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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귀염증 지켜보다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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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4. 1. 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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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에게 귀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기관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귀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착실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집사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염증의 종류로는 외이도염과 중이염이
있는데 보통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을 많이 찾는다고 해요.

고양이 귀의 특징을 보면 강아지들이랑은
다르다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품종이 달라고
고양이들의 귀 모양은 거의 동일하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들은 귓바퀴의 특성이나
형태에 대한 차이도 거의 없이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특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중이염과
외이염에 노출된다는 점이었어요.

일단 고양이 귀를 보면 바깥에서부터
외이, 중이, 그리고 내이로 구별할 수 있어요.
외이염은 귀의 가장 바깥 부분에 있는 외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뜻한답니다.
사실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외이도염이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에요.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이유들 중에서 가장
흔한 이유로 귓병이 차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중이염은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고양이의 중이는 음파의
강도를 적당하게 바꿔서 내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평형감각을 도와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고양이에게 중요한 귀에서
생기는 중이염과 외이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외이염의 원인으로는
곰팡이나 세균 및 귀 진드기 그리고
기생충과 이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답니다. 이렇게 외이염에 발생했을 때
무심코 바라만보다가 염증이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중이염으로
걸리게 된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으로는
면역력의 약화가 될 수 있어요.
사실 면역력이 강하다면 위에서 말한
원인들이 고양이 귀 속으로 침투한다고
해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염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이 되기 때문에 외부 침투에
약해진 몸이 된답니다.

우선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은
바로 장 기능과 연관이 되어 있어요.
장에는 유해균과 유익균이 살고 있으며
면역세포의 대부분이 장 속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이러한 장의 세균총들의
균형을 깨뜨리는 것은 바로 비만으로
밝혀져 있답니다.

비만은 유해균의 비율을 높이고
염증 생산 속도를 높인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렇게 유해균이 높아지면서 장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게 되고, 장 건강이
나빠지면서 면역력이 안 좋아지게 되면서
염증성 질환에 취약해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염증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염증이 자주 생기다보면 몸도 여기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만성 염증이 생기게 돼요.
그렇게 결국 만성 염증이 악성종양으로
번지는 경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집사님들의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양이의 외이염과
중이염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외이염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요.
1. 귀를 긁는다.
2. 귀에서 진물이 나고 냄새가 난다.
3. 귀지가 평소보다 많이 보인다.
4. 머리를 계속 흔든다.
5. 검은 귀지가 보인다.

그리고 중이염에 걸렸을 때의 증상도
외이염과 비슷한데, 심해졌을 때는
다른 증상을 보인다고 해요.
1. 구토
2. 안면마비
3. 비틀거린다.
4.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

이렇게 심한 건강 상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귀염증
항상 신경써주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이러한 염증성 질환에 취약한
경우에는 면역력을 신경써주기 위해서
유산균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무래도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알려져 있고, 유익균을
비율을 높이며, 제대로 정착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저희 고양이 귀염증 걱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 역시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어요. 좋은 유산균을 고르기 위해서
제가 알고 있어야할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그 첫 번째 기준이 바로 원료사였어요.
수 많은 원료사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유산균 3대 원료사가 있다고 해요.
로셀, 다니스코, 크리스찬 얀센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염증에 맞는 균주가 사용되었는 지도
중요하다고 해요. 유산균은 균종 및 균주넘버에
따라 천차만별의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기 반려동물의 질환에 맞는 균종 및
균주넘버가 들어있는 유산균을 찾는 것이
현명하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 귀염증
관련된 유산균을 찾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유산균도 균이기 때문에 쉽게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보관 시에도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개별포장이 되어있는 것이 좋으며,
위산이나 담즙에 녹지 않기 위해서
특수 코팅이 된 것이 좋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을 취합했을 때
나온 녀석이 바로 이 유산균이었어요.
고양이 귀염증 생각했을 때 락토바실러스
12종과 합쳐서 총 18종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었어요. 그 중에는
항비만특허유산균도 포함이 되어있어서
면역력 약화의 주범이 되는 비만도
같이 케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상온보관기술과 특별 코팅기술로
제작이 되어있었고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서
산패나 내용물이 오염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걱정을 줄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고양이 귀염증 때문에 고민인
집사님들에게는 딱 맞는 아이템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 귀염증
중에서 외이도염에 해당했어요.
그래서 염증성 질환이 걱정이었던 제가
유산균을 꾸준히 사료 위에 뿌리면서
급여를 해줬답니다.
그렇게 먹이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서 뿌듯하더라구요.

고양이 귀염증 자칫 방심하다가는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 집사의 관심이
더욱 더 중요한 질환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 귀염증 의심
증상이라고 있다면 바로바로 
집사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