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비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통 집사분들은 크면 더 귀엽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식 키우는 듯한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어렸을 때도
할머니들이 손주들 통통하면 귀엽다고
엄청 좋아하시잖아요. 그런 문화가 한국에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비만이 좋은점은 없었기 때문에
버.틀.랩의 항.비.만.펫.유.산.균을 먹이게 되었어요.
물론 뚱뚱해질수록 얼굴도 커지고
몸도 커지면서 더욱 더 귀여운 부분이
생긴다는 점은 동의가 되더라구요.
하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는 집사의 입장에서
걱정이 안될 수가 없었어요.
비만인 사람이 병원에 가면 항상 의사선생님들이
살 빼라고 말씀하시잖아요.
동물병원에 가도 똑같더라구요.
항상 살이 쪄있는 망치를 보면
저에게 체중 관리 지금부터
잘 해주셔야 한다면서 엄청
잔소리를 하셨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잔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까 이게 되게 중요한 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 이유는 비만이 염증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었어요. 살이 많이 찌게 되면
내장지방 때문에 염증이 생기더라구요.
고양이들 사망 원인을 찾아보면
1순위로 항상 나오는 것이 암이거든요?
이 암도 결국은 염증에서 시작해서
만성염증으로 커지면서 암으로 진화하게
된다고 해요.
고양이 몸무게를 사람으로 환산하면
대락 1/10 정도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10kg 찐 것과
고양이가 1kg 찐 것을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체중 관리를 안하고
무작정 먹다가 10kg 정도 살이 찐 적이
있었거든요?
그 때 생각하면 엄청 불편했다는
기억이 있어요. 일단 10분 이상
걷는 것 부터가 불편해지더라구요.
걷다보면 숨이 엄청 가쁘게
차오르다보니까 운동과도 점점 더
멀어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까 결국은 살은 빠지지 않고
뚱뚱한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어요.
그 정도였기 때문에 1kg 살이 찐
고양이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다이어트 시킬 때
몇 그램 차이에도 신경을 써야된다는 것
같더라구요. 고양이에게는 몇 그램일 지
몰라도 사람에게는 몇 키로가 빠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고양이다이어트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하고 고민을 해봤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아마 자율배식에 있었던 것 같았어요.
제가 직장을 다니다보니까 아무래도 점심 때는
밥을 주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냥 사료 그릇에
가득 담아주곤 했는데 이게 문제였어요.
사람도 하기 힘든 식욕 억제는 동물인
고양이에게 맡긴거잖아요.
이게 제대로 될리가 없더라구요.
자기 배고프면 왕창 먹어버리니까
살이 자연적으로 찔 수 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게다가 퇴근하고 온
저에게 애교를 부리면서 간식까지
얻어먹었으니...살이 안찔래야
안 찔 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집에서 크는 고양이들의
최대 단점이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점이거든요. 길거리에 있는 고양이들은
먹이를 찾기 위해서 항상 여기저기
둘러다니면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왕성한 활동량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이와 달리 집에서 밥도 잘 나오고
화장실도 치워주는 집사가 있는
집고양이들은 도무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다이어트 하는게
힘들다는 말이 나왔더라구요.
활동량을 높여주기 위해서 집사들이
강제로 장난감을 흔들어보기도 하지만
몇 번 장단 맞춰주는 척 하다가
본인들이 귀찮으면 그냥 본 척도
안하고 그대로 앉아버리거든요.
이렇기 때문에 고양이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로
좁혀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제한급식을 하면서 유산균을
먹이는 방법이었답니다.
유산균은 다들 아시다시피 장 건강에
관여하는 영양제에요. 그런데 장이
면역기관을 담당하기 때문에
염증 방지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유산균 중에 MG4231이라는
균주 넘버를 가진 균주가 있는데
이 균주가 항비만특허성분이라서
유산균을 찾을 때 이 성분이 들어있으면
염증은 물론 비만도 동시에 잡을 수
있다고 들어서 필사적으로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인터넷을 떠돌아다니다가
이 녀석을 만나게 되었고
고양이다이어트 한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가 찾은 이 유산균은 항비만특허성분이
들어있음은 물론 유산균 그 자체로의
기본에도 충실한 녀석이었어요.
우선 총 18종의 균종이 사용되어서
다양한 균종의 배합으로 다양한
효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어요.
균주넘버가 전부 공개되어있었기
때문에 신뢰성 역시 같이 올라가더라구요.
같은 균종이라도 균주넘버에 따라서
효능도 달라지기 때문에 유산균 찾는
집사의 입장에서는 만족스러운 정보였어요.
그리고 다니스코라는 회사의 원료를
사용했어요. 신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유산균 원료 전문 회사의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웠답니다.
아무래도 이름없는 회사의 원료보다는
세계 3대 회사의 원료가 더욱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프리바이오틱스의
함유였어요.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이 배합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이었기 때문에
따로 프리바이오틱스를 먹일 필요가
없었어요. 보통 유산균의 활성화를 위해서
따로 챙겨주시는 집사분들도 많이 보였는데
그럴 필요 없이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이외에도 상온보관기술과 특별 코팅기술까지
더해져 있어서 고양이다이어트 때문에
유산균을 고르고 있는 집사의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더 괜찮을 녀석을 찾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답니다.
그렇게 이 유산균과의 인연이
시작되면서부터 저는 더 이상
동물병원에 가서도 선생님께
잔소리를 듣지 않게 되었답니다.
고양이다이어트 알고보면 간단한게
처음 시작은 참 어려웠어요.
말이 안 통하는 동물이다보니까
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답답함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고양이다이어트
고민하시는 집사분들이 있으시다면
유산균 섭취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