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수포제 헤르페스 고민 이제 그만

완치가 불가능한 성병으로 치부되었던
헤르페스이지만 지금은 항수포제
등장과 함께 빠른 치유와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어요.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 연고가 있다고 해요.
특히 헤르페스에 대한 인식이 성병에서
면역력 관리의 불찰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와 동시에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이
조.선.팔.도.건.강.소의 라.비.노.스였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헤르페스에
걸렸다는 사실을 말하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성행위로만 전염되는
바이러스라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인터넷은 물론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 이상의 정보들을 습득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헤르페스가
1형과 2형으로 나뉘어진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으며, 성행위 이외의 접촉으로도
헤르페스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균은 1형과 2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1형은 입술과 눈 등 얼굴에
2형은 성기 주변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구강성교의 비율 역시 예전보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헤르페스 1형이 성기 주변에
헤르페스 2형이 얼굴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 1형과 같은 경우에는
입맞춤으로 인한 전염도 존재하지만
감염자와의 같은 수건이나 접시 등
식기류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전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헤르페스 2형의 경우 성행위를
제외하고 다중 시설을 이용하다가
전염되는 사례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염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감염자와의 접촉을
조심해야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헤르페스 감염자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까요?
정답은 없다입니다. 물론 입 주변에
수포가 있으면 당연히 피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1형 헤르페스임을 알려주는
수포가 없다면 그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한 전염이 되지 않을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헤르페스균은 완치가 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수포는 가라앉을 수
있지만 균이 체내에서 항상 비활성화
상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활성화된 헤르페스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면역력이 낮아지거나
아르기닌을 많이 섭취했을 때 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낮아졌을 때 약해진 몸상태를
비집고 나와 수포를 형성하게 됩니다.
또한 체내에 아르기닌이 많이 생성되어
있을 때 이 아르기닌을 먹이로 삼아서
균이 커져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같은 경우에 체온 조절을 위해서
갑자기 몸의 온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 때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겨울만 되면 면역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도 자주
걸리고 기침도 자주하는 잔병치레를
하게 된답니다. 면역력이 낮아졌기 때문에
다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좋은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헤르페스균 역시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황을 틈타 발생을 하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 관리가 평생 헤르페스가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수포제 찾아봤을 때
종류들이 몇 가지로 나뉘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항수포제 종류는 직접적인
수포와 연관이 있는 연고 종류입니다.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의 성분이 있으며 다양한 제조사에서
연고들을 제조하여 출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항수포제 종류로는 직접적으로
면역력에 연관이 있는 성분입니다.
평소의 면역력 관리를 통해서 숨어있는
헤르페스 균이 나오지 못하게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 관여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수포제 첫 번째는
표면적인 관리 두 번째는 체내 관리와
연관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두 가지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헤르페스 바이러스
환자들에게는 가장 균형잡힌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의 후기를 통해서
만들어진 항수포제 조합이었으며
만족도 역시 다른 조합에 비해서
좋은 평들이 많았기 때문에
헤르페스로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두 번째 항수포제 같은 경우에는
비타민B군과 함께 아연 셀렌과
같은 성분들이 주요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만성 피로와 면역력이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성분은
대부분 비타민B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라이신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먹이가
되는 아르기닌과의 길항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인 라이신은
아르기닌과의 길항작용과 함께
필수 미네랄 영양소를 흡수하고,
지방산 대사의 핵심적인 화합물인
카르니틴 생성에도 관여하는
성분이라고 해요.

항수포제 성분에는 라이신 이외에도
헤스페리딘과 디만노스, 트레오닌과
같은 성분들이 함께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분들이 한 알에
다 담겨져 있었으며 하루 두 알로
1일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이상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주변 지인 분 중에서 헤르페스가
심한 분이 있으셨는데, 그 분은 2형
헤르페스라고 들었습니다.
몇 년 동안 조금만 컨디션이 나쁘거나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가 되면
항상 성기 주변에 생기는 수포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하여 항수포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저한테 너무 고마워하시면서
지금까지 연고만 알고 있었다면서
항상 수포 올라올 때 마다 연고만
발랐는데 이번 기회에 라이신 먹으면서
예전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셨답니다.

이 분의 말을 들어봤을 때 여느 후기랑
다를 것이 없더라구요. 일반 구매자 분들이
했던 호평과 똑같았기 때문에 지금 헤르페스로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헤르페스의 원인은 결국 면역력 약화이기
때문에 평소의 면역력 관리가 헤르페스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점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알 수 있었고,
관리해야하는 사람의 입장이라면 앞으로
면역력에 더 많이 신경을 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