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 130 이상이라면
고혈압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해요. 이미 미국에서는 수축기 혈압
기존 140이었던 고혈압 수치를 130으로
낮췄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에서의 전문가들
역시 130 미만으로 유지하면 좋다는 게
국내 전문의들의 공통된 의견이랍니다.
저 역시 높은 혈압으로 고민하다가 먹게 된 것이
조.선.팔.도.건.강.소의 라.인.나.우였어요.
현재 한국인들은 약 1100만 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해요. 즉 성인 3명 중 1명은
고혈압인 수준이라고 해요.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사망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고혈압이 1위에
올랐다고 해요.
정상 혈압만 보면 국내외 모두 120/80 미만이며
정상혈압이란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가장 낮은 최적의 혈압을 의미해요.
이 말은 혈압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뜻이기도 해요.
그리고 고혈압은 대표적인 무증상 질환이기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고혈압을 방치하기
쉽다고 해요. 특히 2030 세대 같은 경우에는
아직 본인이 아플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아서 건강에 대한 걱정을 잘 하지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고혈압인 지
모르는 경우가 80%가 넘는다고 해요.
또 고혈압 진단을 받아도 당장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으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혈압이 높다는 자체가 각종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키게 된답니다.
치명적인 손상이란 뇌졸중, 심부전증,
관상동맥질환, 신부전증, 고혈압성 망막증,
말초혈관질환 등이 있어요.
그리고 혈액을 혈관으로 내보내는
심장은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부담을 받게 된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심장 벽이 두꺼워지는 증상이랍니다.
심장 벽이 두꺼워지면 심부전증이
생길 수 있으며, 또 높은 혈압은 온 몸의
혈관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니다.
특히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어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해요.
고혈압은 신장도 손상시켜 신부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고혈압은 앞서말했든 증상이 없기 때문에
수시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요.
자신의 혈압 변화를 살펴보면서 미리 조심하는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집에서 혈압측정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동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혈압을
측정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혈압은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이랍니다. 제가 지금은 혈압 130 나왔다고
해도 시간, 계절, 장소, 음식 등에 따라서
혈압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2~3일 간격을
두고 측정해야 정확한 값을 인식할 수 있어요.
혈압 수치가 너무 오르락내리락한다면
백의 고혈압이나 가면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답니다. 백의 고혈압은 의사의 흰 가운만
보면 혈압이 오르는 현상이랍니다.
집에서 잰 혈압은 정상인데, 의사를 만나면서
생기는 긴장과 스트레스 때문에 혈압이
상승한다고 해요.
그리고 가면 고혈압은 이와 반대로
병원에서 측정할 때는 정상인데
집에서 측정할 때는 혈압이 높게
나온다고 해요. 따라서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무조건 맞다고 할 수 없고
집에서 측정한 것도 무조건 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장소에서 측정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혈압 130 넘어가면서 평소에도
본인이 고혈압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바꿔나가야할 부분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혈압이
높았기 때문에 스스로 고혈압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바꾼 첫번째 행동은 바로
저염식 식단을 진행한 것이에요.
소금은 체내에서 수분을 빨아당기면서
혈관에 압박을 준다고 해요.
그래서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은 대부분 높은 혈압
때문에 소금섭취량을 많이 줄인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 저염식 식단을 진행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저염식 식단을 한다고 해서
체내에 있던 염분이 완벽하게 빠지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먹기 시작한 것이
칼륨이었어요. 칼륨이 체내에 남아있는 염분을
빼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괜찮은 칼륨
알아보다가 먹기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아이였어요.
제가 혈압 130 넘어가면서 먹기 시작한
칼륨에는 우선 한 알에 구연산 칼륨이
500미리 들어있었고, 포도씨추출물이 100미리
브로멜라인이 100미리 함유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은행잎추출물과 늙은 호박과 같은
부가 성분도 함께 함유되어 있었답니다.
성분도 만족스러웠지만 포장 방식 역시
개별 PTP 포장이 되어있어서 만족했답니다.
혈압 130 이상은 고혈압이라고 생각하고
다녔기 때문에 외출했을 때도 혈압관리를
틈틈이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깔끔하게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제가 혈압 130 넘어가면서
먹게된 칼륨의 제형을 보면
알약 제형으로 제작이 되어있었고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이라고
만족스러웠답니다.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혈압이 높더라고 든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혈압 130 넘어가면서
항상 고혈압의 위험에 시달리고
있었던 저였는데 칼륨을 만나게 된
후로는 마음 편히 잠을 잘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혈압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꼭 이 칼륨 추천해드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어리신 분들에게도
칼륨은 꼭 먹으라고 말해주는
편이에요. 혈압이 높아도 모르고
넘어가는 분들이 엄청 많다고 하잖아요?
저처럼 혈압 130 넘은 상태인데도
모르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혈압 130 넘을 수도 있으니까
주변 사람들 보면은 칼륨은 꼭 챙겨먹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저처럼 높은 혈압이 고민이신
분들에게 이 아이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혈압이신 분들은
칼륨 섭취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