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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차 소용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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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찌니앙이 2023. 10.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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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나트륨을 WHO 하루 권장량보다
2배 이상 먹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모르고 살았다가 최근에 뉴스를 보면서
알게되었어요. 한국사람들이 고혈압에 걸리는
비율이 엄청 많은데 그 이유가 나트륨 섭취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자기가 혈압이
높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먹은 것은
조.선.팔.도.건.강.소의 라.인.나.우였어요.

혈압이 높다는 것은 혈관 내부에 있는
나트륨들이 수분을 끌어당기면서 혈관의 벽에
압박을 가하면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혈관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혈관에 좋은 차 마셔보기로 했어요.
왜냐하면 검색을 해봤을 때 마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정보를 구하기고 쉬웠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혈관에 좋은 차 알아보자면
1. 귤계피차
감기, 독감에 비타민C가 풍부한 차가
좋다고 해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귤은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점막을 튼튼하게 할 수도 있으며,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데
관여하기도 한다고 해요.

2. 대추차
온도가 낮아지면 고혈압 환자가 늘어난다고 해요.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뇌졸중은 뇌혈관에
기름 덩어리 같은 찌꺼기가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은 상태에서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거나 순간적인 힘을 쓰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 있답니다.
이럴 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대추차를 많이 마신다고 들었어요.

3. 죽엽차
안면홍조는 피부 밑 혈관의 확장과
수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활성화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홍조가 주로 뺨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것은 혈관이 비교적
굵고, 피부 표면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럴 때 차가운 성질을 가진 죽엽차는
심장의 화기를 내리는데 사용된다고
들었어요.


이렇게 혈관에 좋은 차 알아봤지만
이러한 건강차라고 해서 무조건
다 마셔도 되는 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생강과 계피는 열 성분이 많은 약재로
속이 쓰린 증상이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해요.

특히 계피의 경우 아랫배의 어혈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어 임산부는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감잎도 역시 기본적으로
찬 성질이므로 몸이 너무 차다면 마시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약재마다 가지고 있는 성분과
성질이 다르므로 마시기 전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확인을 먼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혈관에 좋은 차 알아보니까
차 종류에 따라서 주의할 점이 많아서
솔직히 어떤걸 마셔야할 지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게다가 맞다고 해도
끓여먹는 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결국은 안 먹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혈관에 좋은 차 먹는 대신
생각해낸 것이 칼륨이었어요.
알아보니까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관여하는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같은 전해질에 포함되기도 하고
서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성분이었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가
많은 저에게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포도씨추출물 역시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성분이 의료용
성분으로 정맥순환개선제에
사용된다고 들었기 때문이에요.


혈관에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이어지기
때문에 혈액순환장애가 있을 때
잘 맞는 포도씨추출물도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혈관에 좋은 차 대신 이 아이를
먹어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먹고 있는
이 아이의 성분을 보면 앞서 말한
칼륨과 포도씨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으며
브로멜라인까지 함께 배합이 되어 있었어요.

구연산 칼륨이 500미리 들어있으며
포도씨추출물이 100미리 그리고
브로멜라인이 100미리 함유되어 있답니다.
게다가 은행잎추출물과 늙은 호박까지
함유되어 있어요. 은행잎추출물은
혈액순환과 연관이 있는 성분이며
늙은 호박은 이뇨 작용을 통해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관여한다고
알려진 성분이라고 들었답니다.

이렇게 성분들만 들어봐도
혈관에 좋은 차 먹는 것 보다
여러가지 성분이 한 알에 다 들어있는
이 아이 섭취하는게 저에겐 오히려
이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알로 섭취하는 것이
차 끓일 귀찮음을 감수할 필요성도
없었고, 가격적으로도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혈관에 좋은 차 먹는 대신
먹게된 칼륨을 보면 개별 PTP 포장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위생적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약통은 내용물을
먹으려고 열고 닫을 때 마다 들어가는
산소나 먼지 같은 이물질이 신경쓰이거든요.

그런데 개별PTP 포장은 개별적으로 내용물이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하나를 먹는다고 해도
다른 내용물에 산소나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낮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산패나 내용물이 오염될 걱정 없이
보관하고 섭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위생적이라고 느껴졌으며 저에겐 큰 장점이라고
느껴졌답니다.

그리고 제형을 보면 알약 제형으로 만들어졌어요.
크기를 봤을 때 부담스럽게 큰 정도가 아니었고,
직접 먹어봤을 때도 목에 걸리거나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크기가 아니라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즘 2030 세대에서도 고혈압
환자가 늘어난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고혈압이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하는 병도 아니고, 갑자기 합병증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해요.
게다가 본인이 고혈압인데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어서
더욱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음식을 짜게 먹는
한국인들이라면 본인이 평소에 얼만큼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는 지 파악해보는 것도
건강관리를 위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생각을 해봤을 때 남들보다도 더 많이
먹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혈관에 좋은 차
대신 칼륨을 섭취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저 역시 혈압이 높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 알로 편하게
혈압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를 얻은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