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본고양이간식 말했을 때
거의 대명사처럼 떠오르는 브랜드가
하나 있지 않나요? 짜먹는 형태 자체를
브랜드 이름 부를 만큼 거의 고양이들
간식하면 이게 먼저 생각날 정도로
대명사화 된 것 같아요. 물론 이외에도
다양한 간식 브랜드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고양이들의 입맛을 버리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답니다.
이러한 간식들의 부작용 때문에 먹인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간식을 많이 먹이기 시작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사료를 먹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간식이 너무 맛있는 나머지 사료를 줬을 때
먹지 않고, 간식만 기다리게 된다는 점이랍니다.
그리고 간식에는 사료보다 많은 염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나트륨 섭취를 할 수도 있게 된다고 해요.
고양이들 중에서 선천적으로 신장이
좋지 않은 고양이들이 많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물을 잘 안 마시는 고양이들에게
억지로라도 물 많이 마시게 하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이렇게 고양이들의 유전적으로도
신장이 안 좋은데 체내의 많은 나트륨
역시 신장에 무리를 가게할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신장은
나트륨과 수분의 양을 조절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장기이며
특히 혈압 조절에도 관련이 있는
장기라고 해요.
그런데 나트륨 섭취가 일시적으로
높아지게 되면서 전신에 혈압이
높아지게 된답니다. 그렇게 신장의
사구체와 함께 주변혈관들에
높은 압력이 전해지게 되면서
사구체 및 혈관이 손상하게 되며,
이로 인해서 만성 신장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고양이들 간식을 많이 주면
생기는 일차적인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입맛이 까다로워지거나, 메스꺼움, 구토,
두통, 발진, 설사, 탈모, 간 손상 등등
다양한 부작용들이 생겨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예전부터 고양이 키웠을 때
일본에 놀라가게 되면 일본고양이간식
많이 사왔었는데 최근들어서는 많이
안 사오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많이 먹일 수록 고양이 건강에
안 좋다는 걸 알게되니까 최대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어요.
하지만 일본고양이간식 대신해서 건강한
간식을 찾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
간식이 건강하다는게 어떻게 보면
이상한 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간식보다는 우리 고양이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걸
먹이는게 더 이로운 선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생각한 것이 바로
오메가3와 유산균이었답니다.
두 성분 다 영양성분이라고 했을 때
대표적으로 떠올리는 성분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오메가3의 향 때문인지
맛 때문인지 고양이들이 많이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괜히 샀다가 돈 버릴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안전하게 유산균부터
구매해봤답니다.
유산균도 고를 때 신경써야할 점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저도 여러가지 글을 참고해서
기준점을 생각한 다음에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유산균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알아봐야할 점은 바로 균주라고
생각해요. 직접적인 효능이 바로
균주에서 갈리기 때문이랍니다.
유산균을 보면 속, 균종, 균주로
나뉘는 것을 상세설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 속, 균종이 같더라도
균주가 다르면 효능이 달라진다고 해요.
예를 들어서 락토바실러스(속),
애시도필러스(균종) la-14(균주)를
봤을 때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까지
똑같아도 뒷 부분이 다르다면 완전히
다른 효능을 내보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균주 부분의 효능에 따라서
고급 균주인지 저가 균주인 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어떤 유산균들은 보면
균종까지만 표시가 되어있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저가형 균주를 사용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보장균수나
투입균수를 확인했을 때 엄청 많은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균주 표시가
되어있지 않으면 저가 균주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첫 번재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바로 균주랍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균주의 종류였어요.
하나의 균주만으로 다양한 효능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균주의 종류가
많이 사용된 유산균이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최소 5가지 이상인
제품을 선택하라고 했어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기준점들이 있었어요.
보장균수는 50억 이상, 유산균이
부패하지 않게 포장이 되어있는 지
등등 다양한 기준점들이 있었답니다.
일본고양이간식 대신 먹이려고 유산균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복잡하게
흘러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하지만 고양이들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 정도의 수고로움은 간단했어요.
지금까지 일본고양이간식 듬뿍 챙겨주면서
비만까지 생겼는데, 이 역시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 건강관리
역시 집사의 몫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다양한 기준점을 통과해서
저의 선택을 받게된 유산균이 바로
이 유산균이었어요.
총 18종의 균주를 사용했으며,
모든 균주가 100% 공개가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보장균수 역시 50억 이상이며
개별포장 및 상온포장기술을 통해서
유산균의 산패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었답니다.
일본고양이간식 대신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제 예상 이상으로 좋은 유산균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고양이가 잘 먹었다는 점이었어요.
까탈스러운 취향에도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더라구요.
이렇게 일본고양이간식 대신
사료에 유산균을 계속 뿌려줬는데
여기 들어있는 항비만특허균 때문인지
동물병원에 오랜만에 가니까 원장님도
관리 잘 해줬다면서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너무 무심했나라는
생각도 들어서 마냥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었답니다.
이렇게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애교부리는 고양이들 때문에
일본고양이간식 시도때도 없이
주시는 분들 상당히 많으실 것 같은데
이게 집사 스스로가 고양이의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앞으로
사료 위에 유산균 한 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