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동안 갑자기 키우던 강아지의
밥 먹는 속도가 엄청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밥 먹고 난 후 꿀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토를 했더라구요. 토한 형상을 보니까
소화도 되지 않은 사료가 그대로 나온 걸
확인했답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고
당장 병원에 데려가게 되었고 결과를 듣고
먹이기 시작한 것은 바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강아지 사료토하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다짜고짜
강아지 차에 싣고 부랴부랴 갔던 기억이
났어요. 이러한 강아지의 구토 증상은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그 당시 저는
그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많이 놀랐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강아지 사료토하는 광경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해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은 또 아니라고 해요.
어쩌다 한 번쯤은 괜찮을 수 있지만
하루에 두 세번 이상 토를 한다면
당연히 소화기관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겠죠?
보통 이렇게 강아지 사료토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과식이나
급체가 있답니다. 제가 본 것처럼
평소보다 엄청 급하게 사료를 먹거나
짧은 시간에 많이 먹으려고 욕심을
부리다가 위장에 갑작스러운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제대로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급체나 과식으로 인해서
많이 토를 하게 되면 결국은 위염으로
넘어갈 수 밖에 없어요. 역류하면서
올라오는 담즙산과 위산이 위와 식도에
염증을 생성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가끔 강아지 사료토하는 건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 증상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면 상황의
변화가 필요해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처음에 강아지가 토를 했을 때는
반나절 정도는 아무것도 주지 않고
상태를 지켜봐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소화기관에게 스스로 휴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토를 한 후에도 특별한 기색이 없고
활력이 넘치는 상태이며 사료도 그냥
먹는 강아지라면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이
강아지 사료토 재발 방지를 위해서
앞으로 면역력 관리에 견주님이 신경을
써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알아보니까 이런 경우에 유산균을 많이
먹인다고 하더라구요. 유산균은 구강부터
대장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연관이 되어있는
성분이라고 해요. 보통 유산균 먹으면
대장에 좋다고 해서 똥을 잘 싼다 이 정도
지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유산균은 이름처럼 균이기 때문에
우리 몸 속에 균이 있는 모든 곳이라면
연관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성분이라고 해요.
유산균 즉 프로바이오틱스는 구강, 위, 소장,
대장, 항문까지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어요.
유산균이 위에 들어가게 되면 위산에 의해
일부 파괴가 되기는 하지만 세포 안에
담고 있던 다양한 효소들과 물질이 터져나와
소화능력을 높일 수도 있게 만들어주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우리가 알고 있는 대장에서
유익균의 비율을 늘려서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에도 관여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소화기관 전체를 관통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특히 그래서 비만인 강아지들에게
유산균을 많이 먹이는데 그 이유가
내장지방이 염증을 만들어내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라고 해요.
비만인 강아지들을 보면 장내에서
유해균이 활성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익균 비율이 줄어들면서
장내 세균총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요.
이렇게 장내 세균총의 변화로 인하여
혼돈이 시작되면서 면역력이 차츰차츰
낮아지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틈을 타서
곧바로 염증이 생성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염증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면역력은 계속해서 회복이 안되는 상태가
된다고 해요. 결국 염증이 사라지지 않는
만성염증 상태가 시작되고, 마지막 단계인
악성종양으로이어지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토하는게
일시적으로 봤을 때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면서 결국
건강에 해로운 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저희 강아지도 평균보다
조금 더 무거운 편에 속했기 때문에
이 유산균을 먹이기로 했어요.
일단 구성된 성분을 보면
다양한 균종들이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균종넘버도
모두 확인할 수 있게 공개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누구나 확인을 하면서
구매 할 수 있겠더라구요.
특히 항비만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MG4244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유산균 한 포로
비만도 같이 케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산책을 아무리 많이 시킨다고 해도
간식이나 먹는 양을 따라잡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인간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식단을 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에게는 거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강아지는 산책이라도
할 수 있는데 고양이는 그게 안되니까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강아지 사료토하는 문제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번에 유산균을 통해서
조금은 답답함이 해결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덤으로 몇 년 동안 안 만져지던
우리 강아지 갈비뼈가 만져졌어요.
항비만특허성분이 들어있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빠르게 나올거라는 건
생각못했어요.
그래서 조금 놀라긴 했답니다.
저희 강아지가 워낙 귀찮음이 많은
타입이라서 산책나가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일반 강아지랑 많이 다르게
고양이처럼 예민한 구석도 있어서
살이 다른 강아지보다 많이 찌는게
고민이었는데 이번 유산균을 찾을 수
있어서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혹시 저처럼 강아지 사료토 때문에
고민하고 계시는 견주분들이 있으시다면
유산균은 어떨까요? 한 포로 면역력과
함께 비만까지 잡을 수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후기들을 살펴봤을 때 호평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견주 분들에게
잘 맞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