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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초록색 토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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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12. 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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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울 때 갑자기 토하면
엄청 놀라지 않나요?
처음에는 저도 정말 놀래서 바로
병원으로 들고 달려갔던 적이
있답니다. 지금은 그나마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토를 한다는 게
좋은 일은 아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된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어요.
이렇게 강아지 초록색 토 자주하기
시작했을 무렵 먹였던 것은 바로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랍니다.


보통 강아지 초록색 토 하는 이유가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물질 섭취 및 췌장의 문제
장염, 암, 점변액, 채소 다량 섭취,
공복일 경우 담즙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보통의 강아지의 경우에는 공복토가
강아지 초록색 토 하게 만드는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러한 공복토 같은 경우에는
초록색이나 노란색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공복 때문에 위장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 상황에서 담즙산의 자극 때문에
토를 해버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이러한 강아지 초록색 토
같은 경우에는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아무래도 저녁 먹고 다음 아침까지
시간이 긴 경우가 많아서
이런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는 많이 당황스럽긴
했지만 막상 병원에 가니까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셔서
오히려 제가 민망하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안정되기도 했구요.

강아지 초록색 토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는 그렇게 위험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지만 계속되는 경우에는
심각하게 볼 필요도 있다고 해요.
왜냐하면 공복에 역류하는 담즙산과
위산 때문에 식도가 부식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잦은 강아지 초록색 토
같은 경우에는 궤양이 생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견주의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다고 해요. 식사 시간을
조절해나가면서 공복 시간을 최대한
줄여주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공복토 다음으로 많은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사람 음식을 먹고
토하는 경우라고 해요.
사람이 식사하고 나서 제대로 치우지 않은
잔반이나 밑에 흘린 음식을 먹고나서
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그 중에서도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주워먹었을 때 아니면 평소에
먹지 않았던 익숙하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항원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위염이나 췌장염과
같은 소화기관의 문제로 인해서
토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장난감이나 뼈 때문에
생기는 장폐색으로 강아지 초록색 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생각보다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바로 병원에 가는 것
보다 구토의 반복 횟수와 구토 후 상태를
먼저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구토 후에도 건강상태가 양호에 보이고
식욕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겠구요.
이러한 원인들을 알게되면서 저희 강아지의
원인은 결국 공복시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유명한 강아지카페에서 시키는대로
텀을 두고 사료 급여를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조금 당혹스럽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개마다 특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조금 더
신경을 쓰는게 맞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어쨌든 견종, 나이,
몸무게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공복시간을 최대한 줄여주면서
유산균을 먹이기 시작했어요.
이러한 구토 행위 역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겨나는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이었답니다. 보통 사람들도
몸이 아프기 시작하면 면역력도
약해지고 위산이나 담즙이 역류하거나
헛구역질, 구토를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강아지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전반적인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
관리 역시 중요한 기본이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유산균 섭취를 기본으로 하면서
평소에 중요한 면역력을 챙겨주는 것이
견주의 몫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강아지 초록색 토 때문에 반려동물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놀랐던 점은 사람 유산균이랑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었어요.
균주도 거의 비슷한 균주를 사용했고
좋은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 역시
사람 유산균 고르는 법이랑
똑같더라구요.

다양한 균종이 사용되었는 지,
보장균수가 많은 지, 3대 원료사의
원료를 사용했는 지 등 사람 유산균을
고를 때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를 때는 특별하게 불편함 없이
수월하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제가 수 많은 반려동물 유산균
중에서 이 녀석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우선적으로 총 18종의 균종이
사용되었고, 사용된 모든 균종의
균주넘버가 공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투입균수 300억에 보장균수 50억을
보장하고 있더라구요. 비교 결과
동물 유산균들 중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스펙을 자랑하고 있어서
안 고를 수가 없었어요.

이 뿐만 아니라 염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도 같이 신경을 써줄 수 있더라구요.
항비만특허성분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한 포로 비만과 염증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인터넷에서 후기도 많고
많은 집사, 견주님들이 찾고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상온보관기술이
마음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유산균 넣고 빼는 거 엄청 귀찮거든요.
제가 먹는 것도 아니고 강아지 것 까지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시 빼서 먹이니까
귀찮긴 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상온보관기술은 참 괜찮은 기술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렇게 강아지 초록색 토 걱정하면서
유산균을 꾸준히 먹이게 되었어요.
결과적으로 유산균 선택 하나는
제대로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호성 문제 없이 줄 때 마다 잘 먹었고
먹인 이후로 지금까지 바닥에서
초록색은 구경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초보견주 분들이라면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처음에는 엄청 당황했으니까요.
그렇지만 평소에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줬다면 아마 이런 일이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 스스로도
조금 자책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