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염증약 대신 유산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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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1. 29. 17:19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것 때문에 한 번 쯤
동물병원에 내원한 경험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바로 귓병입니다.
귀에 염증 때문에 생기는 병으로
외이염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질환이랍니다. 저희 강아지 역시 같은
질환이 있었으며 강아지 귀염증약
엄청 많이 챙겨먹으면서 같이 먹었던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이러한 강아지 외이염 질환은 보호자의
케어와 관리 방식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계절에 따라서도
굉장히 많이 다를 수 있다고 해요.
습한 계절에 보호자가 제대로 귀에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귀를 덮고 있는
견종 같은 경우에는 외이염이 생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여름철에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장마 시즌에 외이염 때문에
강아지 귀염증약 받으려고 내원하시는
분들이 급증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러한 외이염을 막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1. 귀털 관리
일반적으로 귀가 긴 견종들이 있죠?
이런 아이들이 귀염증이 잘 생긴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질적으로 외이도에
털이 많은 개들이 외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리고 귀지가
잘 쌓이는 견종도 외이염에 걸리기
쉽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귀털 관리가 필수랍니다.

2. 항생물질 및 소염제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염제가
항생물질을 투여하는 방법입니다.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진드기가
원인이라면 살충제를 투여해서 진드기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토피가 원인일 경우 아토피의
원인을 찾아내서 질병의 진행을 막는 방식도
있답니다.

3. 유산균 급여
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관여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종 염증성 질환이 잦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키우시는 보호자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3. 유산균 급여
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관여하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이 높아지면 염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각종 염증성 질환이 잦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키우시는 보호자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에 생긴 염증 때문에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귀를 긁기 위해서 강아지가
앞발로 귀를 긁거나 벽이나 모서리에
긁은 경우가 많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머리를 흔들고 비비거나 머리를
한 쪽으로 기울이는 경우에도
귓병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이렇게 강아지 귀염증약
먹게 만드는 외이염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인들을 따져보면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염증성 질환이라는
점에 있답니다. 선천적으로 L자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아서 귓병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선천적인 귀의 모양 때문에 염증이
계속해서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져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얼마나 많이 보호자가 관리를
잘해주냐에 따라서 재발이 되냐
안되냐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실제로 귓병은 재발율이 높은 질환이라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집에 가보면
대부분 강아지 귀염증약 하나씩은
보이더라구요.

평소에 할 수 있는 관리는 앞서 말했듯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유산균을 급여하는
방식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유산균하면 면역력이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일단 유산균이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하는데 관여하는 성분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염증과
면역력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
알아보면 어마어마한 연관성을
찾을 수도 있답니다.

왜냐하면 장에는 우리 몸 대부분의
면역세포가 살고 있기 때문이에요.
장 건강이 무너지게 된다면 면역력도
함께 무너지는 것이 당연한 이야기가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강아지에게
더이상 강아지 귀염증약 먹이지 않기
위해서 저는 유산균을 급여시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비만이 있는 강아지들이
면역력이 낮고 염증수치가 높을
가능성이 많다고 해요.
그 이유 역시 비만이 장에 살고있는
유해균 비율을 높여버리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해요.
그래서 비만과 염증 그리고 면역력까지
모두 이어진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해요.

그렇게 강아지 귀염증약 대신 유산균
급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단
유산균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했어요. 좋은 유산균을 고르는 일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었답니다.
균주만 해도 어마어마한 숫자에 달하기
때문에 모든 균주를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었고 우리 강아지에게
필요한 성분들만 쏙쏙 골라낸 녀석들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렇게 수많은 시간을 쏟을 결과로
선택하게 된 유산균이 바로 이 녀석이었어요.
항비만 특허균주가 들어있어서 장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비만을 함께 신경써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더라구요.
이외에도 다양한 균주의 배합과 균주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는 점 등등 마음에 드는 구석
밖에 없어서 포기할 수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