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과체중 단순히 비만에서 끝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고양이들에게 비만은 고양이들이
걸릴 수 있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들의 체중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기 위해서 집사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그 노력 중 하나로 저는
버.틀.랩 항.비.만.펫.유.산.균 선택했어요.
고양이 과체중 가장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외에도 간편한
방법들을 몇 가지 찾아서 같이 공유해보려구요.
일단 처음으로는 급여하는 사료의 양도
중요하다고 들었답니다. 수의학자들의
공통적인 권고로는 적은 양을 여러차례
나눠서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실내에서 기르는 성인 고양이에게는
하루에 한 번 충분히 주는 방법이 식탐을
줄이고 비만을 줄이면서 근육 양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러한 연구결과 역시 모든 고양이들에게
잘 맞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집사들이
몸무게 추이를 잘 체크해줘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실내묘들의 경우 고양이 과체중
되는 원인들을 알아보자면 우선 가장 큰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이 있답니다.
야생의 길고양이들과는 달이 운동량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스스로 움직이지 않아도
항상 먹을게 많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이와 이어지는 이유로 과식이
있다고 해요. 이건 보통 집사의 잘못이
가장 크다고 해요. 그 이유는 필요 이상의
에너지를 계속 공급해줬기 때문이랍니다.
일일 식사량을 계산하지 않고, 고양이가
보채는대로 밥을 주고, 간식을 줬기 때문에
살이 찔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리고 실내 고양이 같은 경우에 대부분
중성화수술을 시행하는데, 중성화 수술
이후에 호르몬의 균형이 달라지면서
고양이 과체중 시작이 된다고 해요.
중성화 이후에 식욕이 올라가기 시작하며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이 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살을 찌게 하는 질병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이라고 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면 식욕이 증가해서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노화로 인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비만이 될 수 있답니다. 7세 이상의 고양이에게는
너무 고칼로리의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단순 체질상으로 비만이 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해요. 종에 따라 다르지만
살이 잘 찌는 종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규칙적은 식사량과 운동량을
지켜주는 것이 비만을 막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인간들처럼 굶으면서 뺄 수 있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 시도보다
비만도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요.
이렇게 비만이 생기는 원인들이 다양한데
고양이 과체중 때문에 무슨 질환이 생기는 지를
알면 하루 빨리 체중 감량을 시켜야겠다는
집사의 의지가 확고해질 것 같아요.
고양이가 비만이 되면 생기는 질환은
당뇨, 관절염, 심장질환, 피부병, 구내 질환,
하부요로질환 등이 있답니다.
그냥 비만으로 인해서 대부분의 병이
발생한다고 보면 되더라구요.
그도 그럴 것이 비만으로 인해서 생기는
변화를 알아보니까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비만이 계속되면 체내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게 된다고 해요.
장에 거주하는 균들은 면역세포에
관여하게 되는데, 고양이들의 전체 몸의
약 90% 이상의 면역세포가 장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의 유해균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 몸 전체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해요.
이렇게 장내 유해균이 늘어나면 유익균이
낮아지게 되면서 유해균과 유익균의
비율이 깨지게 돼요. 그렇게 유익균 비율이
낮아지게 되면 결국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고
낮아진 면역력 때문에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이렇게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결국
면역력은 더욱 더 나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된답니다.
이러한 악순환의 끝은 염증의 만성염증화로
인한 악성종양으로 끝이 나게 된답니다.
고양이 뿐만아니라 강아지의 사망원인
1위가 악성종양인 것을 보면 비만이
단순히 무시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란 걸
알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집사로서 고양이 과체중
방지를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서
고민해보다가 결국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이유로는 일단
급여하기 편하다는 점이었어요.
가루형 형태이기 때문에 그냥 사료 급여할 때
위에 뿌려주기만 하면 되니까 제가 편했어요.
무색무취의 가루 제형이기 때문에
까탈스러운 고양이들도 섭취하는데
문제 없었답니다. 저는 하루 한 포씩
매일매일 사료에 뿌려주고 있는데
혹시 6개월 미만의 애기라면 1/2포만
급여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잘 먹는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지만
성분이나 유산균에 들어간 기술력
역시 흡족스러웠답니다.
말 못하는 동물이 먹는 것인 만큼
제가 더 꼼꼼하게 알아보고
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제가 알아본 것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일단 균주 18종이 모두 공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신뢰가 갔어요.
유산균 찾아보면 균주가 적혀있지
않으면서 효능만 적혀있는 것도
많이 보이던데 균주 정보가 없으면
어떤 균주를 사용했는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알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항비만 특허성분이 들어있었어요.
고양이 과체중 걱정하는 집사로서는
이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긴 하더라구요.
해당 논문과 연구결과도 상세페이지에
실려있었기 때문에 저희 고양이에게도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상온보관기술로 만들어져서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양이 과체중
때문에 유산균 알아보게 되었는데
꼼꼼하게 다 비교해본 결과 이 녀석이
가장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고양이 과체중 걱정때문에
바로바로 먹이기 시작했는데
다행히도 원래 잡히지 않았던
갈비뼈가 조금씩 느껴지지 시작했어요.
고양이들의 비만이 다양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집사들이
직시한 후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생각해요. 살찐 고양이가 집에 있다면
유산균 급여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