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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방광염 확실한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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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2. 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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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음수량이 부족한 고양이들에게
비뇨기 질환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특히 특발성 고양이 방광염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이에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항상 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이 많이 찾는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라고 해요.

고양이 방광염 증상은 고양이들의
대부분인 약 70%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소변을 보기 힘들어하는
고양이들은 화장실에서 시간을 굉장히
오랫동안 보내는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
이러다 보면 신장에 무리가 가게 되면서
2차적으로는 결석과 같은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요.

여기서 확인해봐야할 점은 이게 단순히
변비 때문에 그런건지 아니면 소변을
아예 못 보는 건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집사의 케어가 중요하답니다.
또 다른 고양이 방광염 증상으로는
혈뇨가 있으며, 화장실이 아닌 곳에서
소변을 보는 경우에 방광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신경을 써야할 점이 바로 화장실이랍니다.
화장실에서 오줌을 눈 흔적이 하루 이상
없다면 고양이 방광염 때문에 신장이
망가져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복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려묘들의 소변 활동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러한 고양이 방광염 원인을 알아보면
결석, 세균성 감염, 특발성 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앞서 언급했던 음수량 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함께 더러운 모래를
계속 사용했을 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요도를 통해서 감염된 세균들에 의해서
방광 내에 세균이 증식하면서 염증을
유발하거나 곰팡이나 기생충, 감염 등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소변을 보지 않는데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다면 고양이 방광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고양이 방광염
의심이 될 때 할 수 있는 예방 방법들에
대해서도 알아봤답니다.
첫 번째로는 물을 많이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거에요. 고양이들이 스스로
물을 잘 먹지 않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물을 잘 먹게 하기 위해서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그릇에 물을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두 번째로 고양이 화장실을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랍니다.
특히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 가정일수록
더 많이 신경을 써야된다고 해요.
화장실이 쉽게 더러워지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위험성이 클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염증 관리랍니다.
고양이 방광염 원인을 봤을 때 염증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잖아요? 방광염이라는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염증성
질환의 원인은 거의 90% 이상
염증과 면역력 때문에 생긴다고 해요.

앞서 말한 원인 중에서 스트레스도
있는데 스트레스 역시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함께
가장 큰 원인으로 바로 비만이 있어요.
고양이들 보면 비만인 고양이들이
많잖아요?

그 이유가 집사님들이 마냥 귀여워서
그렇게 살이 찔 때까지 방치한 것도
있어요. 사실 보고만 있어도 귀여우니까
밥도 많이 챙겨주게 되고, 간식도
중간중간에 챙겨주게 되니까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가서
살이 찐 고양이가 굉장히 많다고 해요.

게다가 고양이들은 활동량이 전무하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하루에 1~2시간 이상
산책을 하는 강아지들과는 달리
잠깐 호기심이 가는 장난감에게 후다닥
2초 정도 뛰어가는게 하루 운동량의
전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에요.
이렇게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면
살이 찌는 결과가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고양이 방광염 걱정되는
집사님들이라면 면역력과 염증을
관리해주기 위해서는 비만 관리를
가장 우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선택한
방법이 바로 유산균이었어요.

유산균 중에서도 항비만특허균주가
들어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성분이 들어있어야
항비만과 함께 유산균 특유의
효능도 같이 느낄 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이 기준을 가장 먼저 두고 찾아봤을 때
나오는 것이 바로 이 유산균이었어요.

제가 찾은 유산균을 보면 항비만특허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가
함유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총 18종의
균주들이 들어있었는데, 모든 균주의
균주 넘버까지 100% 공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신뢰가 가더라구요.
어느 유튜브에서 봤는데 유산균 고를 때는
무조건 균주 넘버가 다 공개되어 있는 걸
고르라고 하더라구요.

3.

그 이유가 뭐냐면 유산균의 종까지만
알아서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안 좋은 균주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균주 넘버까지 알게 된다면 쉽게
말해서 출처까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투입균수가 300억에 보장균수를
50억을 보장해주더라구요.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먹었을 때
최소 50억 이상은 먹어야 된다는
글을 봤기 때문에 이 기준 역시
만족하였어요. 그리고 이외에도
특수코팅기술이 사용되어 있어서
위산에 녹지 않고 내려간다는 점도
만족스러웠고, 상온보관기술이
사용되어서 유산균이 사멸할까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고양이 방광염 예방을 위해서
다양한 해결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저희 고양이에게는 유산균이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만이 유해균 비율을 높이면서
면역력도 낮추고 염증을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비만이 진짜 악의 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걱정들을 마주하면서 유산균
급여를 시작한 지 어느덧 2주 정도가
지났더라구요. 저만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조금씩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원래 안았을때 갈비뼈가 만져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제대로 갈비뼈가
느껴지는 걸 보고 제대로 유산균
잘 찾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유산균을 급여하게될 것 같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비만이 몸에
안 좋은 건 똑같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