문제가 없는 냥이더라도 코를 훅 찌르는 강한
고양이똥냄새 보일 수 있으나 이는 평소 식습관이나
생리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민하게 여기진
않으셔도 된다고 해요 하지만 평소보다 지나치게 독한
향이 난다거나 형태가 이상할 경우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만일 평소와 다른 고양이똥냄새 느껴진다면 일단 평소
식습관을 의심해보라고 하셨어요 사료에 단백질이나
지방 함유량이 높거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접하게 될
경우 고양이똥냄새 지독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길고양이들의 응가 냄새를 맡아보면 일반적인
집 고양이들의 응가보다 지독하다고 하니 이해가 갔죠

또 다른 원인으로는 사용하고 있는 모래나 화장실의
환경에 의해 고양이똥냄새 정도가 달라진다고 해요 
고양이 몸집에 비해 화장실이 작거나, 모래가 풀풀
날린다면 몸집의 2배 정도는 큰 화장실로 교체해
주시고 모래도 변경해보는걸 권장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독한 응가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는건
바로 장 건강에 의한 부분인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사료가 갑자기 바뀌는 등 식습관에
영향이 가는 상황이 있었을 경우 장 내 환경이 
좋지 못하게 변화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특히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장건강으로 인해 
응가 냄새가 나는 경우라면 응가의 형태도 함께
변화했을 수 있으니 주인의 심도깊은 관찰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답니다

더구나 고양이는 영역 동물로써 다른 동물에 비해 
스트레스에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게 장건강으로
까지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히 보이더라구요 변의 
형태도 냄새와 함께 변화할 수 있으니 지켜봐야하구요

사람도 장건강을 챙기지 못해 장 속 유해한 균들이
많을 때 변의 냄새가 변화한다던가, 악취가 심해지는등의
변화가 있으니 고양이도 이런 변화에 대한 신호를 
보였을때 빠른 캐치를 통해 장 건강을 챙겨주는게
필수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정리하자면 스트레스는 최소화하되, 영양소가 균형있게
함유된 사료를 급여하고 평소 활동량을 적절히 유지해
주는게 중요해요 그럼에도 장 건강을 챙겨줄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사람과 같이 고양이를 위한 유산균도
있으니 이 부분도 고려해보면 여러모로 좋을것 같더군요

반려동물의 장건강은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동물의 장은 전반적인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장 건강이 무너지게 되면 어떤 질환이 되었든,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왕 챙겨주는김에 유산균까지도
함께 급여해주면 더욱 완벽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는데요

이미 두마리의 냥님에게 제 인생을 바친 저이니 만큼
고양이 유산균이 있다는 소식에 한번 시도해볼까하는
마음이었는데, 저는 저만의 깐깐한 기준을 통해 여러 
종류 중에서도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기호성이었어요 아무래도
입맛이 까탈스러우신 저희 냥님이니만큼 구입하더라도
먹어주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이 녀석은 여러 후기들을 확인해보더라도 고운
입자의 가루 형태인지라 특별히 호불호가 없더라구요

저도 이 녀석을 처음 수령했던 날 사료를 급여하면서
요 녀석도 함께 섞어 챙겨줬는데, 제가 맡았을때도 
특별한 향이 느껴지지 않아 챙겨주기 어렵지 않겠다
싶어 마음에 들었네요 실제로 저희 냥님들도 냄새를
맡아보더니 수월하게 드셔주셨던 부분이구요

성분적인 측면에서도 아쉬울게 하나 없는 녀석이었어요
특허받은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건강과 항비만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 점이 
제 맘을 사로잡기도 했거든요 동물의 1kg는 사람의
10kg와 동일하다는 말이 있듯이, 비만도 위험하거든요

살은 찔수록 염증 수치를 급상승시켜 당뇨, 심장질환,
비뇨기 질환 및 종양 등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이라서 좋을게 없는데
장건강 챙겨주며 항비만까지도 가능하다니, 이보다
간편한 방법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앞서 언급했던 항비만 활성 유효성분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을 꼽을 수 있는데
중성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생성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며 지방 분해를 유도한다고 하는데
이 녀석은 균주 넘버를 100% 공개하여 검증된
안정성을 보장하다보니 집사 입장에선 최고였네요

또 이 녀석은 하루 한포만 챙겨주더라도 300억 CFU가
투입되어 50억 CFU가 보장된다고 하는데, 하루의 
검증된 기준치를 꽉 채웠다고 해서 이 부분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든든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이 외에도 락토바실러스 12종, 비피도 박테리움 4종,
기타 유익균 4종까지 함께하며 이눌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과 브로멜라인까지도 한번에
챙겨줄 수 있는 녀석인지라 왜 다들 호평만 자자하게
늘어놓는지 단박에 이해가 가게 만들더라니까요

우리 아이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꼭 필요한 성분만으로
안전하게 제조된 이 녀석, 이번 기회에 알게되어 너무나
홀가분한 마음인데 앞으로도 잊지 말고 꾸준하게 챙겨서
건강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기로 결심했답니다! 혹여
응아 냄새에 골머리가 아픈 집사님들이 계신다면 냥님의
장 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