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설사를 하는 빈도만 따졌을 때
구토만큼 흔한 정도는 아니지만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주요한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매일
화장실 청소를 의무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때 마다 배변의 변화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해야 된다고 하네요.
저 역시 고양이를 5년 이상 키우면서
설사를 하면 항상 사진을 찍어놓고
병원에 가서 물어보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추천받았던 것이 바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화장실을 청소해줄 때 마다
배변의 횟수나 양을 잘 파악해주고
배변의 형태를 관찰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화장실 안이나 밖에 있는 수상한
분비물을 봤을 때 설사인지 구토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고양이 설사 원인 알아보자면 분변 내에
물이 많아지면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고,
2주 이내로 멈추면 급성설사, 2주에서
3주 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설사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고양이 설사 원인 알아보면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답니다.
1)세균, 바이러스 감염
2)기생충, 원충감염
3)전신질환, 대사성질환
4)이물질 섭취
5)식이 알레르기
6)염증성장질병
7)췌장염
8)종양
9)약물
등이 있답니다.
고양이 설사 원인 중에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설사는 특히 어린
나이의 고양이에게서 자주 보이는
증상이라고 해요.
그리고 기생충이나 원충감염은
위생의 문제로 생긴다고 해요.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환경에서 고양이를
입양했을 경우 자주볼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 설사 원인 중
하나인 전신질환은 중년 이상의
고양이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증상이며
시시때때로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별한 이유가 없이 설사를 한다면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고양이 설사 원인 중 하나인 이물질 섭취는
고양이의 호기심 때문에 자주 일어난다고 해요.
집안에 있는 사물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삼키는 경우가 많고, 가늘고 긴 물체를
고양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물건을 먹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다른 고양이 설사 원인 중에서
많은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약물이에요.
특히 항생제 때문에 고양이들이 많이
설사를 하게 된다고 해요.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서 변이 묽어지고
설사가 자주 일어난다고 하네요.
이렇게 고양이 설사 원인 알아봤을 때
결국은 근본적으로 장이 약해서
설사를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장에는 수많은 면역 세포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장이 약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장이 약해지기 때문에 설사와 함께
다양한 염증성 질환이 발병하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들도 사람과 비슷하게
장이 약해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유산균이 필요하다고
해요. 실제로 병원에 가도 동물들이
설사를 한다고 하면 지사제와 유산균을
많이 처방한다고 들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 설사 원인 알아봤을 때
장 건강이 우선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 역시
프로바이오틱스 선택을 위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저 조차도 영양제를 챙겨먹지
않았기 때문에 성분 이름이나 어떤게
좋은 지 판별이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유튜브들을 참조하고
수의사 분들이 알려주시는 기준들을
많이 참고했어요. 그리고 그 분들 중에서
그 기준에 맞게 그냥 제품을 추천해주신
분들도 있으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제가 선택한 이 유산균이었어요.
일단 기준부터 말하자면 반려동물들이
먹는 유산균에는 보장균수 50억 이상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논문을 토대로 봤을 때 최소 50억 이상의
균들을 급여하는 것이 효과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유의미한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기준으로는 유산균이
그 자체로 균이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따라 사멸하기 쉽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빛이나 물 그리고 공기가
잘 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마지막 기준은 균주였어요.
균주 번호까지 전부 다 공개가 되어있는 지
그리고 다양한 균주를 사용했는 지를
중요하게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유산균을 보면 속, 균종 그리고 균주로
나누어 지는데, 같은 균종이라고 해도
균주에 따라서 나오는 효능들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균주가 없으면 같은 균종이라고
해도 그냥 싸구려 균주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균주가
적혀있는 지 확인을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균주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다양한 균주들이
배합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도 하셨구요.
이러한 기준들을 따져봤을 때
나오는 것이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개별포장으로 빛이나 물 그리고 공기와
유산균과의 차단이 잘 되는 편이었고
총 18종의 균주가 배합이 되어 있었으며
균주 넘버까지 모두 적혀있었어요.
또한 보장균수도 50억이나 되더라구요.
이렇게 고양이 설사 원인 때문에
유산균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유산균들 중에서 이 기준을
다 만족하는 것이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아서 바로 이 녀석을 선택해서
먹이기 시작했답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들 성향이 민감하기
때문에 잘 먹을까에 대한 고민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어요.
지금까지 영양제 관련해서 좋다는 거
있으면 제가 잘 몰라도 사주곤 했는데
먹는 건 거의 절반도 안됐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주면서 엄청 조마조마
했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무향무취의
유산균이라서 그런지 특별하게 밀어내는 것
없이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이 유산균 속에 들어있는 항비만특허균
덕분에 비만 관리에도 더 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어져서 매우 편하게 느껴졌답니다.
고양이들은 활동량이 낮기 때문에
비만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이 유산균 하나로 비만과 함께
설사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저희 고양이들과 같은 고민이 있는
고양이를 키우시는 집사분들이라면
이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