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강아지 눈 염증
증상이 계속된다면 떨어진
면역력에 대해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근본적으로 염증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낮아진 면역력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하나쯤 가지고 있으시다는게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이에요.
일단 강아지 눈 염증 원인 중에서
세부적인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이물질, 외상, 알레르기, 안구건조증,
물리적 자극, 바이러스 감염, 목욕,
세균, 상처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답니다. 이러한 원인들은 직접적으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답니다.
이러한 강아지 눈 염증 증상들은
결막염과 각막염으로 나눌 수 있어요.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점막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이에요. 결막염의
원인 역시 위에 언급한 원인들과 동일하며
근본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랍니다.
두 번째 각막염 역시 위와 같은
원인들로 인하여 생겨나는 염증성 질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각막염이
악화되면서 각막 궤양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다른 부위에 비해서
강아지 눈 염증 생기는 것이 더 위험한
이유는 바로 강아지가 긁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고양이도 마찬가지랍니다.
긁으면 안된다고 들으면 참을 수 있는
성인 어른들과는 달리 본능이 앞서는
동물들에게는 가려우면 긁어버리는 것이
당연한 일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강아지 눈 염증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겨서 그냥 눈을 긁어버리면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증상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며 2차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눈 염증
생기기 시작하면 보호자들은
바로 신경써서 알아차리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욱 심각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해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유산균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흔히들 면역력이 낮으면 유산균을
많이 찾게 되잖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장이 면역기관을 담당하고 있는 건
똑같기 때문에 낮아진 면역력을
복구시키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필요할거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 강아지도 노견인 편이라서
언제 염증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질병들에게서 공격받을 지
예상이 안됐거든요. 나이가 많고
비만일 수록 염증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이 부분 역시 사람이랑 비슷한 것
같네요.
알아보니까 비만이 염증을 만드는
이유가 비만 때문에 장내 세균총이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유해균이 많아지고 유익균이 적어지게
되면서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답니다.
그렇게 되면서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염증이 생성된다고 해요.
이렇게 생성된 염증들이 늘어나면서
만성염증이 되는데, 이 때 다양한
염증성 질환들이 발병될 수 있으며,
만성염증이 지속되면서 악성종양인
암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해요.
이렇게 비만하나로 암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를
안해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유산균은 저희 강아지처럼
비만이면서 노견에게는 거의 필수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답니다.
그렇게 유산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요즘 유산균에는 항비만특허균이
포함된 유산균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만과 염증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었기 때문에
효능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가성비적으로도 만족스러웠답니다.
제가 강아지 눈 염증 때문에
선택하게 된 유산균은 바로
이 녀석이었습니다.
다른 장점들도 충분히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31/
MG4244가 들어있었다는 점이었어요.
유산균 하나만으로 우리 늙은
강아지의 노후를 든든하게 해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더라구요.
사실 주인으로서 못해준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유산균으로
조금은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렸을 때는 마냥 귀엽다고 생각해서
간식도 엄청 많이 주고 밥도 많이 줘서
살이 평균보다 많이 쪘거든요.
그러다보니까 항상 병원에 갔을 때
살을 빼야한다고 엄청 혼났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단순한 잔소리라고
생각하고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희 강아지 많이
생각해서 해주셨던 말이었더라구요.
지금에 와서야 알게되면서 살 빼주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힘들더라구요.
왜냐하면 저는 산책을 생각했었는데
강아지가 나이가 들다보니까
산책도 잘 안나가려는 경향이 있고
산책을 나가도 관절 때문에 살이 빠질 정도로
오랫동안은 산책을 못하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원인들이 합쳐져서
결국은 유산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유산균을 밥 먹일 때
마다 위에 도포해서 뿌려주고 있는데
기호성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한 번도 거부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유산균을 계속 먹여서 그런지
예전보다 눈동자에 힘이 들어가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산책을 가도 예전보다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제 기분도 같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느낀 점은
동물도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사람과 동물에게
면역력은 살아가는데 진짜 큰 의미를
갖게 한다는 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견주로서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써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처럼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이해하시겠지만 사랑하는 강아지가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모습으로
제 옆에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견주가 강아지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챙겨줘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강아지의 건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강아지 눈 염증 생기지않게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