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봤을 때는 이것보다 귀여운 생명체가
과연 이 지구상에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귀여울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이 아이보다
건강 관리가 시급한 아이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야 된다고 해요. 그 이유는 비만이
고양이들의 사망 원인 1순위인 악성종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최근 비만인 고양이들을 키우는 집사님들
사이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사실 살찐 고양이 강아지 말할 것도 없이
귀여운 건 사실이에요. 볼부터 배까지
포동포동하고 움직이기도 귀찮아해서
항상 귀찮은 표정으로 어디에 앉아있는 것만
봐도 힐링이 되긴 되더라구요.
저도 직접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욱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살찐 고양이 키우는 것이
제가 제 스스로 고양이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우연히 동물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알게되었거든요.
평소에도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들을
많이 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이 잡혔던 것 같아요.
평소에도 이런 고양이, 강아지들
나오는 동물 상식 보면 못 지나쳤거든요.
제가 처음 고양이를 키우다보니까
혹시나 내가 뭔가를 잘못하고 있진 않을까
내가 모르는 방식이 아직 더 있진 않을까
하는 마음에 꾸준히 눌러서 시청하는
편이에요.
그러한 습관 덕분인지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귀한 지식을 얻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고양이의 비만과 악성종양의
관계였답니다. 사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살찐 고양이 그대로
냅두는 이유는 귀여워서라는 단순한
이유일 가능성이 많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귀엽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러한 비만은 고양이들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요.
저도 비만이 안 좋다는 이야기는
자주 들었지만 사실 인간들도
비만인 채로 계속 살아도 결국
그렇게 큰 문제는 없잖아요?
그냥 살이 많이 쪘다는 것 뿐이고
외형적으로 게을러 보인다는 점이
안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요.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외형적으로도
더 귀여워지기 때문에 솔직히 제가
생각했을 때는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영상을
챙겨보게 되면서 비만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었답니다.
그냥 조금 신경써야할 정도에서 확실하게
주인으로서 책임을 지고 관리해야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그렇게 그때부터 고양이의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었어요. 그 영상에서 한 말에
따르면 비만이 장내 유해균 증식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해요.
비만 자체가 염증을 만드는 근원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내막을 자세히 보면
유해균 증식부터 시작하게 된답니다.
이러게 살찐 고양이 내부에서 유해균
증식이 시작되면서 장내에 있던
유익균의 수가 점점 감소하기 시작해요.
이렇게 유해균이 우세하게 되면서
장내 균총의 비율이 깨지게 된답니다.
그러면 같이 깨지는 것이 면역체계가
된답니다.
장내 균총이 깨졌는데 면역력이
왜 나빠지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장내에 90% 이상의
면역세포가 살고있기 때문에
장내 균총의 비율과 면역력이
직결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따라서 장 건강이
곧 전신의 건강을 뜻하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 영양제 1티어에는
항상 유산균이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장건강이 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랍니다. 장이 건강하면 자연스럽게
몸 전체의 건강도 따라오게 되기 때문에
유산균 하나만 있어도 가성비있게
고양이, 강아지의 건강 관리를 챙길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장 건강과 면역력과의 관계
그리고 유산균을 먹여야하는 이유까지
나타났으니까 살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어떤 유산균을 선택해야하는 지만 남았다.
사실 유산균이 영양제들 중에서 성분도
많기 때문에 가장 복잡한 유산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하지만 모든 유산균에도 통용되는
좋은 유산균 고르는 방법만 제대로
익혀둔다면 고양이 것은 물론이고
본인이 나중에 필요할 때 고를
유산균을 선택할 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유산균 고르는 방법
1.투입 균수가 아닌 보장 균수 확인
투입 균수와 보장 균수는 엄연히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투입 균수는
제조할 때 투입된 균수이며, 보장 균수는
유통기한까지 남아있는 최소한 보장이
되는 균수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장균수가 많을수록 끝까지 섭취하는
유산균을 고르는데 알맞은 것 같아요.
2. 유산균 원료사
세계에는 수많고 다양한 원료사들이
존재하는데 유산균 원료사 역시
동일하다. 유산균 원료사들 역시 수없이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는 다니스코,
크리스찬 얀센, 로셀과 같은 회사들이
유명하다고 한다. 세계 3대 회사를
찾는 이유 역시 이미 검증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항비만유산균의 함유
비만의 근원이라고 알려진 비만을
막는다고 알려진 항비만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균 그 자체만으로도 유익균
비율을 높이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염증의 근원인 비만도 함께 케어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위의 기준들을 토대로 검색을 해봤을 때
우리 살찐 고양이 먹일 유산균은
이 녀석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항비만유산균과 함께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보장균수 역시 50억으로 준수한
수치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이외에도 상온보관기술과 특수코팅으로
담즙과 위산에도 끄떡없다는 글을 보고
살찐 고양이 유산균으로 이것보다
적합한 녀석이 있을 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면서
꾸준히 사료 위에 급여를 했으며
예민한 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그렇게 2주 정도 급여를 해봤는데
저는 사실 매일 보니까 변화를 못느끼겠더라구요.
하지만 오랜만에 본 동물병원 원장님이
누구냐면서 깜짝놀라시는 모습을 보고
유산균 제대로 선택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살찐 고양이
키우시고 있는 분들이라면 집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유산균을 급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