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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변비 관리 집사라면 필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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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6. 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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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사는 건 정말 많은 기쁨을 줘요.
저도 집에서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는데, 
저희 집 냥이들은 소위 말하는 개냥이들이라
장난도 많고 애교도 넘쳐서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가끔 우리 냥이들 때문에 난감하거나
골머리를 썩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변비 같은 경우예요.
특히 같은 음식을 먹여도 두 마리 중 한 마리만
계속 고양이 변비 생기니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스럽고 대처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집사분들은 어떻게 변비 관리하시는지 여쭤 보다가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 추천받고 데리고 왔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집사분들도
고양이 변비 때문에 고민 많으시더라구요.
솔직히 여간 신경 쓰이지 않는 일이 아닐 수 없어요. 
고양이들이 평소처럼 활발하지 않고, 
화장실에서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안쓰럽잖아요. 
고양이들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니까,
처음에는 뭘 잘못 먹었나, 아니면 어딘가 아픈 건 아닌가 걱정도 많이 했죠.

그래서 고양이 변비 발생하면 상당히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고양이가 편안하게 지내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은 누구라도 보고 싶지 않을 테니까요. 

일단 고양이 변비 원인이 어떤 건지 알아야
그에 맞는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조금 알아봤는데요.
일단 대부분 수분 부족이나 식이섬유 부족으로
변비가 발생한다고 하는데 대부분 신선한 식수를
지속적을 공급해 주고 장 건강만 잘 챙겨 줘도
간단하게 변비 관리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새끼 고양이일수록 변비에 걸리기 쉽다고 하는 정보도 있었어요.
저희 집 고양이들은 6살과 9살인데
실제로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는 6살 아이거든요.
일단 아이들 장 건강부터 챙겨 줘야 할 것 같아서
장 건강에 관련된 정보 찾아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 것이 유산균이었는데요. 
유산균은 사람들이 섭취했을 때 뿐만 아니라,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이 섭취해도
건강 관리에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처음에는 유산균이 고양이 변비 어떻게 관리해 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조금 더 알아보니 많은 집사분들이나
견주분들이 반려동물들에게 유산균을 꾸준히 급여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유산균은 고양이의 장 건강 관리에 관여해 준다고 들었는데요.
특히나 저희 아이처럼 고양이 변비 심한 아이들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잘 맞추도록 관리해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을 급여하여 장내 유익균을 늘려 주기만 해도
유산균들이 소화과정에 관여해 주면서 아이가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많이 사라지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그래서 바로 오케이, 유산균 급여를 마음먹게 된 거죠.
하지만 어떤 유산균을 먹여야 우리 아이들한테
잘 맞을지 그게 또 고민스럽더라구요.
아무리 반려동물이라고 해도 저희 집 고양이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꼼꼼하고 엄선하다 이 녀석을 만나게 됐어요.

일단 이 녀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등급의
재료로 만든 휴먼그레이드라고 하는데요.
거기서 1차적으로 마음이 확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형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검색하다 보니까 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유산균들이 
많이 나와있었는데 제형도 각각 다르게 종류가 많더라구요.
파우더 형태로 음식에 섞어 줄 수 있는 것부터 
캡슐 형태로 주는 것까지 다양했는데,
저는 파우더 형태로 된 유산균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단 캡슐 형태도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면
반으로 갈라서 간식이나 사료에 뿌려 줘야 하는데
그럴 바에는 처음부터 파우더 형태를 선택하는 게
더 편할 것 같더라구요.

확실히 파우더 형태로 츄르에 섞어 주다 보니
고양이들이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더라고요. 
계속 츄르에 섞어 줄까 하다가
요즘은 사료에 섞어 주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들 크게 거부감 없이 잘 먹어 주는 것 같아요.

한 포에 300억 CFU가 함유되어 있으면서
보장균수는 50억이나 된다고 하니
유산균 함유량은 이만하면 넉넉하다 생각했어요.
유튜브 보니까 어느 수의사분이 말씀하시길
소형견이나 고양이 기준으로 하루에 50억 유산균을
먹이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말이 있었거든요.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항비만 활성 유효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뚱냥이나 뚱멍이 키우시는 분들도 장 건강과
항비만 케어를 위해 많이들 선택하시는 듯 보였죠.
사실 고양이들 한번 비만 되기 시작하면
강아지들처럼 산책으로 활동량을 늘려 줄 수도 없어서 참 난감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충분한 메리트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이 녀석 장 건강 관리 위한 18종의
장 건강 혼합 균주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다양한 균주들이 들어있어서
고양이 변비 걱정은 더 이상
안 해도 괜찮을 것 같단 느낌 들었어요.

12종의 락토바실러스가 소장 활동과
면역력 관리에 관여하며,
4종의 비피도박테리움이 대장 활동과
장 활동에 관여해 주고,
마지막을 기타 유익균 2종을 통해
병원균 운동성 저해와 내열성 등을
관리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상온 보관 가능하도록 나와 있어서 
급여 방법만큼 보관 방법도 간편했어요.
굳이 냉장고에 넣지 않고
사료나 간식 두는 선반에 같이 둔 다음에
급여할 때만 꺼내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급여는 아이들 연령에 따라서
3~6개월 사이일 경우에는 1/2포를,
6개월 이상일 경우에는 1포만 급여하면 된다고 들었어요.

확실히 아이들에게 유산균을 먹이기 시작한 후로는 
화장실에서 끙끙거리며 고생하는 모습도 못 보게 되고
변 상태 체크해 보면 황금응아 잘 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장시간 여행을 가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고양이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여서 
왜 많은 집사분들이 유산균 급여하시는지 확실하게 느꼈죠.

결국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은 집사인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았어요. 
저한테 큰 행복을 주는 아이들인만큼
우리 고양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도 아이들 건강 관리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