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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구내염 증상 면역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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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1.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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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거슬렸던
질병이 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만
꼽아보라면 단연코 구내염을 가장
1순위로 꼽을 것 같아요.
밥 먹을 때도 아프고, 물 마실 때도
아프고, 이 닦을  때도 아프고,
조금만 혀가 스쳐도 아픈 이 증상들이
길면 2주까지도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고양이들에게도 구내염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중 한 명으로서
제가 겪는 짜증을 고양이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먹이기 시작한 것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구내염 증상 찾아보니까
의외로 되게 흔한 질환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사람들에게도 흔하고
쉽게 걸리기 쉬운 질환이기
때문에 고양이들에게도 다를 바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인간인 제가 구내염이 생겼을 때
생기는 스트레스와 짜증을
기억하기 때문에 더더욱
고양이 구내염 증상 생기지 않도록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안 그래도 고양이들 성격이 예민한
편에 속하는데 구내염까지 있으면
더 예민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의 삶의 질을
확 내려버리기 쉬운 구내염을
관리해주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를
알아봤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으로는
바로 유산균을 평소에 착실하게
급여해주자로 결론이 났답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이유는 바로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과 연관이
있답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들 역시 면역력이 낮아지면
체내에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가
고양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고양이들의 면역력을 낮추는
요인으로는 물론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인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비만이에요.
사실 실내에서 사는 집 고양이들은
비만을 피해가기가 어려운 구조라고
들었어요.

그 이유는 집 밖에서 사는 길냥이들과
집 안에 사는 집 고양이들의 생활패턴을
보면 쉽게 생각할 수 있답니다.
먹이감을 스스로 구해야다녀야하는
길냥이들은 하루 종일 먹이를 찾아다니기
때문에 높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해서
마른 체형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간택 받은 고양이들은
항상 실내에서만 생활하고
많이 움직일 필요도 없고,
시간되면 집사들이 알아서
밥도  챙겨주고 물도 챙겨준답니다.
그래서 활동량이 길냥이들에 비해서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해요.

안 움직이면 살이 찐다는 건
모든 동물들의 공통점이랍니다.
활동량이 낮은 동물들은 자연스럽게
살이 찔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실내에서 살아온
고양이들은 비만일 확률이
매우높아진다고 해요.
그래서 강제적이라도 집사들이
집 고양이들의 활동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러한 비만의 또 다른
원인으로는 자율배식이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어요.
혼자 자취를 하는데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외출해 있는
시간 동안은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기 어려워진답니다.
아무리 고양이가 자율배식이
가능한 동물이라고 해도,
인간과 다르게 이성이 없는
동물이에요. 배고프면 배가 찰 때까지
먹기 때문에 자율배식 역시
고양이를 살 찌게 만들 수 밖에 없는
요인이 된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랑 다르게 외부에서
산책을 하는 동물도 아니고,
장난감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도도한 성격 때문에 사실 운동으로
살을 빼주기는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집사들이 더욱 더
고민을 많이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역시 고양이 구내염 증상 원인을
따져봤을 때 비만때문이라는
결론이 생기면서 다양한 방면으로
해결책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사료를 줄 때도 장난감 속에
넣어서 힘들게 빼먹을 수 있게도
해보고, 여러가지 장난감으로
앞에서 호기심도 이끌어내봤지만
결국 3일도 안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방법들로는 효과가
없겠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유산균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면역력이 낮아지면 염증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 면역력이 장 건강과
관련이 있거든요. 장에 대부분의
면역세포가 살아있기 때문에
유산균과 장 건강 그리고 면역력이
연관이 있다고 해요.

게다가 비만 때문에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비만, 면역력, 염증은
한 세트로 꼭 붙어다니는 단어였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고양이 구내염 증상
끝낼 수 있는 건 비만관리가 될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면역력과 비만을 같이 케어할 수
있었던 이 유산균이 제 눈에 띄었어요.
일단 항비만 특허 성분이라고 하는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가
들어있었어요. 학술적인 논문도 적혀있었고,
균주까지 적혀있었기 때문에 효과적인 측면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항비만특허균주 이외에도
총 18종의 균주가 배합이 되어 있었어요.
균주 마다 효능 및 효과가 다르다는 걸
생각해봤을 때 이렇게 다양한 균주가
사용되었다는 점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 구내염 증상 때문에
고민하시는 집사분들에게는
이 유산균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장점이라고
제가 느낀 부분들이 꽤 있었어요.
일단은 삼대 유산균 원료 회사 중
하나인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원료사를 밝힌 것부터
자신들의 유산균에 자신이 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하게
고양이 구내염 증상 때문에
유산균을 먹이기 시작했는데
비만과 면역력 케어에도
신경을 써줄 수 있다는 부분이
집사로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
고양이 구내염 증상 생기기 전에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꾸준히
유산균을 급여해주기 시작했는데
면역력이 실제로 보이진 않아서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저희 고양이가 예전보다 가벼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산균
제대로 먹이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고양이 구내염 증상
걱정되는 분들에게는 면역력을
신경써주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고,
그에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