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고양이 수명 길면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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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12. 18. 17:55

집고양이 수명 평균적으로
몇 살이나 살 수 있을까요?
검색결과로 봤을 때는 평균
15년을 산다고 하네요. 예전과
비교하면 놀랄 정도로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이게 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들이 커져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저 역시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의
수명을 위해서 꼭 챙겨주는게 바로
유산균이랍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했던 건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었어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고양이가 31번 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해요. 평균 수명의
약 두 배 이상을 살았다고 하더라구요.
집고양이 수명 평균이 15년이라고 했을 때
딱 두 배하고 1년이 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이렇게 오래살 수 있을까에
대해서 저도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집고양이 수명 평균이 이렇게 늘어날 수
잇었던 이유는 대기업들에 의해서 균형잡힌
사료들이 늘어나고 동물들에 대한 의학도
발전하고 집사들의 의식과 관심 수준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도 한 몫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수명 자체가 품종이나 유전
개별 요소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어요.

하지만 길고양이 수명이 5년 미만인 것을
보면 집고양이 수명 평균이 거의 3배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특히
한국 길고양이 수명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서 30%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길에서 먹을 것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짧더라구요. 사실 야생에서
사는 아이들이라서 더 면역력도 강하고
오래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순한 제 착각이었나 봐요.

이렇게 집고양이 수명 평균이 올라온 것은
아마도 집사들의 관심과 의학의 발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바로 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예전에는
쉽게 걸리던 병이 지금은 예방까지 할 수
있으며 수술로도 금방 치료할 수 있는
의학의 발전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이건 인간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전염병으로 한국을 휩쓸었던
수두를 생각해보면 고열로 인하여
죽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대충 크림 좀 바르면 낮는 병으로
전락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의학의
발전이 집고양이 수명 평균을 끌어올리는데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의학이 아무리 발전했다고 해도
집사들이 관심이 없으면 고양이에게 돌아가는
의학적인 혜택을 아무것도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최근 고양이들의 수명이 올라가고는
있지만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망률 1위를 다투는
질환은 바로 암이랍니다. 암은 전이도 쉽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인간이나 고양이나
아직까지는 극복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병이에요.

하지만 암 같은 경우는 사람이나 고양이의
경우에 예방가능성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 이유는 암이 염증으로 생긱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염증이 만성염증이 되면서
악성종양으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염증관리를 철저히 해주면 암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가능성 역시 올라갈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집고양이 수명 평균을 다 끌어내리는
염증 같은 경우에도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과 면역력의 관계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비만이 시작되면 속에 들어있는
내장지방이 염증을 끊임없이 생성한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비만이 생기면 장내
세균총 중에서 유해균의 비율을 높여서
균형을 깨드리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고 유익균
비율이 낮아지게 되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비만 하나로
다양한 염증성 질환은 물론이며, 암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 분들은
체중 관리에 많은 신경을 쏟아야
한다고 해요.

고양이가 뚱뚱하면 귀엽다고 마냥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털과 관계없이 배 쪽을 잡았을 때
갈비뼈가 잡히지 않는 상태라면
비만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해요.
특히 체중관리할 때 인간과 다르게
1kg만 증가해도 인간으로 따지면
10kg가 증가하는 것과 비슷한 정도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몇 그램 차이로도
고양이가 느끼는 실제 체감은 더욱
클 수 밖에 없겠죠? 그러니까 집사가
더욱 더 많은 신경을 쏟아줘야 한답니다.
하지만 이게 쉽지가 않다고 해요.
왜냐하면 집고양이들은 전혀 움직이질
않기 때문이에요.

집사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아무리
장난감을 쥐고 흔들어줘도 중성화가
끝난 아이들은 몇 초 정도 관심을 가지고
홱홱 고개를 돌리지만 결국 움직이지는
않고 관심을 꺼버리는 경우가 엄청
많이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동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고양이들은 비만이 가능성이
높아져서 집고양이 수명 생각해봤을 때
평균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해요.

하지만 의학의 발전 덕분에 많은 집사들이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유산균이라고
생각해요. 면역력의 기반이 되는 장내 세균총
중에서 유익균을 활성화를 시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집사들의 필수템이
되어가고 있다고 해요.

저희 고양이 역시 먹고 있는 유산균을 보면
항비만특허균주가 함유되어 있는데
비만과 면역력을 동시에 침투해서 염증의
근원을 신경 쓸 수 있는 유산균이라고
들어서 바로 먹이게 되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포인트들이
있더라구요.

일단 세계 3대 원료사로 알려진
다니스코라는 회사의 원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균종이 사용되었는데
총 18종의 균종이 사용되고 있으며,
사용된 균주들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답니다. 균주넘버까지 공개가 되어있어서
집사님들의 마음에서는 충분히 안심이
될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